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놀아요 - 색이랑 글이랑 5
고모리 아쓰시 지음, 서혜영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대개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어렸을 때는 무서운 것도 모르고 무조건 만지려고 해서 놀라기도 한다. 고양이는 기르기가 쉽지 않지만 새끼 고양이가 서로 장난치며 노는 모습은 참 예쁘다.

이 책의 겉표지처럼.  

여러 동물들이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은 각 동물마다 어떤 방식으로 노는지 알려준다.

뭐, 노는 방법을 모르더라도 동물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내지는 그 동물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할 것이다. 

게다가 기린처럼 큰 동물은 세로로 그려 놓아서 책을 세로로 놓고 보도록 해 놓았다.

그래서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면 무서운 맹수인 사자들도 아기일 때는 귀엽기에 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쓰다듬어 주고 싶어진다.

아기 동물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도 친구와 놀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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