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가는 길.

 

남자는 모름지기 밝고 떳떳하여야 한다. 그래야 사나 죽으나 값이 있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돼 강요하지 않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세상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고 사는 것은 남자가 아니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가족일 수도 있고 일 일 수도 있고 삶의 열정일 수도 있다.
숭고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 것을 성취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남자는 자고로 자신의 신념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한겨울 얼음속 차가운 물 속에서도 열을 낼 수 있는 뜨거운 심장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일을 판단하고 결정하면 물, 불을 가리지않는 무모함도 있어야 한다.

남자는 인생에 몇번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하는 때가 있다. 이기기 위해서는 이기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사나이 가는 길에 한 번 더 생각해보자. 난 진정 어떤 사나이인가를 말이다...
  

지금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은 곰곰히 생각해보고 성찰하여야 한다. 진정한 삶의 의미와 살아갈 날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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