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나비처럼 1
야설록 지음 / 계몽사 / 1997년 6월
평점 :
절판


 

1999년 음료회사를 다닐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당시 힘든 업무였는데 이 책을 정말 우연히,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읽기 시작해 새벽 3시넘게 읽어 다음날 정말 피곤한 날을 보낸 기억이있다.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책을 잡고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었다. 빠른 속도 전개, 무술과 그에 대한 이야기들,탄탄한 구성등등이 나를 사로 잡았다. 

명성황후, 민자영....   외로운 검객 이무명. 

야설록 작가의 회심작이다. 10년만에 읽었지만 별다섯개 주는게 아깝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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