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곳도 있지만 대구는 눈은 내리지 않았어요.

올해는 눈이 내리지 않을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눈 구경 좀 하려고 했더니...ㅠㅠ

날씨가 많이 춥지요?

늘 건강조심, 감기조심 꼭!!!!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맛 있는 점심 드세요~

 

이번에는 책들과 함께 3D Street Art 를 올려봅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3D Street Art~

 

 

 

 

 

 

미디어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인기와 평점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추혜연 작가의 '창백한 말'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이미 웹툰을 즐겨보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다른 웹툰 작가들에게도 작화솜씨가 뛰어난 웹툰으로 정평이 나있다. 보통 작화가 좋으면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좀 떨어질 법도 할 텐데 '창백한 말'은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하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퀄리티 높은 작화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는 가히 매주 연재하는 것이 맞을까 싶을 정도. 더욱 놀라운 사실은 '창백한 말' 추혜연 작가의 데뷔작이라는 것.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게 하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 웹툰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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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학창 시절에 그런 친구를 한 명쯤은 알고 있다. 조금 이상한 아이, 학급에서 변태 취급을 받으며 온갖 기괴한 행동으로 우리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심지어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던 그런 아이. 세월이 흘러도 좀처럼 잊기는 힘들지만, 대개는 졸업과 함께 연락이 끊기면서 10대 시절의 물건이나 빛바랜 졸업 앨범과 함께 기억의 저편으로 밀려난다. 그러다가도 문득 한 번씩 궁금해진다.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하이오의 시골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에게 그런 궁금증을 안겨 주었던 한 남자의 근황은 2001년 7월 22일에 전 세계 모든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그날,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는 젊은 남자와 10대 소년을 포함해 모두 17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정치 만평과 코믹 작품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더프 백더프의 독창적인 그래픽노블 '내 친구 다머My Friend Dahmer'는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랫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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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영의 로맨스 소설. 사춘기 시절부터 품었던 로망의 남자를 만났다. 그를 본 순간, 가슴 설레었던 그날이 떠올랐다. 그런데 애 아빠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뒤늦게 시작한 짝사랑에 빨간불이 켜졌다.

연애는 관심도 없는데, 마음을 흔드는 여자가 생겼다. 난처하고 미안한 상황 속에서도 자꾸만 시선이 가던 그녀. 하늘의 짓궂은 장난인가. 밀어내고 싶은데, 멀어지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욕심을 내도 될까. 귀여운 큐피드가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아마빌레 Am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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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의 <태극문> 4권, 좌백의 <비적유성탄> 3권, 운중행의 <추룡기행> 2권, 이재일의 <묘왕동주> 5권, 진산의 <대사형> 3권, 장경의 <천산검로> 3권, 임준욱의 <건곤불이기> 4권, 총 24권으로 구성된 신무협 7종 소장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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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밥상에 대한 총체적이며 본격적인 르포. 먹거리는 정치.경제.사회 구조의 반영물이자 집합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해당 사회에서 무엇이 결핍되어 있으며 또 무엇이 과도하게 넘쳐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 취재하며 그 나라의 밥상을 들여다 보았다. 남태평양의 낯선 섬 나우루와 라틴아메리카의 쿠바에서부터 미국, 프랑스, 영국뿐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밥상이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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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그린 랜턴>을 작업한 샘솟는 창의력의 작가 제프 존스가 스토리를 쓰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의 전설적인 천재 화가 조지 페레즈가 그렸다. <파이널 크라이시스>와 <그린 랜턴 :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에서 <플래시 : 리버스>와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리고 DC 유니버스의 31세기 미래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스토리이다.

무자비한 살인귀 슈퍼보이 프라임. 그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을 가졌으나 양심 따위는 던져 버린 개망나니이다. 그런 녀석이 31세기에 풀려났다. 프라임은 리전을 전멸시킨다는 목적을 내걸고 미래 세계 최악의 빌런들을 결집시키는데, 그들의 위력은 과거에서 불러온 슈퍼맨마저도 전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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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이슈 형태로 국내에 소개되는 두 번째 작품이다. 2014년 첫 연재 이후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5년 휴고상 '최우수 그래픽 스토리' 부문에서 수상했을 만큼 작품성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에서도 잠시 등장했듯이 주요 캐릭터들과의 팀업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미즈 마블은 현재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 히어로 광이던 한 소녀가 스스로 영웅이 되어 겪을 유쾌한 성장통이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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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 시인선 476권. 2016년 문학과지성사 첫번째 시집으로 시력 40년을 맞이한 김광규의 열한번째 시집 <오른손이 아픈 날>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한 이래, 맑은 눈으로 현실을 관찰하여 성찰하고 명료하게 다듬어내 시에 투영해왔다. 국내외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를 공감시키는 진리가 담긴 시들로 그간 녹원문학상, 김수영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산문학상, 독일 예술원의 프리드리히 군돌프 상과 한독협회의 이미륵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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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세계문학전집 80권. 이탈리아 유미주의 문학의 기수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대표작. 이현경의 충실한 원전 완역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 작품은 토마스 만, 제임스 조이스 등에 큰 영향을 준 탐미주의 문학의 백미다. 단눈치오는 <쾌락>과 <죄 없는 자>, <죽음의 승리> 자신의 세 작품에 '장미소설'이라는 이름을 붙여 3부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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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旅程)에서 왜 이리 허기지나, 왜 이리 갈증이 심하나. 헐떡이며 찾아 헤매는 시인은 존재의 온 촉각의 깨어 있음으로 자아와 타자와 세계와 자연을 응시한다. 그리고 그 근원(根源)을 하느님께 둔다. 저 고귀한 것. 저 위대한 것. 저 존엄한 것.
어둔 밤, 어이 아시고 사랑으로 오시어 마구간 구유에서 십자가까지 빛 되어 이끄시는 저 높은 곳. 저 깊은 곳. 저 너른 곳. 보이지 않아 볼 수 없고, 들리지 않아 들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우리는 밤길을 걸어가듯 길을 잘못 들 때도 있고, 제자리를 맴돌 때도 있으나 어느 순간, 깊은 심중에서 울려오는 아, 깊은 사랑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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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네 번째 나무. 세계의 명탐정으로 이름 높은 C. 오귀스트 뒤팽, 셜록 홈즈,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킨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란포의 명품 단편을 한 권에 모았다.

