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자지도 - 10년 동안 써먹을 땅 투자지도 1
김영태, 조명선 지음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오래전 일이다. 관심있게 더 깊숙이 파고 들었어야 하는데 삶의 여건상 그렇지 못햇는데 요즘은 다르다. 몇건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실탄이 장전 된 지금은 언제든 발사 준비완료다. 그래서 토지, 상가에 더욱 관심이 간다. 그리고 그 방면의 책을 섭렵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인을 위한 발걸음이 첫째라지만 나는 어떤 한 분야에 지식과 재미의 경계를 이루는 목표성취가 흥미롭다. 

공저로 책을 집필하였는데 유익하다. 만족할 정도는 솔직히 아니지만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글과 정보를 정리했다. 역시 부동산 부자나 자유를 획득한 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거나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게 아님을 한 번 더 깨달았다. 경제 또는 경영 신간을 빼놓지 않고 구독하고 국내경제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을 쌓는다. 큰 강점은 정보 선점력이다. 현장답사,신문정독,독서등으로 정보를 모으고 시간나는 대로 발품을 판다.부동산 중개업자를 개인비서처럼 이용한다. 

[근저당은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 돈을 빌렸을 때 설정된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의 "을구"라고 보면된다. 가처분은 채권의 회수보다 부동산 그 자체를 차지하기 위한 임시처분을 말한다.예를 들어 이혼 소송의 경우에 가압류는 돈을 받기 위해 설정되지만,가처분은 "부동산 그 자체"를 받아내기 위해 신청한다. 예를 들면 도시지역내 대지에는 최고 100층짜리 업무용 빌딩이 들어 설 수 있지만, 관리지역내 대지에는 이 같은 빌딩을 지을 수 없다. 때문에 같은 지목이라도 용도지역에 땅값의차이가 있다.] 

알고 있을 것 같고 쉬운 내용의 정보지만 정확히 수학 공식처럼 풀 수 있고 설명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와 내년까지는 더욱 공부해서 실전에 적용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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