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멋지고 듬직한 나의 아들아!

 

 

 

설빈아!

아빠다.

 

 

듬직한 우리 아들이 요즘 장이 안좋고 감기에 걸려서 고생이 많지.

항상 열심히 모든일에 잘 해주어서 아빠는 너무도 고맙구나.

 

집에서는 큰아들로써 듬직하고 멋지게 잘하고, 학교에서는 반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태권도에서도 하루도 안 빠지고 열심히 하는 우리 아들이 아빠는 너무도 고맙고 사랑스럽다.

 

아빠가 항상 말하지.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은 항상 예의가 바르어야 한단다.

인사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어른에게 공손하고 예의바른 설빈이가 아빠는 너무도 좋고 사랑스럽단다.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동생이 아직 어리니까 조금만 더 이해하고 잘 해주었으면 한다.

항상 엄마 말씀 잘 듣는 것 잊지말고..

 

 

항상 아빠는 설빈이 편     자 우리 아들   파이팅

 

 

 

2007년 10월 24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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