누구에게나 공평한 24시간이다. 이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성공자들이 항상 하는 말은 새벽을 깨우는 자가 성공한다고 말한다. 새벽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새벽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새벽에 일어나 활동하는 그 2~3시간이 가장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자신을 발전시키는 집중의 시간은 낮의 5시간과 맞먹는다고 한다. 술자리에,인관관계에 실타래처럼 얽혀 정작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고개만 들면 볼 수 있는 그 하늘조차도 보지못하고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다. 항상 바쁘기 때문이라고 변명하지 말자. 게으르다고 변명하자. 그렇다. 게으르기 때문이다. 게으르기에 자신의 시간을 통제못한다. 통제하지 못한 시간으로 인해 작년과 같은 그 자리, 몇년전보다 더 못한 삶을 사는 게 여즘 사람의 현주소다. 

왜 게으를까?  일 때문에 피곤하다고,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해서 지치고 힘들다고,  먹고 살기 바빠죽겠는데 언제 할 것 다하고 사냐고? 그러니까 성공을 못하는 거다.남과 똑같은 길로 그렇게 한치도 없이 교과서처럼 가니까 성공의 성자도 못하는 게다.어떻게 남과 똑같이 해서 성공하기를 바라고 남과 달라지기를 바라는가?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남과 다른 길,가시밭길을 가야 겠다고 마음 먹어야 한다. 힘들어서 어떻게 하냐고? 새벽까지 술먹고 노는 것은 힘안든데 새벽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고? 정말 때로는 부지런하게 살고 때로는 게으르게 사는 내 자신엑 묻고싶은 말이다.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이것만이 살길이다. 어차피 이렇게 살아도 한세상,저렇게 살아도 한 세상이라면 남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성공적인 삶, 멋진 삶이 그리 만만한가... 성공하고 멋진 삶이란 그저 아침에 일어나면 베게옆에 다소곳이 놓여진 선물인가?  자신을 이기는 고통이 필요하다. 머리속을 개조하는 통증이 있어야 한다. 그 통증이 있어야만 습관이 된다. 새벽형인간의 평생 습관은 성공을 위한 보증수표다. 제2의 시간을 확보하는 그 시간이다. 남과 차별화 된 사람으로 거듭나는 멋진 순간이다. 눈앞에 보이는 세상이 아닌 또다른 세상이 보이는 순간이다. 어떻게 그 새벽형 시간을 소중히 써야 하는가? 

1. 기상후 명상에 들어간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이까짓 잠 따위를 이겨내지 못하면 어떻겠느냐! 이겨내자는 강한 마음과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확신하게 말한다. 하나님께 감사하자. 살아있음과 소중한 가족을 주신점, 내가 가야할 길, 나의 하루 설계를 해본다. 5분정도만 적당하다. 

2. 30분간 독서를 한다. 

독서는 생활이다. 아침부터 눈뜨는 그 시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무겁고 힘든 책보다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는 동기부여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이니만큼 희망과 용기가 있는 책이 좋을 것이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처럼 하루에 3시간 이상 독서를 하지 않으면 숨이 멈춰질 것이라는 각오로 읽는게 좋다. 독서는 시작과 끝이다. 

 3. 운동을 한다. 산을 오른다. 

 한겨울이라 해가 늦게 뜨기에 3월 말까지 동네 헬스클럽 3개월 끝은 것을 어제 후회하고 말았다. 어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62세 나이를 드신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5시넘어서 동네 바닷가를 20분정도 걸어서 바다수영을 20분간 하고 오신다고 한다. 그것도 11월부터 3월까지 가장 추운 날들만 골라서 말이다. 알몸으로 수영을 하는데 얼마나 추울지는 상상도 못하겠다. 아내가 한마디했다.산에 있는 계곡보다는 덜 춥다며... 이사람아 영하 10도 넘는 곳에서 달리기가 아니고 수영이야! 수영이라고.... 그 교장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 하루라도 거르면 안되요. 이정도도 못하면 죽어야지요. 난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정말 많이 부끄러웠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땀흘리는 운동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나이가 더 들기전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투자다.몸 구석구석 기름을 칠해주는 온몸체조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꼭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잠도 안자고 부산을 떨며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며 명상을 해야 한다고 반문하는 사람은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그래 편하게 이불속에서 실컷자다가 눈꼽 겨우 떼고 고양이 세수하고 아침도 안먹고 지각 1분전에 도착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평생을 살 것이기에 경쟁자 한명 준것에 감사할테니까...  핵심은 정신상태다. 삶의 자세을 말함이다. 이런 자세로 새벽에 깨고 준비하는 자에게 복이,성공이 오지 않는다면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없다. 진정한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단 하루만 눈비비고 정신 바짝차리자. 새벽을 깨우기 위하여 찬물로 얼른 세수부터 하고 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