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문고 대야망의 같은 5편 책표지<좌측 : 1차 표지, 우측 : 2차 표지>
클로버문고의 책 No.4 '대야망①②③④⑤'입니다.
클로버문고 No로는 1차클로버 ①편 005번, ②편 006번, ③편 043번, ④편 073번,
⑤편 114번 입니다. 장르는 태권만화 입니다. '고우영 그림'입니다.
대야망! 을 시작하기전에 학산프로덕션판의 대야망에 실린 핵심글들을 발췌해보겠습니다.
1. 힘. 그것만으로 되겠는가? 무쇠라도 녹이는 정신력과 오랜 시간 동안 갈고 닭은... 진공속의 스피드. 그리고 우리의 얼을 세계 만방에 과시하려는 그 야망.
2. 여기 황소보다 더욱 힘있는 사내가 있다. 여기 무쇠보다도 단단한 사람이 있다. 우리와 같은 조상을 가진 배달민족으로 우리의 뛰어난 재능을 온 세계에 떨치려 애망을 불태우는...
3. 상대를 찔렀을때의 기쁨, 그리고 상대에게 찔렸을때의 분노, 그래서 포악해지는 동작, 이런것들이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 생활에서도 매일매일 있는 것이다. 그러한 자신의 변하는 심성을 조절할 수 있을때 비로소 태권도의 참뜻을 알았다.
4. 콩밭에서는 콩이 난다. 무사들의 혈통은 꼬마에게도 전해져서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정신이 올바르다. 작은 몸에 태권을 익히더니 지는 법이 없고 그래도... 가슴은 따뜻해서 아이들이 걱정된다. 무쇠를 두들기면 강철이 되듯이...스승에게서 인간을 배워 큰 나무로 자란다.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열린다. 그러나 대장간 꼬마는 꽃잎으로 지는가?
<내용>
본명 최영의! 맨손으로 바위를 깬다하여 붙은 별명 바우.
그리고 스스로 배달 민족임을 자랑하여 지은 다른 이름 배달.
현재 한국의 태권도를 온 세계에 떨치게 한 효시가 된 극진회를 일본에 창설한 주인공.
바우가 4살이 되던해 중국의 만주에서 봉천까지 누님과 기차를 타고 가면서 파란만장한 이 사나이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바우의 선천적인 성격은 겁쟁이에 울보였습니다. 누가 무서운 표정만 지어도 곧 울음을 터트렸으니까요.
그런 바우가 아홉살이 되던 해 이씨 아저씨라는 인생의 중요한 분을 만나게 됩니다. 외소한 이씨 아저씨는 동네의 못된 두목이 행패를 부리자 간단하게 차력술로 그를 제압합니다.
겁보였던 바우는 이날부터 아저씨처럼 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배움을 거절했던 그는 결국 바우를 가르치게 되나 2년뒤에 아저씨는 자취를 감추어 버립니다. 그 뒤 바우는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산속에서 무술을 연마합니다. 이때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려던 일본은 일본공수도 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열었는데 낌새가 이상한 바우의 출현으로 이를 의식. 일본 관헌은 선수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바우를 출전정지 시킵니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사고를 치게 되는데...
이를 못마땅히 여긴 일본 공수도 명인인 검은독사가 바우를 뒤따릅니다. 공수도의 뜨거운 맛에 참패를 하고 다시 3년간 산속에서 태권을 연마합니다. 그러니 총 6년동안 산속에서 혼자 산것이지요.
이제는 서있는 나무와 지형을 상대로 무술을 연마하는 것이 아니고 움직이는 동물을 상대로 한 것이었습니다. 곰을 때려잡고 돌을 두쪽으로 가르던 날.
함경도의 첩첩산중을 다시 내려오게 됩니다. 마침 또 다시 공수도 선수권 대회가 열려 참가하게 되는데 결국 결승에 오르고... 그의 상대 미나미가 반칙을 하자 바우도 같이 반칙을 하게 됩니다. 다이긴 이 경기를 무승부라고 결정되자 이에 화가난 바우는 일본인에게 화풀이를 하는데 오히려 범죄자로 몰려 붙잡혀서 고문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탈출을 시도 성공하자마자 지고도 무승부라고 했던 미나미를 만나러 조국을 떠나 일본으로 건너 갑니다.

<대표 캐릭터> 대야망<클로버문고의 향수전 2차 포스터 中>
내용 이어서 - 일본의 교토. 어느 길거리에 조선인이 장사를 하는 포장마차에 행패를 부리던 일본인을 혼내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이제부터 바우는 배달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겠습니다.)
그가 배달이었고 배달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사람을 만닜으니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던 최영하가 그였던 것입니다. 외로운 타향에서 이들은 같이 살아가게 됩니다.
