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음반
블루레이
커피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전자책
만권당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블루레이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그랜드슬램 이야기
https://blog.aladin.co.kr/72234019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나는 끝없는 도전과응전, 그리고 그랜드슬램을 꿈꾼다! -
그랜드슬램
리스트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2008년 독서리스트
2009년 독서리스트
2010년 독서리스트
2011년 독서리스트
2012년 독서리스트
2013년 독서리스트
2014년 독서리스트
2015년 독서리스트
내 인생의 돌차구
2016년 독서리스트
*칼럼
성공자 칼럼
명사,명인칼럼
*작가
습작 노트
1인기업 프로젝트
베스트작가를 꿈꾸며
*꿈과 목표
인생철학 이야기
*여행
여행 이야기
사진 한장의 추억이야기
*편지
아내에게 쓴 편지
365일 편지 한통
나의 경매 이야기
*음악
나가부치 쯔요시
방명록
서재 태그
20살아름다운사랑
8020의법칙
공병호
길없는길
김지영
김태원
대망
도쿠가와이에야스
랜디포시
마지막강의
매미와고목나무19살
부활
상도
월든.헨리데이빗소로우
이경상
인생은경제학이다
인연
최인호
파레토의법칙
호시노미치오
2007
8
powered by
aladin
인간 탱크 [ 프로골퍼 최경주 ]4
l
명사,명인칼럼
댓글(
0
)
그랜드슬램
l 2008-10-09 23:20
https://blog.aladin.co.kr/722340193/2343212
절망의 시절 아내를 만나다
그의 어려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학교를 졸업한 후 세미프로 생활을 하며 최경주는 친구집에 얹혀사는 밑바닥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언제 정식프로가 될지 몰라 안절부절하는 시절이었다. 그나마 위안이 된 것은 아내가 된 김현정씨를 만나는 일이었다.
-아내를 처음 보고 ‘이 사람이 평생 반려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가요.
“솔직히 말해 과분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둘째 문제였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이나 서로 생각하는 것에 공통분모가 얼마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였죠. 그런데 만날수록 정이 가고 나를 이해해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찌 보면 김현정씨와 최경주 커플은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최경주는 섬에서 태어나 수업도 제대로 받지 않은 운동선수. 하지만 아내는 단국대 법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교회 목사님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했다고 한다. 최경주가 독실한 신자도 아닌데다 오로지 운동만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명시절이었으니 오죽했으랴.
결혼 후에도 김현정씨는 계속 직장에 다니며 최선수의 뒷바라지를 했다. 아내가 월급을 타면 회식을 했다. 그러나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 때는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당시 골프를 직업으로 삼을 생각이었나요? 프로선수의 미래도 불확실하기는 마찬가지였을 텐데….
“프로가 되면 파라다이스가 열릴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이었죠. 프로가 된 후에도 ‘모셔가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정식 프로자격을 받은 것이 짐처럼 느껴진 적도 있었습니다. 세미프로처럼 아무 연습장이나 가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이 무렵 그는 잠시 딴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프로를 포기하고 취직을 할까 고민했던 것이다. 그러다 결국 인천의 한 연습장으로 내려가 자리를 잡았다. 자신 때문에 다른 한 선배 프로가 그곳 연습장을 그만두어야 했다. 최경주는 필자에게 ‘지금까지도 그 선배가 마음에 걸린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미국PGA투어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뛰어난 기량과 정신력입니다. 여기에 샷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제가 처음에 고생을 하고 성적을 내지 못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 그린은 딱딱하고 빠릅니다. 따라서 어프로치나 짧은 아이언이 들어오면 그린에 세울 수 있는 기술 샷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스핀이 걸리지 않으면 그린에 맞아도 튀어나가기 쉽기 때문이죠. 미국 진출 후 2년 동안 이것을 터득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번은 최경주가 필자에게 편지를 보내온 적이 있다. ‘미국 그린에 적응하기 어렵다. 한국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역마다 잔디종류가 다른데다가 그린 빠르기도 차이가 난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기술 샷을 구사하지 못하면 미국투어에서 살아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 편지는 ‘이제야 5번 아이언 정도까지 스핀을 걸 수 있게 됐다. 욕심을 내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다짐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계속)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22340193/2343212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77166점
마이리뷰:
888
편
마이리스트:
41
편
마이페이퍼:
2001
편
오늘 9, 총 341060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오는 1월..
그랜드슬램 님께서도 ..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
글을 읽는 내내 ㄴ웃음..
우아....
아버님 보다는 어머님..
서머싯 몸이 저런 말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
프사는 거친분인줄 알..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