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마라.


 


그러면 모두가 그것을 찌를 것이다.


 


아픈 것을 하소연하지 마라.


 


惡은 늘 약점이 있는 곳을 노리니까.


 


그대가 분노하면 타인의 기분만 돋구워줄 뿐


 


아무 쓸모가 없다.


 


나쁜 의도는 범행을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아픈 곳을 찾을 때까지 수천 번 시도할 것이다.


 


그러니 신중한 자는 결코 자기가 상처 입은 것을


 


말하지 않고 개인적 불행을 드러내지 않는다.


 


때로는 운명조차도


 


그대의 가장 아픈 곳을 찌르기를 좋아한다.


 


그러니 아픈 것도 기쁜 것도 드러내지 마라.


 


전자는 끝나도록 하기 위해서,


 


후자는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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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고, 전열을 지켜라~☆ 

 

 


 
현대의 전쟁에선 그리 큰 의미가 없지만
19세기 남북전쟁까지만 하더라도
전열을 지키는 것은 승패에 매우 중요한
결정요인 이였다.

남북전쟁을 다루는 영화를 보면 앞에
병사들이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전열을
이탈하지 않고 뒤에 병사가 그 자리를
매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니발의 군대가 로마를 쑥대밭으로
만들 때도 코끼리 때를 로마군 한 가운데로
돌진 시켜 전열을 흐트려 버렸다.

알렉산더가 그토록 많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막강한 기마병을 이용하여
포위하는 전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앞쪽만 보고 싸우던 병사가 갑자기
옆쪽과 뒤쪽에서 말을 탄 적들이
고함을 지르며 미친 듯이 달려오는
모습을 보게 되면 금방 전열이 흩어지고
오합지졸이 되고 만다.
카이사르 군대가 적군 수천 명을 죽이고도
자신의 병사가 수십 명 정도만 부상을 입는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포위에 의한 적의
전열을 흐트려 뜨리는 전술을 썼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크든 작든 목표를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때론 계획한 일이 잘 풀리고 예상한대로
잘 진행 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 마음 먹은 대로 일이
제대로 되지가 않고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상황이 흘러가고 예기치 않은 원인에 의해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기도 한다.

학업 문제도, 직업의 문제도,
때론 사랑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마음 먹고 꿈꾸는 대로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

전열에서 벚어나지 않는 용감한 병사와
그렇지 못한 병사의 차이는 간단하다.
감정에 포로가 되면 전열을 벚어나고 흐트러진다.

옆에 전우가 죽든 말든, 입을 굳게 다물고
대열을 벚어나지 않는 병사가 있는
군대는 반드시 이기지는 못할망정
오합지졸은 되지는 않는다.



삶의 전열이 흐트려 졌다는 것은 감정에
휩싸여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앞뒤 좌우에서 포위된 병사가 전열에서
벚어나면 정신을 못 차리게 된다.
도망 갈 때도 없고 우왕좌왕 하다가
힘 한번 못쓰고 죽고 만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실패했다고,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다고 부정적 감정에
포위되어 전열을 흐트러뜨리게 되면
감정의 늪에 빠져 오합지졸의 인생이 되고 만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전열을 흐트려
뜨리지 않을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정신을 차리면 된다.
옆에서 뒤에서 적군이 올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는 군대는 설령 적이
옆에서 뒤에서 나타난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전열을 지키며 적절히 대응 할 수 있다.


우리 삶도 이와 비슷하다.
어디서 실패와, 좌절과, 낙망과 ,
슬픔이 다가 올지 모른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불행이 나타났더라도
감정에 포위되어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면 안 된다.
그저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면 된다
.
정주영 회장이 즐겨 하던 말이 있다.

평생동안의 자우명으로 삼았던 말이 있다.
담담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이 말을 되 뇌이며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 했다고 한다.
성공의 항해를 떠난 그대여!
담담하라, 그리하여 마음의 전열을 굳게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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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이위Ewe족의 격언에는
"강을 건너기 전에는 악어를 놀리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성공한 것 같은 바로 그 순간에도 결코 들뜨지 마라.
산처럼, 바위처럼 굳건하게 마음먹고 행동하라.
 

 


가벼움은 화를 부른다.
지긋하게 자신을 누르고  성과를 성공의 곳간에 채워넣으면 된다.
그래서 은인자중(숨어서 참고 스스로를 무겁게 만든다는 의미로
마음속으로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은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일을 추진하되, 조그마한 일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작은 것'이 '큰 일'을 이루고, '작은 것'이
또 '큰 일'을 망친다. 정성을 다하라.
길거리에 떠도는 항설에 가벼이 귀를 내주지 말고, 들은 바가 있거든
귀를 씻어낼 물도 미리 마련해두라. 정도에 둔감해도 괜찮다는 말이 아니다.
될 것 같은 일이라고 해서 들뜨지 말고,
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해서 속 썩지 말라는 애기다.
 
