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사부님!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9년이 시작하면서 먼저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리고 또 글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항상 저에게 빛과 소금으로 때로는 질책과 삶의 나침판으로 다가오는 사부님이십니다.

올해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가족분들의 소중한 건강과 평안하심이 함께하시길 기원 또 기원합니다.

 

2008년은 정말 저에게 값지고 행복한 땀의 결실을 이룬 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후회가 전혀 없는 삶을 살았기에 후뭇합니다.

2009년의 도약의 해로 삼겠습니다. 2008년에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좋은 조건을 이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서 비상의 꿈에 조금씩 다가갈 것입니다.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을 다 하겠습니다. 배려하고 은인자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갈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분에게 이렇게 글을 드림은 저의 영혼에 맑은 샘물을 마시는 것과 동일합니다.

오늘도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이 아침 멋지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젊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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