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힘찬병원에 금방 다녀왔다. 국민일보에 채택되어 무료로 다녀왔는데 일반으로 갔으면 아마 20만원 가까이 금액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2시간여의 기다림 사진촬영, 검사 등등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수술까지 하지 않아도 되고 무리하시지 말고 약 한달간 드시고 다시오시라고 하신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가. 수술은 어떤 이유든지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께서도 직접 의사선생님에게 들으셨으니 이제부터 걱정안하시고 정신건강이 더 좋아지실 것이 더 기쁘다. 

아내도 예전에 일한 동사무소에서 근려장려금이 75만원이나 나왔다고 너무 좋아한다. 오늘은 너무 온 가족이 기쁜날이다. 제주도 일식 예약했는데 맛있게 먹고 설치 상담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행복하게 보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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