드디어 미나미의 거처를 알게되고 그와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미나미는 비겁하게 튀어나온 기둥에 배달을 다치게 하려하자 이를 눈치챈 배달! 미나미는 자신의 꾀에 스스로 넘어가 기둥을 받고 쓰러지게 됩니다. 한국에서 끝내지 못한 시합을 일본까지 와서 그를 찾아내어 승리를 확인하는 모습은 배달의 끈기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을 지켜보던 그는 자신의 목표가 부질없음을 깨닫고 보다 높은 야망을 키우게 됩니다. "세계 제일의 호신술. 그것을 온 천하에 과시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대야망이다!" 그는 일본이 아닌 세계를 상대하기 위해 더 혹독하고 무서운 수련을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촛불 건드리지않고 불끄기>, <빈 맥주병을 세워놓고 맨손으로 병의 목을 날리기>...등등
짐승같은 훈련과 자신 스스로 만든 고통들... 괴상한 사나이의 소문은 바람을 타고 넓게 퍼져나가자 헤어지게 되었던 최영하가 태권도 3단의 실력이 되어 미자라는 한국소녀와 같이 배달과 재회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또 같은 시기에 미군장교 브라운이라는 사람도 배달을 만나 미국으로 건너가 동양의 호신술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달라는 제의를 받고 일본을 떠납니다.
배달의 태권기술과 벽돌깨기 같은것은 쇼라고 일축해 버리는 미국인들. 그러나 맨손으로 쇠뿔을 꺽는 등. 배달의 태권은 미국사람들로 하여금 커다란 놀라움과 관심을 갖게 했고 가는곳마다 환성과 감탄이 터져 나오게 합니다. 거기에다 미국내에서 악명높은 스네이크 일단을 잡은 공로로 더욱 유명해지고 드디어 미국내에서 태권도장을 세우게 됩니다.
이역만리 미국땅에 태극기가 하나둘씩 걸리고 뉴욕에 본부, LA, 산타페, 시타고, 덴버 등에 지부를 두게되는 쾌거를 이룹니다.
이때부터
중국의 진대인 (중국의 전통무술 십팔계),
미국의 붉은 전갈 톰 라이스 (전 세계헤비급챔피언 및 프로레슬러)
미국의 헨리 아이서 (네바다주 헤비급 챔피언, 전 미국 4위)와의 종목이 전혀 다른 실전시합에서 승리를 하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갑부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배달은 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직 태권이라는 무술의 위력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바로 대한의 기백을 말이죠.
그런데 일본에서 이러한 미국에서 배달의 대권이 속임수라는 요나지마의 말에 화가나서 이번에는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말을 잡는다는 요나지마! 배달은 그의 공수도장에 말의 창자를 꺼내들고 무서운 웃음을 지어보이는 요나지마의 커다란 사진을 보고 잔뜩 긴장합니다.
요나지마는 자신과 겨룰려면 100명과 싸워서 이기면 상대해 주겠다고 제의를 하자...이에 배달은 흔쾌히 승낙을 하는데...누가 보더라도 불가능할것 같은 이야기! 이것이 가능 할까요?
그러나 배달은 일반인도 아닌 공수도 유단자 100명을 차례로 무너뜨리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상대 요나지마 그런데 그는 싱겁게 쓰러지고 맙니다. 배달보고 속임수를 쓴다고 비아냥 거렸던 요나지마가 오히려 속임수를 쓰던 인물이었죠...
다시 세계를 돌며 무술인과의 대결에서 승승장구하는 배달!
일본의 다까아시 (유도),
태국의 삽둘라 (킥복싱),
태국의 킹 코브라 (킥복싱)를 차례로 무릎 꿇입니다.
이때 일본의 공수계에는 혼란이 일어납니다. 바로 최배달 때문이었지요. 시기에 차있던 일본인들. 하지만 진정으로 태권의 위력에 감격하여 자청하여 제자가 된 일본인들도 많았습니다. 일본에도 태권도장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다시 어려운 결심을 합니다. 조국을 얼마나 가고 싶었겠습니까? 어린 나이부터 외국에서 고생을 하며 살아왔으니...그러나 태권도로 이역만리에서 세계만방에 떨쳐 국위를 선양하는 것은 우리민족 전체의 자랑이라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배달의 성품을 알수있는 사건이 생깁니다. 어느날. 깡패들이 시비를 걸어오자 방어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싸우게 되는데 그만 한번의 옆차기에 두목이 죽어버립니다. 정당방위로 무죄판결을 받지만 배달은 죽은 깡패 두목의 부인과 아들이 살고있는 시골로 가서 그들이 용서 할때까지 그들의 소(배달의 표현)가 됩니다. 노여워하는 깡패두목의 부인과 그녀의 아들은 처음에는 거부하였으나 배달의 고집을 꺽지 못했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의 노력 끝에 용서를 받게 됩니다.