단지 세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으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의 연관성까지 고려해서 서로 유사한 작품을 순서대로 배열하는 편집방식을 썼다. 따라서 유사한 사건이나 사건 전개 속에서 세 탐정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을 서로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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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장편소설. 조선의 독자적인 하늘과 시간을 찾으려는 세종대왕. 밀명을 받고 인재를 천거한 이천. 왕의 기대에 부응해 마침내 조선 과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다.

책은 장영실이 관노였던 시절부터 시작된다. 통신사로 내려온 무신이자 과학자였던 이천을 만나 신문물을 접한 것은 장영실의 눈을 뜨게 한 계기였다. 이 만남을 기억했던 이천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인재를 발탁하라는 명을 내린 세종의 기대에 부응하여 동래 관청에 있던 장영실을 한양으로 불러올린다. 여러 시험을 거쳐 마침내 능력을 인정받은 장영실은 세종의 뜻을 받들어 일하게 된다. 더욱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자 명나라 유학을 다녀온 뒤 그는 본격적으로 백성을 위한 과학기구를 만드는 데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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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도서관 시리즈 73권. 페르시아의 고대 서사시 '쿠쉬나메'의 시공간적 배경을 확장하여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신라 공주 파라랑의 역동적인 삶을 펼쳐 나간다. 나라를 잃은 페르시아 왕자와 혼인하여 항쟁의 중심에서 사랑으로 고난을 이겨 나가는 신라 공주 파라랑의 성장 기록과 같은 이 소설은 당장 내일이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인간 본연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7세기 신라, 봄꽃이 한창인 신라 서라벌을 노니던 신라 공주 파라랑은 아랍 왕 쿠쉬에 의해 나라를 잃은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역병을 거리낌 없이 치료하고 국경에서의 전쟁에도 선봉을 도맡아 출전하며 신라인들의 신임을 쌓아 온 아비틴은 마침내 신라 왕에게 공주와 혼인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한다. -알라딘 책소개

 

 

서른의 심장을 어택할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공식들을 담은 책. '공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수학공식을 생각하거나, '생이 수학 공식처럼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책은 수학 공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과 고민을 눈에 보이는 기호와 글자로 옮겨본 것이다.

인생의 모든 일을 기호 하나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10줄 걸려 쓴 내용을 단 한 줄의 수학 기호 식으로 정리하는 과정은 복잡하게 꼬여있던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정리하고 일반화시켜 치유하는 과정임에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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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박물관 문화총서 2권. 할망 하르방이 들려주는 건강하고 질박한 제주 전통 음식의 만찬. 현대인은 먹는 것으로 문명의 허기를 달래고 있다. 이 부풀려진 욕망은 지구를 모두 뜯어 먹고 사막화시킨다. 이제 인간과 자연의 행복한 조화를 모색해야 한다. 여기 할망하르방 밥상 이야기에는 소박한 식단이 있다. 물론 장수의 섬 제주의 식단이다. 거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먹는 문화가 있다. 우리가 가야 할 미래가 거기 있다.

-알라딘 책소개 

 

 

 

 

 

 

 

 

사춘기 아들과 아버지를 보는 것처럼, 때로는 힘을 합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며 영웅의 데뷔전을 가까스로 치른 브루스 웨인과 알프레드. 이들 앞에 이번에는 초인적 능력과 광신을 함께 지닌 괴인 닥터 데스, 사악한 지성의 소유자 리들러가 나타난다. 어린 시절 저지른 과오가 닥터 데스의 탄생에 일조했다는 비밀이 밝혀지고, 여기에 자신의 모든 행동을 꿰뚫어보는 리들러의 신출귀몰한 계략이 더해지면서 배트맨은 심신 양면이 모두 최악의 궁지에 몰리는데….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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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4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오늘 여긴 빙판길이예요.^^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6-01-14 18:08   좋아요 0 | URL
빙판길 조심하세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

해피북 2016-01-1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곳에도 눈이 내리지 않았어요. 정말 눈구경하기 힘든거 같아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6-01-15 19:31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ㅠㅠ 올해는 눈구경은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따뜻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번주도 금방 지나가고 있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

후애(厚愛) 2016-01-15 19:32   좋아요 1 | URL
네 시간 참 잘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께서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고요, 저녁 맛 있게 드세요.^^
 

지독한 감기에 걸린 지 좀 오래 된 것 같아요.

아침에 병원갔다와서 약 복용하고 누웠더니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택배아저씨가 깨우지 않았다면 계속 잤을 것 같아요.ㅎㅎ

 

멋지고 아름다운 새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새해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골랐지만 솔직히 많이 비싼 책들입니다..ㅠㅠ우엉

 

소장할 책들을 고르는데 하루 반은 걸린 것 같아요..

고르면서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갖고싶은 책들이 많아서 어떤 책들을 고를까 행복한 고민이었지요~ 헤헤

고르면서도 죄송스럽고 미안해서 이래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고운님 마음을 알기에...

따뜻한 마음을... 챙겨주시려는 마음을 알기에 골랐습니다.*^^*

거기다 제가 원한 셜록 머그 세트까지 받았어요.

감동감동...ㅠㅠ

 

사랑하는 고운님!!!!!!!!!!!!!!!!!!!!!!!!*^^*

모두모두 마음에 듭니다!!!!!!!!!!!!!!!!!!!!!!!!!!!!!!!!!*^^*

상품페이지, 제가 찍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많이 예쁜 책들이고 머그이에요.*^^* ㅎㅎ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새해 선물을 보내 주셔서 깊이 머리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두고두고 소장하면서 행복하게 즐독하겠습니다!!!!!!!!!!!!!!!!!!!!!!!!!!!*^^*

셜록 머그은 사용하면 아깝지만 그래도 옆지기랑 둘이서 잘 사용할께요~

고마움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소장용으로 고른 책입니다.^^

제가 고른 책은 <피너츠> 완전판 1,2권입니다.

