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를 이용한 자료들.
1. 김명기의 전자문장사전(www.sendic.net)
이것은 말이 필요없이 한번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이런 대단한 사전을 만들어서 공짜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이걸 보고 나도 내가 아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겠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이런 사전을 만든 김명기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2. 아리랑 TV
저는 본 적이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좋은 내용이 많다고 하더군요. afn 이 어렵다면, 처음에는 아리랑 tv 가 더 낫답니다.

3. www.soriclub.com
소리클럽입니다. 유료 강좌도 있고, 무료 강좌도 몇개 있습니다. 무료 강좌나 학원의 영어 수업을 실제로 찍은 것도 있는데 다른 학원에서는 어떻게 외국인하고 회화 수업을 하는지 볼 수도 있고, 한번 들어가 볼 만한 사이트입니다.

4. www.ybmsisa.com
와비엠 시사닷컴 입니다. 시사 영어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세칭 유명강사들의 유료 강좌들이 많습니다. 김대균, 문덕과 같은 사람들의 유료 강좌들이 작문,회화, 문법, 어휘별로 많이 있습니다.

5. www.google.co.kr
최대의 웹문서 검색입니다. 제가 구글 검색의 활용에 대해서 아래에서 설명해드렸습니다.

6.www.funglish.com
문단열씨가 운영하고 있는 영어 학습싸이트입니다. 여기도 무료 강좌도 많고, 유료 강좌도 많습니다. 김치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같은 것도 무료 강좌로 있습니다.

7. 윈글리쉬닷컴.
이것도 영어 학습사이트 입니다. 유료 강좌가 있습니다.

2. 영어 책

참고로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쓴 책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리들의 어려운 점이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에서 필요한 학습서는 "한국에서 이렇게 해보니까 되더라" 하고 말하는 책들입니다. 그리고 정찬용씨의 영절하 씨리즈는 영어 상급자가 아니면 하지 마세요. 그것 때문에 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영한사전을 버리고 영영사전을 보라고 말하는 영어 학습서는 그 독자의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되는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적어도 고1 수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수준이 안되는데 영영사전만 보다가 영어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영절하의 정찬용이 대표적인 경우다.


1. 문단열

설명이 필요없을 겁니다. 순수 국내파죠. 몇권을 저서가 있고, www.funglish.com(많은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음)을 운영하고 있으며, EBS 잉글리쉬 카페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말못하는 영어는 가짜 영어다(학습서)
김치 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발음)
말문이 터지는 3,6,9 프로젝트(회화,STRUCTURE).. 이 책 역시 회화의 뼈대가 되는 패턴을 다룬 책입니다. 패턴을 익혀두면 바꿔끼우기를 통해 여러가지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영어의 기초를 잃어버린 분에게 좋은 책.)
문단열의 말하는 영어책(가장 최근에 나온 책입니다. 이것 역시 회화의 필수 패턴을 연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2. 김명기
###그래, 아직도 영어 공부한다. (학습서)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정말 영어 공부에 많은 정보를 얻었다. 내 영어에 큰 획을 갈랐음.
###니들이 영어를 알아?... 김명기씨의 책입니다. 이미지 메이킹의 실전을 다룬 책입니다.


3.네오퀘스트-이땅에 태어나 영어잘하는 법(학습서)
말그대로 한국적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지를 잘 다룬책.

3.Longman Essential Activator(사전)
유의어를 모아놓은 사전이다.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전.찾는 사전이라기 보단, 읽어나가는 책.의미가 대체로 비슷한 단어를 모아서 단어의 차이를 설명한 사전. 또는 어떤 한 주제에 관한 어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사전같이 않은 사전입니다. 표현을 풍부하게 하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꼭 한번 훑어 보세요.

4.Longman Advanced American Dictionary
롱맨의 영영사전으로 단어의 정의를 2000 단어이내에서 하므로 영영사전 초보자에게 좋은 사전이다. 영영사전을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사전입니다.

5.Longman Photo Dictionary
일상생활에서 쓰는 물건부터 말그대로 사진으로 익하는 단어사전이다. 실제로 여러가지 사물의 사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각을 통한 기억효과가 좋습니다. 주제별로 생활에서 접하는 거의 모든 물건이나, 생물, 시설의 사진을 다루었습니다.

6. Happy 는 행복한이 아니다.( 오성호저)
우리가 지금까지 단어를 잘못 인식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영어단어를 올바르게 바라보며 학습할 수 있게 해 주는 책. 네오퀘스트 멤버인 오성호씨의 책. 단어를 올바르게 바라보도록 제가 꼭 추천해 드리는 책입니다.

7. TOEFL 영작문 별거 아니다.(박광희 저)
일반 작문에서 쓰는 "한덩어리 표현"들을 사전처럼 모아놓은 책.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표현사전" 입니다. 결론(conclusion) 만 영어로 외우지 말고, 뻔한결론(foregone conclusion) 과 같은 하나의 표현을 영어로 이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약 5000 개의 이런 작문 필수 표현을 다루고 있습니다.

