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강연가로 유명한 공병호 박사의 [10년법칙] 중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 작가로서의 능역은 그야말로 연습의 산물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학창시절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니다.
논술이나 글짓기,작문에 대해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적은 없다.15년전부터 원고지 10장,즉 2000자를 쓰는 훈련이 오늘날 작가로서의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정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원고지 10장에 맞추엉서 쓰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했다.기계쩍이고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개선 방법을 찾고 그것에 맟우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일련의 과정이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원래 잘 쓰는 사람은 없다.
무수히 읽고 쓰고,쓰는 반복을 하는 방법 밖에 없다.
타고난 베스트셀러 작가는 없다. 단 하루를 오늘 하루를 꾸준히 쓰다보면 그 어느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끈기,반복 그리고 집요함으로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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