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전공으로 배우는 후배가 내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 준 동영상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사고로 전신마비의 장애인이 되서 직장생활을 하는 과정을

하나하나의 사진으로 엮은 동영상이죠~^^;;

 

 사진이 한장 한장 넘어갈때마다

시간이라는게 참으로 빨리 흘러가는구나...하는 것도 느끼고

사고이후의 삶은 비록 중증의 전신마비라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찾아 도전하고, 또 도전하기를 반복하다

지금의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저를 볼때면 불행하고, 힘들꺼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불행하고, 장애 또한 중증이기에 힘든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행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힘들어도 힘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현재 나에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찾다보니 있는 것에 감사하고

힘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사람을 만나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어서

하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후배가 만들어 준 동영상을 보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살꺼라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아자~!!!

 

* 그런데 마지막 글귀에 기회가 되면 창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후배가 의류관련 쇼핑몰이라고 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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