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쌈 다시보기 : http://news.kbs.co.kr/ssam/
어제 KBS 시사프로 '쌈'을 한번 보기 바란다. 여러가지 부동산 문제를 제기했지만, 핵심은 역시, 우리가 소위 알고 있는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들이 과연 전문가이고, 또한 이들이 객관적인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제시했다. 결론은, 이들은 객관적일 수 없는, 즉 이해관계가 있는 사기업/개인기업(부동산을 직접 소유한)에 다니는 사람들로서, 자신의 이해관계에 부합해서 행동하고 주장하고 분석할 가능성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특히나, 사기업/개인기업에 다니는 이들이 국가 부동산 정책에 관여하는 위원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 참고로 저는 이 방송에 나온 사람들의 1/2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고, 이들과 같이 근무를 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흐흐
다음은 방송에 나왔던, 소위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들입니다.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1. 곽창석 : 전 닥터아파트 이사 / 현 나비에셋 이사
2. 김희선 : 전 부동산뱅크 팀장 / 현 부동산114 이사
3. 박원갑 : 스피드뱅크 이사
4. 김용진 : 부동산뱅크 이사
5. 김경환 : 현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 전 부동산뱅크 자문의원 / 현 저스트알(justR) 지분참여. : 저스트 알은 (just real estate의 약자임) - 저스트알은 부동산뱅크에서 분사한 회사임.
6. 함영진 : 전 내집마련정보사 팀장 / 현 부동산서브 실장
7. 김영진 : 내집마련정보사 대표
8. 김현아 : 건설산업연구원 박사 /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업체가 돈주어서 만든 '건설협회'의 부동산 연구 기관임. 당연히 건설업체의 입장을 대변함.
9. 고종완 : RE멤버스 대표 / 2mb 인수위에 참여했다가, 이를 가지고 돈벌이 하다가 퇴출된 사람.
결론은, 위의 사람들은 사기업/개인기업/이해관계가 부동산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로서, 객관적인 부동산 시장 분석을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정부정책에 관여한다는 것은 정말로 개.판인 한국 부동산 현실을 암묵적으로 말해주는 것이지요 흐흐
-윗글은 다른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매우 정확한 정보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이거 기획한 PD는 조만간에 많은 희생을 강요 할듯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인데 지금 주식관련에 돈을 넣으신분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 경기가 IMF 수준으로 돌아갈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매수시기, 투자적기 이런 개소리 저는 않할렵니다. 자신이 금융쪽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의 형이 묻지마 펀드로 돈을 날리고 있다가 세이노님이 이야기로 공부를 조금 한 덕택에 그나마 손실을 매꿨습니다. 아니 소뒷걸음 치다가 황금거위를 잡았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전역후 세상이 만만히 않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고 난 후 정신못차리고 백수짓을 했었습니다.(24살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움직이고 우산을 준비해야 될때는것을 확실히 알겠습니다. 혹시나 여기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