아니 오히려 깡패 두목의 아들이 바로 설 수 있게 해주어서 그녀의 은인이 됩니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 배달은 이제 FBI의 연방수사국 태권교관이 되고 그 이후
프랑스의 보오몬 (사바테),
중국의 임연산 (태극권),
브라질의 빼드로 (파비토),
인간이 아닌 고릴라와의 대결,
미국의 맘모스 빌리 (프로레슬러),
중국의 리첸 (삼광권법)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합니다.
서양인들에게 장사속으로 선전을 벌이고 있던 일본의 공수도가 평이 좋지 않아 위축되었던 동양의 무술 중의 하나 태권도. 그런 역경속에서 한국의 태권도를 전파하여 세계에 200여개의 태권도장이 생겨납니다. 이런 그의 끈임없는 도전속에 일본의 아시와라 히데유끼라는 제자가 나타납니다. 부모없이 떠돌던 아시와라! 그는 자라온 환경이 배달과 비슷하였습니다. 아시와라는 용기있고 끈기있는 소년이었습니다. 한번은 배달이 자리를 비웠던 도장에 악명높은 일본의 쯔바 깡패단이 시비를 걸어왔고 이 어린 소년은 그들에게 인질로 끌려가서도 용기를 잃지않았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합니다. 어린 그였지만 배달이 너무나도 놀라와 했던 사건이었지요.
일본에서도 태권도가 발붙일 자리가 없던 시고꾸라는 곳에 공수도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맨손으로 그곳에서 태권도의 극진회 지부를 세우기를 명령 받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스승인 배달을 거울삼아 어려움을 이겨내며 결국 시고꾸에 지부를 설립하는데 아사와라 역시 뛰어난 제자를 키워냅니다. 제자의 제자. 극진회 태권도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이 꼬마 또한 이시와라 못지 않았으니 일본내에서 태권도의 이름을 떨치는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이름없던 대장간 소년. 하지만 그는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죽게 됩니다. 친형제와도 같이 지내던 요시꼬와 히데오 오누이의 어려운 환경을 돕겠다며 태권도장에서 받는 월급으로 그들의 학비를 대주었던 대장간 꼬마는 그 둘을 구하려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아시와라는 이때 스승의 역할이란 얼마나 힘든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최배달의 제자로서 지내오면서 말썽을 부렸던 옛날을 생각하면서...
이때 배달은 아시와라에게 "이런 역경에 처할수록 더 열심히! 극진하게!...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나라의 태권도가 그냥 세계제일의 무술이 된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단순한 무술인 최영의의 무용담이 아닙니다. 어둡던 우리나라의 역사속에 온 몸을 바친 세계에서 배달민족의 힘을 전파하려던 선각자의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세계 각국의 무술인들과 맹수들을 통한 승리에서 즉, 실전을 통한 경험을 하면서 태권도의 위력을 세계만방에 떨쳤습니다.
그는 바로 아시아, 아메리카, 또 유럽대륙에 태권도와 태극기를 휘날리게한 장본인 입니다. 지금은 그의 이야기가 영화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30여년전 우리가 클로버문고로 보았던 그 만화의 감동이 아직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보고싶은 컷>

가장 숨죽이고 보았던 장면!!! 유단자 100명과의 대결...
한사람을 물리치는데 2분이라 하면 3시간 30분이 걸리는 긴시간!
그리고 그뒤에 태산같은 몸집의 관장 요나지와와의 대결... 그 결과는?






<대야망 학산프로덕션판 ♣ 최영의 선생 서거 5주년 추모 한일 동시발행,
♣ 글. 그림 : 고우영 표지 전 6권 2000년 7월 초판발행>
클로버문고판의 대야망과 학산프로덕션의 끝부분에서 다르게 편집되었습니다.
클로버문고는 5권으로 제자 아리아께를 후계자로 선택한다는 장면과 함께
해피엔딩으로 끝맺음을 하였으나 학산프로덕션판은 최영의 선생님의 제자 아리아께를
후계자로 고려한 이후에 아리아께가 교통사고를 내어서 사망하는 것까지 기록되었습니다.
<해당 관련글은 일본각색작총정리 포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cafe.naver.com/clovercomic/1510
http://cafe.naver.com/clovercomic/1511
http://cafe.naver.com/clovercomic/1512
http://cafe.naver.com/clovercomic/1513
<해당 관련 부록만화를 포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cafe.naver.com/clovercomic/853
TIP : 이 포스트의 사진을 잘 보시려면 해당 그림면을 클릭하시면
확대되어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보고싶은컷, 학산프로덕션판 제외)
다음은 [클로버문고총정리005] 샤넬의 향기 (황수진) 순정만화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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