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쁜 일정과 몸 상태가 최악인지라 18일 이후 리뷰도 못 쓰고 서재 생활도 뜸했더니~~~명예의 전당인 서재, 리뷰, 리스트 달인엔 이름도 못 오른지 오래고, 간신히 '페이퍼의 달인'과 주간 Thanks to 에서 버티더니만, 주간 Thanks to 순위에서도 밀려났다.ㅎㅎ당연한 결과에 씁쓸한 입맛은 또 뭐람? ^^  그래도 방학내내 한강10권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리뷰를 쓴 아들녀석(푸른학)은 순위에 진입해주셨으니, '꿩보다 닭'이라고 만족하련다. 아들녀석은 창비의 '재미있다 우리고전'시리즈와 허영만의 '식객'으로 꾸준히Thanks to 적립금을 얻고 있다. ^^


 

 

 

주간 Thanks to의 달인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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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3-0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상위권은 문제집 전문이 꽉 잡고 있군요 ㅎ

순오기 2008-03-05 09:36   좋아요 0 | URL
그렇죠?ㅎㅎ 이매지님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요.^^
마노아님도 꽤 상위를 고수했는데, 요즘 뜸하더니 많이 내려왔어요. 마노아샘도 어여어여~~ 기운내시고 다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이매지 2008-03-05 09:46   좋아요 0 | URL
저 사실 명예의 전당에서도 10권에 있었는데
최근에 문제집 리뷰로 엄청 치고 올라와서
2페이지로 넘어가버렸어요 ㅠ-ㅠ

순오기 2008-03-05 10:46   좋아요 0 | URL
그랬군요.^^ 사실 문제집은 몇사람만 쓰고 리뷰도 몇자 쓰도 않더만...ㅎㅎ

마노아 2008-03-0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런, 제 이름 많이 많이 떨어졌군요^^;;;
중고샵 책 많이 판 사람도 순위 매기면 혹 이름 올라가 있을까요? ㅎㅎㅎ

순오기 2008-03-05 18:5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마노아샘이 많이 밀렸어요. 우리가 요새 좀 뜸~했지요?^^

bookJourney 2008-03-0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학'의 서재를 구경하고 왔어요. 리뷰를 보니 '재미있다 우리고전' 시리즈를 보고 싶어지네요~

순오기 2008-03-06 01:43   좋아요 0 | URL
재미있다 우리고전은 초등 고학년을 위한 수준이라 용이도 볼 수 있을 거에요.^^

세실 2008-03-06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제가 한창 열심히 할때 모습이 떠올랐답니다. 마치 님 같았어요.
땡스투, 리뷰달인 땜에 억지로 리뷰쓰기도 했답니다.
열정적으로 사는 당신~~ 아름다워라! 다시 재기하시는 그 날까지 화이팅!
푸른학 이름도 멋집니다.

순오기 2008-03-06 08:25   좋아요 0 | URL
호호호~ 알라딘 선배님들도 다 이런 과정을 거치셨구나! 님을 따라 나도 열심히 할래요. 하지만 아직도 오른쪽 머리가 살짝 아프고, 편도선 부은게 결국 천식이 되어 그제부터 기침을 하느라 좀 그래요. 이번주까지는 책 읽기가 힘들겠지만, 전에 읽은거라도 끄적거려야지!!^^ 헤헤~ 푸른학은 중1때 담임샘 요청으로 다음카페 만들면서 본인이 만든 것인데, 나름 멋지고 의미도 좋은 듯...^^

2008-03-06 0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3-06 08:16   좋아요 0 | URL
흠, 위에 아들녀석(푸른학)이라고 썼는데 잊으셨구나.
아들 맞습니다. 요새 엄마를 밀어내고 30위권에 진입했어요.^^

뽀송이 2008-03-06 08:28   좋아요 0 | URL
저 요즘 건망증에, 머리도 둔해지고... 상태가 심각해요.^^;;
푸른학님 서재 즐찾 하는걸로 어떻게 이쁘게 봐주셔용.^^

순오기 2008-03-06 08:26   좋아요 0 | URL
호호~ 저는 더 심한데요 뭘~ 못 말리는 건망증도 봄과 함께 회춘시킵시다!^^
이래서 기본이 셋은 돼야...아들 키우는 맛과 딸 키우는 맛이 다르거든요. 그래도 울지는 마셈!^^

뽀송이 2008-03-0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까지는 잘 모르겠고... *신이라는 저사람은 리뷰를 안 쓴 참고서랑 문제집이 거의 없던데... 직업이 무엇이실지?? 그리고 자신의 리뷰도 약간 지나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것 위에 새로 올리면 있던 자기 리뷰 지우고 다시 올리시던데... 저도 이 님께 땡스투 누르고 학습서 꽤 샀는데 기분은 그다지 안좋던걸요.^^;; 제가 괜한 얘기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저는 왜 있는건지??^^;; 저도 고1, 중2 학습서 때문인가봐요.@@;; 애덜 학습서 구입 시즌이 지나면 땡스투가 제 모습을 찾겠지요.^^ 헤헤

순오기 2008-03-06 08:20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분 리뷰 있으면 땡스투~ 하지만 달랑 그거 하나면 어쩔수 없이...우린 여러모로 통해요!^^ 일반 책 살때도 리뷰를 다 뒤져서 내가 아는분을 찾아내고, 리뷰가 없으면 페이퍼로 땡스투! ㅎㅎ그래서 알게 된게, 리스트는 땡스투를 못하기에 요새 제가 퍼이퍼에 책 올리잖아요. 바로 이게 승연님이 말하던 중독인가 봐요.ㅋㅋ 인생 선배들 말은 하나도 버릴게 없다니까요!^^

책향기 2008-03-06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땡스투할 때 첫 째가 아는 분, 아는 분 없으면 일일이 서재 들어가보고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을 고르죠. 그것도 아니면 그나마 가장 성의있게 쓰셨다 싶은 분 한테 드리곤 해요.

순오기 2008-03-06 09:04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같아요. 아는 사람 없으면 가장 성의있게 쓰신 분께...유일하게 내가 피하는 사람도 있어요. 순위는 거의 최상급인데, 마치 땡스투에 목숨건듯 엄청나게 써대기만 하지 정말 공들여 성의있게 쓴 리뷰는 하나도 없더군요. 어느 분인지 아시겠죠?^^ 이런거 비밀글로 안해도 되나~~ 뭐 아이디를 공개하지 않았으니 아는 사람만 알 듯!ㅋㅋㅋ

뽀송이 2008-03-06 18:58   좋아요 0 | URL
앗!!! 저도 좀 그런것 같아 *신 이라 수정했어요.^^;; 에고

순오기 2008-03-06 20:00   좋아요 0 | URL
ㅋㅋㅋ~ 그렇죠!^^

ㅁㅁㅁㅁ 2008-03-08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다중 아이디가 더 싫어요 ^^; 써보지도, 읽어보지도 않고 리뷰 쓰는 거 아주 싫어요 ㅠ

순오기 2008-03-08 19:45   좋아요 0 | URL
다중 아이디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나보죠?ㅎㅎ전 하나도 버겁든데~ 그것도 능력이구만유!^^리뷰를 쓰려면 대충 보고는 못 쓰겠던데, 읽어보지도 않고 리뷰를 쓰는 사람도 있다니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