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세상을 나오더라고 엄마 뱃속에서 10달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프로세일즈맨도 태어나면서부터 준비해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 대하여 젊음이라는 특권을 가지고 ( 60대 젊은이가 있고 20대 노인도 있다.)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은 인생에 대하여 예의가 아니다.

내가 어린 나이에 신문배달을 하는 이야기로 글을 풀어나간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간다면 돈이라는 괴물은 반드시 따라다니는 그림자와도 같다는 것을 먼저 말함이다.

돈이라는 괴물에 휩쌓여 한 집안이 다 고생을 한다는 것이 나는 너무도 싫었다.

나에게 어린 시절의 고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사실이고 정말 감사하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이세상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세상의 단 한 분이신 내 어머니의 그 고생과 눈물의 한숨 때문이다.  어머니는  그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있는 분도 아니고 그릴 수 있는 그림도 아니다.

이 휼륭하고 아름다우신 내 어머니께서 한평생을 아니 지금도 고통속에서 사시는 삶이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면 치료을 하여야 한다.  어떻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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