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기 전에 어여 행복한 가을을 즐기자고요.
그래서, 가을맞이 이벤트 하나
제 서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순오기 서재가 가을단장하면서 이름을 바꿨어요.
민경이의 초등 졸업으로 학부모독서회 '파피루스'는 졸업했으니까
'엄마는 독서중'으로
아마도 10년쯤 후엔 삼남매중 누군가는, 나를 할머니로 만들어 놓겠죠?
더 빨리 올수도 있겠지만 널널하게 잡아서 15년 후엔
'할머니는 독서중' 으로 바꿀거고요.^^
*6행시 짓기 이벤트 당첨자는 으뜸상 한 분, 버금상 한 분 선정합니다.
상품은 본인이 원하는 도서 한 권과 순오기 맘대로 시집 한 권 얹어 드립니다.
자자~~~ 오늘부터 10월 22일 수요일 자정까지만 접수합니다.
한 발 늦었다고 달구똥 같은 눈물 뚝뚝 흘리지 말고 어여 참가하세요.
날이면 날마다 있는 이벤트가 아닙니다~~~이번엔 아차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