사진을 예쁘고 찍으려고 했었는데 조명 때문에 조금 실패를 했지만 예쁘게 봐 주셔요~

<피너츠> 엽서도 들어 있었어요~

<셜록 홈즈의 책> 셜록 머그이랑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또 제가 갖고싶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린왕자 무비 리틀 클래식 북>이랍니다.^^

 

셜록 머그 브라운이에요~

셜록 머그 블랙이고요~

앞뒤로 찍어봤습니다.^^

예쁘지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고 또 보고

만지고 또 만지고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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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3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1-13 19: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머그컵.느무 이뿌네요 ㄷㄷㄷ흐.. 축하드립니다..^^..얼른 나으시길..ㄷ

후애(厚愛) 2016-01-13 21:50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ㅎㅎ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거서 2016-01-13 19: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여기서도 책선물 자랑이군요. 뭔가 고마운일을 하셨을 테니 보답으로 선물을 받는 것이겠지요. 축하해요!
감기를 싸그리 떨쳐내시라 빠른 쾌유를 빌어요

후애(厚愛) 2016-01-13 21:53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요즘 책선물 받으시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
저는 드린 것도 별로 없는데 많이 받기만 하네요..^^;;
이번 감기가 지독하네요..ㅠ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해피북 2016-01-13 21: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후애님의 고~~~~~~~운 마음을 아시는 분도 무척 고운마음을 지니신거 같아요 ㅎ 책도 머그잔도 멋지네요^~^

후애(厚愛) 2016-01-13 21:57   좋아요 1 | URL
저는 아니구요~~~~ ㅎㅎㅎ 참으로 고운 마음을 지니신 분은 맞으세요!!!!!^^
책이랑 머그 정말 멋지지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alummii 2016-01-1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제 취향저격이네요 저도 갖고파요 피너~~츠

후애(厚愛) 2016-01-14 11:37   좋아요 1 | URL
피너츠 좋아하시는군요.^^
책들이 모두 다 좋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6-01-14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5 1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7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7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책 몇 권이 있는데 아직 나올 생각이 없나봐요...ㅠㅠ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면 아주 늦게 나오는 책들...ㅎㅎ

그래서 이제 기다리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잊고 있으면 알림이 오겠지요..

 

레베카 도트르메르의 <레베카의 작은 극장>

상품페이지 들어가서 '책속에서' 를 보고 오~!!!!!

가격을 보고는 윽~!!!!!!

그래도 제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어요~

 

 

이번에는 책과 함께 펜슬아트(Pencil Art)를 올려보아요~

검색을 하면 다양한 아트들이 참 많습니다.

신기하고 멋진 아트들...

눈을 즐겁게 해 주네요.^^

알라디너 분들도 그런신가요?^^

감기조심 꼭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3D 펜슬아트에요~

아래는 손으로 그린 펜슬아트이고요.^^

 

 

레베카 도트르메르는 프랑스에서 크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거머쥔 일러스트계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레베카 도트르메르의 모든 작품들을 넘어선 또 하나의 새로운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 1㎜ 정도의 가는 선까지 구현한, 지극히 섬세한 페이퍼 커팅으로 만들어진 주인공들은 그 자체로 굉장한 볼거리다. 그런데 이 페이퍼 커팅들이 200여 페이지에 서로 겹쳐지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한다. <레베카의 작은 극장>은 치밀하게 계산된 페이퍼 커팅을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 하나의 완벽한 오브제라 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신의 피가 섞인 탓에 저주를 대물림받은 호천서 황제'무 환 류휘'.
그에게, 운명에 의해 신의 아이'낙 성 천유하'가 눈꽃처럼 내려왔다.

“이제 말해 보아라. 아까부터 왜 그리 이상하게 구는지.”
그녀의 달큼한 숨결이 닿았다. 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조금만 물러나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유하는 잠시 생각해 보았다.
“싫어.”
그녀의 손가락이 그의 입술에 닿아 입술과 손가락 마디가 맞물렸다.
손끝에 휘의 따스한 숨결이 닿았다.
휘는 손을 올려 물러서는 그녀의 손목을 낚아챘다.
“시험하시는 겁니까?”
“응?”
“이런 장난, 하지 마십시오.”

눈꽃의 구원을 원하는 또 다른 저주받은 자,
“아가씨, 오늘은 건드릴 수 없겠어. 다음을 기약하지.”
적호국 황제 '파천 서유열'.

“신의 힘을 갖고 있다 속이려 해도 소용없습니다. 당신은 가짜이니까요!”
류휘에게 남모를 감정을 품은 대신관 '서란'.

이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은 어떻게 풀려나갈 것인가    -알라딘 책소개

 

 

 

 

 

 

 

 

 

 

 

 

 

 

 

강한주의 로맨스 소설. 강한주 작가는 이 작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을 통해 성장과 사랑, 애증의 관계를 담담히 풀어나갔다. 십삼 년에 걸쳐서도 끊어지지 않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남녀의 사랑, 그리고 우정을 말하고 있다.

이 작품은 강한주 작가의 처녀작으로 피아니스트의 고뇌를 로맨스 속에 잔잔히 풀어내며, 글 곳곳에 상세한 음악적 정보도 소개해 쏠쏠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피아니스트의 광기와 사랑, 그리고 미처 말로 다 풀지 못한 고뇌들이 다양한 피아노곡, 음악에 소개 돼 읽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알라딘 책소개

 

 

 

 

 

 

 

 

 

 

 

 

 

 

 

 

 

 

칼럼니스트 사카이 준코가 8년 반 동안 <슈칸분슌>에 연재한 '독서 일기'를 엮은 책. 그날그날 책방에서 공수한 따끈따끈한 신간 세 권씩, 237권의 책을 산문 79편에 담았다. 만화책일 때도 있고 묵직한 고전일 때도 있다. 문학은 물론이고 뜨개질, 요리, 잡초의 생태, 철도, 역사, 소녀 잡지, SM에 결박까지 다양한 분야를 훑으며 '멋대로 읽고 멋지게 쓰는' 사카이 준코의 즐거운 책 일기다.