8. 이런동작 저런행동 영어론 어떻게 말하지? (능률영어사)
일상생활에서 쓰는 "하나의 표현" 을 사전처럼 모아놓은 책.회화책으로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 회화책을 물어보면 제가 추천 1순위로 꼽는 책입니다. 말그대로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보세요. 약 2000 개의 표현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손좀 내밀어 봐" 에서 "내밀다"(put out)라는 단어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책은 테이프도 같이 있습니다. 테이프까지 사면 발음연습도 할 수 있고, 테이프만 틀어놓아도, 우리말로 먼저 해석이 나오기 때문에 저절로 외워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10. 한국에 잘못 알려진 영문법 70 (넥서스)
최근에 산 책인데 그야말로 우리가 잘못 배운 영문법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 강추. 한권 사세요.

11. 밥처럼 먹기 쉬운 영문법( 능률영어사)
문장구조를 파악하는데 힘이드시는 분, 또는 지문이 길어지면 "해석이 꼬여서" 안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어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문법책.


13. 당신은 이 숫자를 영어로 말할 수 있습니까?( 폴 스노든 저)
말그대로 숫자에 관련된 영어의 모든 표현을 망라한책. 섭씨 3도, 일시불, 0.3, 이런 숫자영어읽기가 필요하신분

14. 꼭 외워야 할 명문 베스트 20.
영어를 그야말로 외국인과 막힘없이 대화하고, 제대로된 영어를 하기 위해 본문의 20개 글들을 통째로 외우기를 권하는 책. 상급자용.

 

16. 한국인이 알아야 할 회화구문 140 (이찬승저, 능률영어사)...이것 역시 회화의 핵심 패턴을 연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17. 영자신문 아작내기(영자신문독해에 큰 도움을 줌)..영자신문을 어떻게 독해해야 하는지에 관한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19. 영어병 10가지 (박광희 저. 영어 학습법) 역시 좋은 영어 학습서입니다.

20. 하광호교수의 책들(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영어의 바다에 솟구쳐라, 영어의 바다에 헤엄쳐라..)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30살까지 영어교사하다가 미국에서 영어교육과 교수를 하는 사람.) 영어를 잘하려면 "통암기+암기한 문장을 변형시키면 응용" 이라는 학습법에 크게 도움을 받음.

그리고 전자사전을 추천하고 싶다. 종이사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자사전을 사려면 꼭 "예문검색"과 "숙어검색" 이 되면서 액정이 큰 사전이 좋다. 회사선전하는 꼴이 되어버리겠지만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전은

샤프전자의 SD-S60 이라는 기종과 카시오2000, 카시오1000 전자사전이 있다.


여기 있는 책들을 도서관에서 한번 찾아서 한번 쭉 훑어보세요. 틀림없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있을 겁니다. ^^

 

 

1.동사의 힘 이미지로 기른다. (넥서스)
동사를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서 익히게 하는데 도와주는 책.
2. 휘어잡는 영어 NIV (박광희저)
영어 성경을 읽는데 질잡이가 되는 좋은 책.
3. 영자신문 아작내기.
영자 신문을 읽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5. 초학습법(노구치 유키오)
동경대 교수, 노구치 유키오가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 "영어" 의 학습법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영어 학습법이 있는데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영어를 처음 배울때는 발음이 중요하지만, 결국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읽기" 이다. 책읽기야 말로 영어공부의 시작과 끝이다. 듣기가 안되는 것은 "읽기" 조차도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지만, 영어 공부는 "읽기" 가 가장 중요하다. 매일 쉬운 글부터 읽고 또 읽어라. (모든 영어의 달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겁니다.)

2. 단어가 아닌 "한덩어리로의 표현" 을 공부하라.

시험(examination) 이라는 단어만 달랑 외우지 말고, 시험을 보다, 시험문제를 내다, 시험에 붙다, 시험에 떨어지다 와 같은 "한덩어리표현" 을 공부해라.

3. 영어가 어느 정도 되면 영영사전으로 바꿔야 한다. 영영사전은 영한 사전의 어색함을 극복해준다.

4. 영어는 꾸준히 해야 한다. 한꺼번에 10시간 하는 것보다, 한시간씩 10번 하는 것이 좋다. 조금씩, 자주 많이해라......

5. 영어는 질보다는 우선 양이다. 양이 돼야 문법도 정리하고, 틀린것도 고친다. 우선 영어는 물량공세로 승부해야 한다. 그 물량공세라는 것은 책 100 권의 독서다.

6. 영어를 처음 공부하고 싶다면 중학교 교과서가 썩 괜찮은 교재다....


 

이 분께 감사의 인사글을 드렸는데.. 자신은 대학교 4학년이라는 겁니다.

비슷한 나이임에도 영어에 대한 많은 책을 접하며 이렇게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다니..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 분에게 받은 파일을 기타 정보 자료실에 마지막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원서 파일과 mp3파일이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www.clubbox.co.kr/menglish 입니다.

부디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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