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냉천계곡을 다녀왔다.

여름에도 발이 시려울 정도로 물이 차가운 냉천물과 찬바람이 나오는 냉천계곡.

오랜만에 아들들 ... 시골풍경사진 찍어주려고 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귀여운 찬빈이와 우리 조카 희영이.

녀석들 성격이 둘다 비슷해서 정말 잘 논다.

희영이는 내가 가장 아끼는 우리 조카.



 똥폼의 대가 우리 찬빈이.

 사진만 찍는다고 하면 참 포즈도 다양해요.

 



 

사진 찍기 싫어하는 우리 설빈이.

자식아 ... 남는 것은 사진 뿐이야. 아빠가 한장이라고 찍어줄 때 잘 찍어라.

 



 



 우리 삼부자. 세상에서 가장 듬직한 우리 삼부자다.

아빠 어릴적에는 소풀뜯기고 농사하고 정말 일하는게 징글징글 할 정도로 일했는데

정말 너희는 편할 때 태어난거다.



 

우리 희영이,설빈이,찬빈이....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설빈이 키 많이 컸네....

우리 행복해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가족이 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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