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수아님.  오랜만입니다.

 

벌써 한해의 절반이 흘러가고 있는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족들도 잘 지내시고 공주님도 많이 컷겠네요.
카페에 글도 안올라오시고 조용하셔서 먼저 연락을 드려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을 집필하느랴 바쁘셔서 조용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다리는 팬중의 한사람인 저도 정말 기다립니다. 죠수아님 책에는 다른 책에선 볼 수 없는 그 어떤 깊은 무언가가 있어 항상 기다려집니다.

저는 5월중순 안양에 커텐매장을 오픈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존고객과 위치한 자리가 쾐찮아서 인지 1달넘었는데 자리는 벌써 잡은 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일에 치여서 바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곳을 베이스캠프 삼아서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고 싶은 소망이 더 큽니다.

 근황이 궁금하네요.  답한번 주세요.  

오늘도 유쾌,상쾌,통쾌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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