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난관에 대처하는 자세
목표를 향해, 꿈을 향하여 가다 보면 항상 그림자처럼, 무슨 훈장처럼 난관과 역경이라는 벽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 보통사람의 현실이다. 목표를 크게 이룬 이들보다 더하게 내 비치는 일이 많아서 우리는 이 시험대에서 삶의 교훈 또는 삶의 처절함을 배우고는 한다.
아무리 빈틈없이 꿈과 목표를 세우더라도 평평한 바닥에서 나오는 돌부리처럼 나타나 앞을 가로막는 이 난관을 대처하는 자세는 무엇일까?
실타레처럼 뒤엉킨 상태에서도 분명 해결책은 있다.
- 단순하게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크고 멀리 생각하기에 복잡한 마음이 자신을 차지하기에 머리 아프다, 골치 아프다.. 하는 것이다. 전체를 상대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하나를 해결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전체적인 것을 알고 있으니 부분적인 것은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니다.파리떼를 한꺼번에 없애려 하지 말고 한번에 한 마리씩 죽인다고 생각하라.
어려운 난관에 나 자신을 두고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오직 그 것만을 생각하라.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 혹시 무슨 큰 일이 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말고 얼음처럼 냉정한 마음과 자신만이 해결 할 수 있다는 대담한 마음만이 난관을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모든 열쇠는 오직 자신만이 있다.
세상을 열어 한 것 비상하는 자신도 스스로 어둡고 고독한 방안에 홀로 감금하는 것도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