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아우디의 일본사장으로 업계에서 혁혁한 성공을 거둔 레스터 브라운씨는 << 초성공>> 이라는 자서전에서 삶의 역경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일생을 살면서 몇번인가의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다. 그때 그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는냐가 그 포인트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인다. 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쁜 때 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종이 한 장의 차이" 이다. 작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이상의 큰 성공을 얻게 된다. 

오늘 책을 읽다가 정말 좋은 글귀라서 같이 보냅니다.
선배님께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약주도 즐겨드시고 계시죠.
무더위에 항상 안주 잘 챙겨드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안양에 한번 오시면 장어구이 정말 잘 하는데 있는데 한번 모시겠습니다. 


꼭 안양 오실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글과 책을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사의 마음을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부족한 글을 보냅니다. 저는 선배님께 경매의 어떤 툴보다는 인간적인 그 품성이 매력적입니다.
소주 한잔을 나누며 언제 그 인생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편지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젊은 청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