저자는 일기라는 형식을 통해 작가 자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8년 반에 걸쳐 쓴 그녀의 책 역사를 훑다 보면 독자들은 미지의 책 세계에 안심하고 빠져들 수 있다.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사카이 준코의 필치가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글의 호흡은 점점 길어지고, 다루는 세계는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 또한 능숙해진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으며 생긴 작가 내면의 굴곡은 때때로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알라딘 책소개

 

 

현대판 동화이자 환상적인 아트버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세계의 창조자 웨스 앤더슨의 오리지널 아트북이 출간되었다. 영화와 동명인 이 책은 그가 직접 참여하여 만든 유일한 아트북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내었기에 예민한 천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독특하고 감각적인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절대 외면할 수 없는 책이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안팎을 둘러보는 이 안내서에서 영화비평가이자 작가인 매트 졸러 세이츠는 지난 20년간 가장 독특하고 예술적인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는 웨스 앤더슨, 주연배우 랄프 파인스, 촬영 감독 로버트 D. 예오만,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담 슈토크하우젠, 의상 디자이너 밀레나 카노네,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등과 나눈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내밀하고 매혹적인 인터뷰를 담당하였다. 찰나의 영감을 발전시켜 완벽에 가깝도록 완성된 세계를 창조해내는 사람들의 집요하고 예민한 머릿속을 훔쳐볼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펭귄클래식 시리즈. 기존 소설의 틀을 벗어던지고, 의식의 흐름을 쫓는 독특한 서술 방식을 통해 집요할 정도로 정밀하게 인간 내면을 그려내어, 현대 문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20세기 최고의 소설로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국내 프루스트 전공 1세대, 이형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2년부터 해마다 한 권씩 번역해왔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4권을 펭귄클래식 레드시리즈로 묶었다.

프루스트 이전까지의 전통소설은 발단에서 대단원에 이르는 이야기의 극적 구성에 의하여 뒷받침되어 있고, 소설 속의 인물들과 그들의 행동은 이야기에 종속되어 줄거리를 진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프루스트는 등장인물들을 고정된 존재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정황과 지각에 의해 점차 드러나고 형성되는 유동적인 존재로 그려내는 혁신을 이뤘다.
-알라딘 책소개

 

 

 

비판세계문학 2권. 일본 작가 마이조 오타로의 장편소설. 지나치게 아름답게 생긴 탓에 얼굴만 보여도 남들을 기절시켜버리는 명탐정 쓰쿠모주쿠가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가 기상천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동시에, 그 과정이 이야기 스스로를 해체하고 재건하는 결과를 낳는 메타 소설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소설은 대중과 함께 문학성을 동시에 획득한 소설로 평가되기도 한다.
-알라딘 책소개

 

 

 

 

 

 

 

러시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고등학생 권유현이 그동안 읽었던 러시아 동화 가운데 6편을 골라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번역한 두 번째 동화책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와 국민시인 푸시킨을 길러낸 러시아 동화의 세계는 과연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그동안 익숙하게 접했던 안데르센 동화, 이솝 우화, 방정환 동화와 비교해 보면서 읽어 본다면 멀고 먼 신비의 나라 러시아가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매니매쉬의 로맨스 소설. 나를 괴롭히던 녀석이 검사가 됐다. 여전히 천사의 얼굴을 한 채 법의 방망이를 휘두르는. "찾았다." 마치 내가 어디에 숨어 있기라도 했다는 듯한 말. 7년 만에 만난 녀석은 어느덧 어른 남자 태가 났다. 어딘가 모르게 남을 깔보는 그 시선은 여전했지만.

"오랜만이다. 여전하네, 넌." 다시 너를 만나게 되다니, 그동안 잘 지냈니, 나는 잘 지냈는데. 말은 가벼운데 생각이 무거웠다.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근황을 물으며 웃고 인사하기엔 우리는 그렇게 유쾌한 사이가 아니었다. 너는 그런 나를 보며 천천히 중얼거렸다. "상사뱀." "……." "상사뱀을 만났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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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6-01-12 2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히얏. 3D 펜슬아트 너무 멋져요. 저도 저렇게 멋지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부러운 마음도 물씬 생기구요. 또 칼럼니스트 사카이준코의 독서일기가 궁금해집니다 ㅋ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후애님^~^

후애(厚愛) 2016-01-13 17:04   좋아요 0 | URL
그쵸그쵸~^^
어릴적에 동화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렸던 적이 있었는데 주위에서 잘 그렸다는 칭찬을 들었지만
지금은 손재주가 없어지고 말았어요. ㅎㅎ
요즘 아트들을 올리면서 저도 부러운 마음이 많이 생기네요.^^
신간들이 나오면서 궁금해지는 책들이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ㅋ
편안한 오후 되세요.*^^*

샹니님 2016-02-14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펜슬아트 그림책으로 혹 유아가 볼만한게 있을까요 ? 37개월인데 오늘 레베카극장을 구입했어요. 요즘 페이퍼커팅 불새나 백조의호수
너무 아름다워서 제가 욕심이 생겨서요 ㅎ

후애(厚愛) 2016-02-14 19:55   좋아요 0 | URL
펜슬아트 그림책은 잘 없을 것 같아요. 한 번도 그림책으로 나오는 걸 못 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아기가 37개월이군요.^^
레베카극장 정말 아름답고 멋진 책이지요.^^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서재의 달인' 기념품을 받았어요~

기대를 하면서 박스를 풀었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한 건 알라딘 머그컵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갖고 싶었던 머그컵으로 오기만을 애타게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어요.

물론 램덤으로 오느거라서 기대는 아주 조금만 했었거든요. ㅋㅋ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기다렸는데...ㅠㅠ

제가 갖고 싶었던 알라딘 머그컵 '셜록'이 아니였습니다..ㅠㅠ 엉엉엉~

 

알라딘 다이어리 - 배트맨 에디션(데일리)로 왔어요.

그리고 머그컵 박스 색상을 보니 아 '셜록'은 아니겠구나...ㅠㅠ 하면서도 기대를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 보았어요.

그런데 역시나...아니였다는...ㅠㅠㅠㅠㅠ

제가 받은 건 배트맨 머그컵 '고담시 운송 시스템' 이에요..ㅠㅠ

옆지기가 보더니 "못 생겼다!!!!" ㅎㅎㅎ

배트맨 머그을 주려면 좀 예쁜 걸로 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주던가...

