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의 기술 - 10초 안에 결과를 얻는
사사키 케이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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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뚱뚱하지만 가끔 어쩌다 번개치는 날... "미인"이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좋게 말하면 동양적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나쁘게 말하면 성형 수술 견적이 안 나오는(?) 독특한 얼굴이라는 뜻도 될 겁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이뻐서 금상첨화입니다. (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는  월요일...죄송합니당 ㅋ)

 

가끔 생각지도 않은 칭찬의 말을 들을 때면 "아니예요, 아니예요."라며 강하게 거부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왜 나는 상대방이 칭찬을 하는데 아니라며 겸손 * 내숭을 떠는 걸까... 그냥 웃으면서 좋게 받아 들일 수는 없을까, 그렇다면 뭐라고 대답을 하면서 웃어야 하나...

당황하지 않고~ 잘난 척도 아니게~ 상대방의 칭찬을 잘 받아들이며 응대하는  방법은 뭘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 때부터 말을 잘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데 이왕이면 상대방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겠습니다.

이 책은 '10초 안에 결과를 얻는 전달의 기술'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아" 다르고 "어" 다른 차이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서류에 사인 해주세요."라고 메모해서 메모지를 붙이는 것보다는 예쁜 메모지에 "영수증에 도장 부탁드립니다. 사랑을 담어서!"라고 전달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정확한 내 뜻, 혹은 사과의 마음, 감사의 마음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이런 책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하는 말을 바꾸면 결과도 바꿀 수 있다는 소제목...동감입니다. ^^

 

 

 



 
 
 

내일 비 온다고 해서 둔산동에 일이 있어 간 김에 선사유적지도 들려 왔습니다. 솔방울도 주렁주렁 열려 있고 모과 등등 과실수도 많아서 아이들하고 산책하고 둘러보기 참 좋겠습니다.













 
 
 
쓱싹쓱싹 엄마를 도와요 꿈소담이 고사리손 그림책
가로쿠 공방 글.그림, 김난주 옮김 / 꿈소담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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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여워서 보는 순간 입이 절로 ˝헤~˝ 벌어지네요. 엄마 꼬꼬를 돕기 위한 병아리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그림이 아니고 사진이라 선명해서 참 좋습니다.


 
 
 
2014 EBS 한경 TESAT 핵심이론서
박정호.강병욱 지음 / 와우패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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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셋 책이 비싼 편이라 한 권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문제와 요점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믿고 열심히 볼랍니다.


 
 
 
키친 Kitchien 2
조주희 글 그림 / 서울문화사(만화)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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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지보고 대충 봤을때랑 꼼꼼하게 볼 때랑 너무 다릅니다. 식객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좀 짧고, 여성작가님의 섬세함이 돋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현재 3권까지 읽었는데 다 좋습니다. 2권에 실려 있는 작가님의 말씀이 좋습니다.


"여기에 실린 이야기의 절반은 제가 실제 경험하거나 관찰한 것들입니다. 이야기를 만들다보면 살아온 과정의 일들이 녹아들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중략-  하지만 창작을 한다는 건 결국 나를 보여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걸, 그리고 나를 만든 건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략-"


가족, 친구, 직장, 그리움,사랑 등등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다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곁들이 컷 만화도 재미있습니다.


잠시 책을 읽는 동안 저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다시 헤아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