 
인생과 사업은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처럼 보이다가도
새로운 출구가 나타나곤 한다.
또 세상 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에 집착해 미래를 망쳐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언제나 흘려간 일과 시간에 대해
과대평가를 한다. 크게 보아야 할 것과 작게 보아야 할 것에
대한 판단을 잘못 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판단은 들뜬 마음에서 나온다.
그래서 차분한 자세가 필요하고, 이것이 바로 '실력'인 것이다.

 
소란을 떨기만 해서는 소떼를 우리에 가둘 수 없다.
하버드대학교 조지프 배더라코 주니어 교수의
말처럼 "지뢰를 제거하는 군인들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용기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끈기 있고 조심스럽게 눈에 띄지 않도록 주위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미 치른 대가 가
앞날을 그르치게 해서는 안된다.
무엇을 들고 있었는지 잊어버릴 때 잃어버리는 것이다.
 
 
역풍이 불 때는 어깨의 힘을 ?蕙?.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전략을 다시 짜고, 실행을 위해 워밍업을 하면 된다.
인생은 역전의 드라마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흥분을 자아내는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인 것이다.
 
 
너무나도 단순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니 누가 쉽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겠는가?
세상 일은 잘 통제되지 않는 것들과의 만남이다.
그 속에서도 담담함을  잃지 마라.
 
부드러움은 굳셈을 제어한다.
세상에 순順하라. 당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일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어차피 누구나 출발할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 당신이 누리고 있거나 얻고자 하는 '부富'도 사실 알고
보면 언제부터 당신의 것이었는가?
 
 
처음부터 세상에 떠도는 것일 뿐이었다.
주인도 없고, 영원히 한곳에 머물지도 않는다.
그것이 잠시 당신 손에 들어왔다고 해서
뭐 그리 거들먹거리거나 호들갑을 떨일이겠는가! 담담해져라.
그렇지 않고는 스스로를 지배하지 못한다.
 
 
악착같이 살되,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가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담담해보라.
그것이 어렵다면 가끔 흉내라도 내보라.
그것이 흔들리지 않고, 담담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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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하늘은 장차 큰 일할 사람에게
그 큰 일을 감당해 나갈 만한 굳은 의지를 갖도록 하기위해
먼저 심신단련에 필요한 고생을 시킨다."
 
즉 그의 마음과 몸을 먼저 고달프게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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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마다 먹을 필요가 없듯이,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말할 필요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하는 말을 잘 관찰하며,
오직 좋은 목적을 위해서만 말을 한다.

원하지 않는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맑게 가져야 할 때가 있다.
그때를 위해 우리는 꾸준히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우리는 원하지 않는 생각이나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 점을 깨닫고 선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당신들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꿈과
생각들에 대해 자신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자신을 억압하거나 생각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

다만 자신이 생각과 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생각이 줄곧 떠 오를 경우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갖지 말라.


'난 이런 생각들을 선택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뒤,
그 생각을 혼자 내버려 두면 곧 사라져 버린다.


( 자꾸 떠오르면 내버려 둔다는 말이 쉽게 안되는것 같아요.  

  차라리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거나 음악을 듣거나 다른일을 해서
  잊어 버리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굳은 결심으로 꾸준히 수련한다면,
마침내 생각을 선택하고
자신의 의식을 통제하는 법을 터득할 것이고
원하지 않는 생각들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올바른 방법으로
완전히 정화된 자신을 경험할 수 있고,
어떤 불순물도 몸과 마음에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인디언 전사와 같은 인내심으로 그것을 해 나가면
언젠가는 몸과 마음이
정결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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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부모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부지런하고 인정 많고
아주 정확하시죠.

우리 집 기상 시간은 오전 5시였어요.
그 때 일어나 찬물로 목욕부터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겁니다.
또 예를 들어 내일 누구한테 빌려준 돈 받을 일이 있다,

그러면 실제로 그 돈이 손에 들어올 때까지는
절대 말씀을 안 하세요.

미리 들뜨는 일도, 기대를 내비치는 일도 없으시죠."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자유로에 갑니다.

늘 같은 들과 강물인데 내 마음 상태에 따라
그렇게 달라 보일 수 없어요.

거침없이 뻗은 길을 달리며 현상 깊숙히

숨은 사건의 본질을 포착하고자 정신을 집중하죠.

꼭 투자 건이 아니라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도 그런 식의 자기 성찰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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