'셜록'이 아니라서 크게 실망을 했고요,

이번에 받은 머그을 보고 또 크게 실망을 했어요.^^;;;

알라디너 분들은 어떤 걸로 받으셨나요?^^

 

그래도 감사히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희영의 로맨스 소설. "저는 엄마를 죽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네가 거기 없었다면 언니는 죽지 않았겠지." 어머니를 잃고 쏟아진 비난, 고작 열한 살 어린애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죄책감이 은한을 까맣게 옭아매었다. 정말 엄마의 죽음이 내 탓이 아닐까? 엄마는 내가 없었더라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더 오래 살았을지도 모른다.

자신은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던 게 맞을지도 모른다. "난 너 안 미워해. 그건 은한이 엄마인 정화 선배도 마찬가지일 거야." 준성이 말했다. 은한은 두 손을 준성의 손이 닿았던 머리에 대었다. 그리곤 마치 보물이라도 안는 것처럼 꼬옥, 감쌌다. 떨려 오는 손끝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다.   -알라딘 책소개

 

 

 

2015년도 에드거 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 수많은 독자들의 갈채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작가는 대학 시절 바텐더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주인공의 직업을 바텐더로 설정하고, 각 챕터의 제목에 칵테일 이름을 붙였다.

주인공 저스틴 케이스는 6년 전 엄청난 사건을 겪었다. 그는 살해된 어머니의 시체를 발견한다.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으로는 저스틴의 아버지가 지목되었다. 충격을 이기지 못한 저스틴은 이후 보호 시설로 보내졌고, 그동안 심리적 충격을 잘 다스리며 성장하여 바텐더로 자리 잡아 조용히 살아가는 중이었다.

어느 날 버디 그래클이라는 사람이 저스틴이 바텐더로 일하는 젠지바에 들어와서 자신이 돈을 받고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라고 고백한다. 간신히 평온을 되찾았던 그의 감정은 다시 복잡해지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라는 원망을 묻어 둔 채 살아가던 저스틴은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조금씩 살아난다.  -알라딘 책소개

 

 

웃음과 정보를 모두 담은 신개념 다이어트 에세이. 한때 '우리 시대 큰 스승'이라 불렸던 돼지기자 김민하. 그는 사실 체중 101kg, 고관절 나이 40대, 고혈압과 위궤양을 앓는 우리 시대의 흔한 비만남이다. 이대로 살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리복 마스터 트레이너 이근형 코치를 찾아가 육체개조 프로젝트를 부탁한다.

고등학생 이후 운동과 담을 쌓았던 돼지하루하루 돼지의 기록한 운동 다이어리와 이근형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을 읽다보면, 독자들은 재미뿐만 아니라 운동을 포기하지는 비법과 비만의 원인 그리고 최선의 해결책을 정확하게 알고 새해 운동 계획을 짤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또한,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어린이 호러 걸작 '구스범스' 시리즈. 18권 '쇼크 거리의 악몽' 편에는 영화 [구스범스]에서 거대한 날개를 비벼 대며 혀를 날름거렸던 ‘슈퍼 사마귀’가 등장한다. 이야기의 배경은 거대한 영화 촬영 세트장. 세계 최초로 관람객에게 공개될 이곳에 어린이 두 명이 초대된다.

평소 좋아했던 공포 영화 [쇼크 거리]의 세트장을 본다는 기대로 어린이들은 세상을 다 얻은 듯 신이 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고요하고 컴컴한 동굴 속에서 끈적이는 침을 뚝뚝 흘리며 앞길을 가로막는 슈퍼 사마귀의 출현에 어린이들은 몹시 당황한다. 너무나도 생생한 날갯짓 소리, 발을 비벼 대며 먹잇감을 위협하는 모습이 진짜 같기만 한데….

-알라딘 책소개

 

 

승한 스님이 BBS불교방송 문자서비스를 통해, 매일 아침 독자들에게 보낸 '행복을 여는 힐링편지'를 책으로 묶었다. 승한 스님은 출가 전, 알코올중독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여러 번의 자살시도를 하는 등 힘든 나날을 보냈다. 흔들리는 삶을 붙잡아준 것은 놀랍게도 "좋아 좋아"라는 아주 단순하면서 사소한 말이었다.

자신을 어둠 속에서 꺼내준 긍정의 말들은 어쩌면 흔하고 당연한 말들이었지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고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스님의 말대로라면 어려울수록, 힘이 들수록, "좋아"라고 말하면 정말 좋아진다. 기분 나쁘고 짜증날수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말을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진다.  -알라딘 책소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2015년 현재까지 1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2016년 봄 700회를 앞두고 인물편과 사건편, 전2권 시리즈로 출간된다.

편집진이 그간의 방송 대본을 읽는 데에만 꼬박 3개월이 걸릴 만큼 방대한 이야기들 가운데 [서프라이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등 여러 지표를 반영, 세간에 회자된 한편 지금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을 추려 단편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한데 엮었다.  -알라딘 책소개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석권하고, 일곱 권의 소설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만들었으며, 전 세계에서 6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가 할런 코벤이 돌아왔다. 더 감각적이고 유쾌해진 필치와 눈을 뗄 수 없는 사건들로 무장한 신작을 들고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장식한 <미싱 유>는 "성공작 위에 쌓은 또 하나의 성공작"이라는 호평과 함께 다양한 미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워너브라더스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이야기는 주인공 캣이 독신자들을 위한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뉴욕 경찰국 형사인 그녀는 탁월한 직관력과 특유의 집요함으로 많은 사건들을 해결해왔지만, 18년 전에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하고는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린 옛 약혼자 제프를 찾는 건 포기한 상태다. 그랬던 그가 독신자들 사이트에 나타났다.
-알라딘 책소개

 

 

김제이의 로맨스 소설. "“6개월이다. 망나니 제국이 놈이든, 정원이 너든 6개월 동안 내 맘에 더 드는 놈에게 한 푼이라도 더 주겠다." 스물다섯 가을, 졸지에 재벌 3세가 된 야채 가게 딸 차정원이, 상속을 위해 들어간 할아버지 댁에서 가정부 아들 박솔을 증여받으며 벌어지는 다사다난한 대한민국 1퍼센트 혁명기.

