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 재미는 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육체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제대로 갗추면 결코 삶의 외로움과 힘겨움을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는 쓰면 쓸 수록 늘겠지만 빈 곳간이 되기 싶다. 채움과 씀, 계속 채움이 있어야 있어야 한다. 요즘 바쁘지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갈증이 나는 것처럼 요즘 더욱 더 읽고 쓰고 싶다. 그러한 내 마음에 이렇게 밑의 책처럼 좋은 책을 만나면 어여쁜 여인과 데이트 하는 기분이 든다. 설레고 마음이 기쁘다. 어서 주문하고 싶어지고 읽고 싶어진다. 이러니 어찌 책을 읽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한사람 한사람을 알아가고 또 그 책들을 만나면 나는 눈을 감고 무한의 세계로 가곤한다. 그곳은 고통과 힘겨움, 외로움도 없다. 그저 편안한 산들바람속의 대지와 향기의 나무들이 나를 유혹한다.
나는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 책과 더불어 읽고 쓰는 순간은 말이다.
5권의 이 책들 정말 마음에 든다...
 | 영화관 옆 철학카페
김용규 지음 / 이론과실천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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