-알라딘 책소개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팔랑팔랑 깃털 하나, 재미있는 책, 편안한 의자, 구불구불 콩 줄기, 맛있는 빵, 파도치는 바다, 멋진 조각상, 귀찮은 청소…. 이 모두는 어디에서 왔을까? 궁금한 것들에 대한 상상력 넘치는 재미있는 답이 멋진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라이프 포트레이트 - 위대한 여성들의 일러스트 전기 시리즈. 코코 샤넬의 어린 시절과 사랑, 그녀가 만들어낸 패션 스타일, 사업 이야기를 그림책 형식으로 풀어낸 일러스트 전기이다. 코코 샤넬의 인생을 간략하지만 쉽게 설명한 글과 그녀의 인터뷰, 샤넬을 평가한 잡지 기사의 인용문 등도 실려 있다.

샤넬의 일터이자 샤넬이 사랑했던 20세기 프랑스 파리의 풍경과 그녀가 만들어낸 패션 의상, 소품, 쥬얼리 등을 아름답게 표현한 수채화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소설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래픽노블. 클로에 크뤼쇼데는 전쟁에서 벗어나고자 자해를 하고 성 정체성까지 바꾸며 살아야 했던 한 남자와 경제적인 어려움, 전쟁 트라우마로 변해 가는 남편과의 불화 속에서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던 평범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어둡고, 관능적이고, 매력적으로 묘사했다. 

-알라딘 책소개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도토리 마을 시리즈는 도토리 마을 이웃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도토리 마을의 서점에서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일터에서 즐겁게 일하는 도토리들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게 하고, 훗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소망 역시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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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09 13: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기념품도 좋아 보이는군요 ^^;

후애(厚愛) 2016-01-09 18:4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기념품은... 마음에 드네요. ㅎㅎ

yureka01 2016-01-09 13: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고담시 운송시스템....에서 빵~터졌ㅎㅎㅎ

후애(厚愛) 2016-01-09 18: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도 탕 터지고 말았지요~ ㅎㅎㅎ
유레카님께서는 어떤걸로 받으셨어요?^^

꿈꾸는섬 2016-01-09 1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그래도 예뻐 보이는걸요.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후애(厚愛) 2016-01-09 19:18   좋아요 0 | URL
꿈꾸는섬님!!!!!!!^^ 방가방가~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서재의 달인 축하 감사합니다!!!!!!^^
네 기념품 모두 예뻐요!!!!^^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09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빨간 컵이 댁에서 못생겼다, 평가를 받으셨군요. 다들 조금씩 다른 것으로 도착했나봐요.
후애님, 내일 많이 춥대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되세요.^^

후애(厚愛) 2016-01-09 19:52   좋아요 1 | URL
네 주황색인데 계속 보더니 못생겼다,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고마운 알라딘이에요.^^
오늘도 추운 것 같았는데 내일도 많이 춥군요..ㅠㅠ
맛 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09 20:34   좋아요 0 | URL
내일은 더 춥다고 하더니 지금은 덜 춥다네요. 날씨가 조금씩 예측이 달라졌나봐요. 그래도 따듯하게 입으세요.^^

후애(厚愛) 2016-01-09 21:04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해요.^^
1월이 되니까 많이 추워지는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께서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페크pek0501 2016-01-0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재작년에 검은 색의 컵을 받아서 이번엔 빨간 색이 탐납니다. 하하~~
앞으로 쭉 받는다면 여러 색깔로 다양하게 진열해 놓고 싶어요.
그러려면 빨간 색이 꼭 끼어 있어야 해요. ㅋ

후애(厚愛) 2016-01-10 10:58   좋아요 0 | URL
저는 예전에 받았던 컵들이 무슨 색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박스에 넣어두었는데 나중에 찾아서 봐야겠어요. ㅎㅎㅎ
진열해 놓으시면 참 예쁠 것 같습니다.^^
빨간색만 없으시군요.
빨간색 꼭 받으시길 바래요.^^

해피북 2016-01-1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컵을 받았어요. 내심 도라에몽을 기대했는데 ㅎ 아마도 인기상품이라 만나기 어려웠던거 같아요 ㅋ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후애님^~^

후애(厚愛) 2016-01-10 11:01   좋아요 1 | URL
저랑 같은 컵을 받으셨군요.^^
주황색 컵을 받으신 분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았어요.
저는 셜록을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맞아요, 나온 지 얼마 안 되었고, 인기가 많아서 주기가 그랬나봐요. ㅎㅎ
맛 있는 점심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책방꽃방 2016-01-12 16: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 알라딘이 좀만 더 센스가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저도 알라딘서재의 달인으로 저거랑 같은 머그 받았는데 그게배트맨인지 알수가 없어서 좀 애매하더라구요, ㅋㅋ
같은거 보내주시는건 아닌지,,,ㅠㅠ
북플마니아는 뭐가 올까 기대중인데 기대하지 말아야겠네요,

후애(厚愛) 2016-01-12 18:23   좋아요 0 | URL
그쵸~ ㅎㅎㅎ
저도 처음에 보고는 배트맨 머그인지 몰라서 확인을 하고 알았어요. ㅋㅋ
문장에 빵 터지고 말았고요. ㅎㅎ
북플마니아로 상품을 받으시는군요.^^
책방꽃방님께서 원하시는 머그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난 해에 나왔던 법륜스님의 <야단법석>을 아직도 못 읽어 봤는데 또 신간이 나왔네요.

<야단법석>도 그랬지만 <법륜 스님의 행복> 이 책도 관심이 가네요.

 

1월에 나온 로맨스(시대물)소설도 관심이 가고...

<꽃을 들자 미소짓다> 제목까지 끌리게 하네요.^^

 

다른 책들도 그렇고...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커피 아트(Coffee Art,커피예술) 괜찮지요?

검색하다 눈길을 끌어서 사진 3장만 올려 보아요~

하트는... 제 마음을 담은...*^^*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지난 30년 동안 강연장에서, 길 위에서, 그리고 전국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던진 질문과 그 답변 중 가장 많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엄선해 엮었다. 무의식속에 잠재된 인간의 심리와 욕구, 관계 맺기에서 오는 갈등과 같은 개인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는 게 바쁘다거나 직면한 현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애써 외면해왔던 사회의 구조적 모순까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지혜로운 해법을 들려준다.

현실생활과 동떨어진 공허하고 허황된 이야기는 모두 걷어내고 오직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괴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법륜 스님의 행복론을 읽다보면 내 안에 도사리고 있던 수많은 불합리한 신념과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나와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내가 만일 허난설헌이었다면 그렇게 살지 않았을 거야.
내가 가진 재능을 누르고 어리석은 남편보다 더 어리석은 척하며 발톱을 감췄겠지.
그리고 후일을 도모했을 거야.
황예설 - 황 정승가의 고명딸.

설아, 난 너와 함께하기 위해 떠나는 거야. 때가 되면 널 데리러 올게.
황씨 문중의 흥망이 네 어깨 위에 달렸어. 내 말 명심해. 설아.
내 이름은 수다, 이수. 내 이름을 기억해.
이수(황진설) - 역모죄로 사사된 경창군의 셋째 아들.

일생의 단 한 번의 흔들림.
황예설, 넌 반드시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온 세상을 누비는 것보다 내가 있는 궁궐에 머무는 것이
더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걸 알게 해 줄 거야. 내가 꼭 그렇게 만들겠어.
이한 - 조선의 왕    -알라딘 책소개 

 

오늘, 나를 웃게 하는 것들에 대한 캘린더 형식의 기록. 오늘 유독 좋아진 물건과 꽃, 나무, 풍경, 장소…. <GQ Korea> 에디터 장우철, 그가 홀로 꺼내 보며 비밀처럼 웃던 일들을 성심껏 매만지고 찬찬히 걸러, 1년 365일 중 약 200일을 캘린더 형식으로 나날이 묶었다.

'하루'라는 시간 안에서 그는 계절과 사귀듯 물건과 숨 쉬듯 자신만의 시선으로 오늘의 서정을 발견한다. 충만한 계절 풍경과 마음에 꼭 맞는 물건들 앞에 문득 선량해지면서, 급기야 이대로 완벽하다고 자축하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날짜별 사진과 글에 더불어, 페이지 하단에는 음악, 시, 책, 영화 등 오늘 당신이 듣고 읽고 보았으면 하는 작품들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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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판타지 소설가 다니 미즈에의 첫 본격 소설로, 일본에서는 출간 직후 50만 부가 팔려나가며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쇠락한 상가 거리에서 손님들의 추억 속 사건을 해결하는 천재 시계사 슈지와 미용사 아카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소설의 원제목은 ‘추억의 시 수리합니다思い出のとき修理します’라는 조금 이상한 문장이다.

주된 배경이 되는 시계방의 간판에 적힌 것으로 원래는 ‘추억의 시계를 수리합니다’라는 문구였으나 ‘계界’ 자가 떨어져 이와 같이 변형되었다. 덕분에, ‘추억의 시時’는 ‘추억’으로 읽히며, 시계라는 물성 속에 추억의 정서를 절묘하게 녹여낸 셈이 되었다. 과거가 그저 지나가버린 시간이 아니라, 현재와 연결되어 미래의 풍경을 그리게 하는 시간임을 되짚어주는, 힐링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한국고전번역원에서는 고전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전 작품 가운데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을 문체별, 주제별로 엮어내는 고전작품선집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성과가 바로 <잠(箴), 마음에 놓는 침>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선인들의 문집을 집대성해 영인 출판한 '한국문집총간'에 실린 것들로,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삶의 지침이 될 만한 작품들을 골라 번역한 것들이다.

한문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도 우리 고전을 편안하게 읽고 낭송할 수 있도록 문장을 쉽게 다듬고 작품마다 감상을 함께 실었다. 그리고 철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을 읽고 그림을 통해 다시 사색할 수 있도록 작품마다 여백과 어우러진 현대적인 감각의 먹그림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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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장편소설. 우리 곁에 공존하지만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다양한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로, 바리온, 로이드 휴먼, 플로네 3종족을 중심으로 다차원을 넘나드는 스토리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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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현의 로맨스 소설. 지난 날 어리석은 선택과 얽매인 과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인 운이 진행하는 '비 오는 날의 초대'라는 팟캐스트는 매 챕터마다 영화와 문학작품을 소개한다. 이는 챕터의 본문 내용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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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연 장편소설. 평범한 30대 가장인 나영조. 어느 날, 영조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로 긴급 수술을 받는다. 그런데 수술이 무사히 끝났어도 알 수 없는 이유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영조의 혼은 자신을 데리러 왔다는 검은 옷의 저승사자들과 함께 현생을 낱낱이 돌아보며 정리하는 과정인 '혼의 여정'을 시작한다.

한편, 영민하지만 자폐 증세를 보이는 어린 아들 조셉과 함께 호주에 살고 있던 영조의 전 여인 백인 안젤라는 한국의 국제학교 교장으로 발령을 받는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조셉은 잠을 자다가 깨어나지 못하고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사실 영조와 안젤라, 조셉 등은 날 때부터 '선택받은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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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성장백과 시리즈 4권. 주인공 율리는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다. 바이올린 선생님도 서울 클래식 전당 명예 이사장도 율리에겐 큰 재능이 있다고 인정해주었다. 하지만 율리의 부모는 딸의 장래희망을 밀어줄 수 있는지 걱정한다. 내년이면 이사해야 하는 형편에 계속 율리의 악기값과 비싼 레슨비는 큰 부담이다.

바이올린을 취미로만 하겠다면 걱정이 없지만, 율리가 직업으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덜컥 겁이 난다. 부모의 고민을 알게 된 속 깊은 율리는 바이올린이 너무나 좋지만, 엄마 아빠의 고민을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그리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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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산문세계를 펼쳐온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고종석의 선집이 완간되었다. 2014년 1월 <플루트의 골짜기>(소설)부터 시작해 <언어의 무지개>(언어), <정치의 무늬>(시사), <문학이라는 놀이>(문학)을 거쳐, 2016년 1월 마침내 <사소한 것들의 거룩함>(에세이)으로 2년 만에 시리즈를 완간하게 된 것이다.

이 선집은 고종석의 30년 가까운 글쓰기 경력과 스무 권 넘는 방대한 저서를 다섯 권의 선집으로 압축하는 야심 찬 기획이었다. 작가 고종석의 저술 가운데 가장 정수가 되는 글만을 엄선해 실었고, 그에 걸맞은 장정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알마의 고종석선집은 그의 산문세계를 탐험하는 독자들에게 더없는 길잡이이자, 연구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정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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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애의 판타지 소설. 평범한 회사원에서 하루아침에 황녀가 되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전혀 새로운 세상이었다. 몸은 어린아이, 등에는 날개. 거기다 이 부담스런 아버지는 대체 뭐지? 딸에겐 한없이 다정한 팔불출 딸바보 아버지, 그러나 알고 보니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철혈 황제. "나 왠지 우리 딸 시집 못 보낼 거 같다." 날개 달린 황녀 아사와 팔불출 딸바보 아버지의 좌충우돌 유쾌 발랄한 황궁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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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직장인 소설을 표방하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일본에서 제21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문고상'을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출간 즉시 "이건 바로 내 이야기다!"라는 직장인 독자들의 호응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작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과로 때문에 녹초가 되어 입사 반년 만에 모든 의욕을 상실한 신입사원 아오야마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친구 야마모토와 교감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회사생활의 고충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다. 또한 자신의 꿈이나 적성에 대해 채 고민해 보지도 못한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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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 등장하자마자 ‘여자 조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화가 마일로의 데뷔작 '여탕보고서'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여자들에겐 폭풍 공감을, 남자들에겐 훔쳐보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여탕보고서'는 매 화마다 댓글 창에서 설전이 벌어질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열혈 팬을 양성했다.

온천이 유명한 부산 온천장에서 살며 30여 개의 목욕탕을 섭렵한 마일로 작가는 ‘목욕탕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목욕탕 이야기를 그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여탕보고서'를 탄생시켰다.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첫 작품부터 화제의 중심에 놓인 마일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빼어난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독자들을 ‘여탕’의 세계로 빨아들인다.   -알라딘 책소개

 

이병천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익숙한 듯 낯설고, 애틋하면서도 불편한, 기이한 사랑 이야기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겐 먼 전설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눈앞의 현실이기도 한 역설적인 사랑 이야기.

지난 2014년 겨울, 홀연히 진안의 산골로 들어간 작가는 일 년 동안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기를 반복하며 이 위험한 소설 하나를 완성했다. 등단한 지 30년이 넘은 작가가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우리 시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견우와 직녀'의 슬픈 전설이 2016년 현재, 여전히 남과 북으로 가로놓인 우리 앞에 다시 한 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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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만 국한해도 단 한 번이라도 연재를 시도해본 작가지망생이 무려 13만 명가량이라고 하니 가히 웹소설의 성장세가 굉장하다. 사실상 전업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플랫폼인데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기에 매력적이지만, 그렇기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 바로 웹소설 세계다.

조금만 글 솜씨가 있으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독자들의 성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전업작가로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익과 작품에 대한 찬사를 받는 작가는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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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원화 컬러링북 시리즈. 기존의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컬러링 북이 아닌 토베 얀손의 원화를 그대로 넣어서 구성한 컬러링 북이다. 포근함과 편안한 매력을 지닌 무민, 못 말리는 무민의 여자 친구 스노크 메이든, 소년 같은 매력을 간직한 순수한 무민파파, 무민 가족의 버팀목이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무민마마, 작고 귀여운 친구 미이 등 무민 속 등장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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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초 장편소설. 시대적으로 민감한 사안과 함께 조심스러운 소재가 결부된 내용이다. 작품의 소재이자 근현대의 신여성을 나타내는 단어 '모던걸'은 당시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또한 '못된걸'이라는 언어유희로 풍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조선에 호의적이지만 동화되지는 않은 일본인 교이치, 유림 가풍의 대를 이은 유학자 영방 앞에는 두 여자가 있다. 학식과 미색을 갖춘 '모던걸'인 연혜와 화려한 외양에 자기중심적인 '못된걸' 에렌이다. 둘은 상반되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혼란과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격변을 개인의 감정으로 맞서며, 필요하다면 서슴없이 여자의 무기를 내세워 여자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점에서 본다면 같은 사람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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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06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너무 신기해요. 실제로 보면 더 신기했을 것 같아요.
후애님, 오늘 날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6-01-06 20:35   좋아요 1 | URL
그쵸~^^ 귀엽고 깜찍한 커피 아트에요~
네 오늘 무척 추웠어요.
서니데이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살리미 2016-01-06 12: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찌 어찌 하트까지는 만들어봤는데... 대체 저 고양이는 어떻게 가능한거죠? ㅎㅎㅎ 참 멋진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6-01-06 20:38   좋아요 1 | URL
우와!!!!! 하트 만들어 보셨군요.^^
대단하셔요~
저는 하트도 못 만들 것 같아요.^^;;;
아트에 관해 검색을 하다보면 정말이지 멋진 재주를 가진 분들이 많더라구요.^^
참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요.
`왜 나는 못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ㅎ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해피북 2016-01-07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커피에 고양이가 보여서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어요. 정말 신기해요 ㅎㅎ 그리고 법륜스님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궁금한거 하나 있는데요..... 저기 혹시 불교 경전을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요. 불교쪽에 문외한인 사람이 가볍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후애(厚愛) 2016-01-07 11:14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 그러셨군요.^^
커피에 저리 멋진 고양이 얼굴이 있으면 저는 정말 못 마실 것 같아요.^^
볼수록 마음에 드는 아트에요~

글쎄요...^^;;;
예전에 불교 경전을 좀 읽었지만 불교에세이를 더 많이 읽은 것 같아요.

법구경이나 숫타니파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렵지도 않고 불교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이 책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요책을 읽으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글도 있네요.

제가 제대로 도움을 드리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피북 2016-01-09 09:38   좋아요 0 | URL
아 네! `숫타니파타`나 `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를 함 살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말에 쌀쌀하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