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굴뚝마을의 푸펠 Poupelle of Chimney Town

굴뚝마을의 푸펠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 유소명 옮김, 노경실 감수 / ㈜소미미디어 / 2017년 5월

마지막에 너무 울었다. 8살 아들에게 읽어주다 눈물이 흘러내려서 펑펑 울어버렸다. 아빠의 사랑에 대해 아이가 느꼈으리라 본다. 그리고 .. 배려와 착한 마음 인성을 가졌기 때문에 간절하게 그립던 아빠를 다시 볼수 있었던것은 아닐까.. 새로운 상상 이였다

[100자평] 텅 빈 냉장고

텅 빈 냉장고 - 2015 볼로냐 라가치상 Book & Seeds 수상작
가에탕 도레뮈스 글.그림, 박상은 옮김 / 한솔수북 / 2015년 10월

4살부터 5살까지 매일보다싶이 이책을가지고왔다 나중엔 너무갖고오는게 미안한지
씩웃으며 엄마이거또봐도되요?? 물을정도로..전세계의최고라는 그림책이
3천권넘게있고 셀수없을정도로 샀다 그중에 손꼽을만큼사랑했다

[100자평] 알레나의 채소밭

알레나의 채소밭 - 2018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소피 비시에르 지음, 김미정 옮김 / 단추 / 2017년 9월

그림책을 그림이 중심이여야는데 줄줄이꿰호랑이 ? 이런책들하고 비교를하다니...
책은 재미있는책도 있고 철학적이거나 심오하거나 영역이 많고 그런것들을
멋진그림으로 아이에게 모두 느끼게해주는게 독서의목적이지 단순히 아이가
좋아하지않는다해서 작품에악평을 개인주의로 남기는건 ...

[100자평] 여우

여우 ㅣ 파랑새 그림책 93
마거릿 와일드 글, 론 브룩스 그림, 강도은 옮김 / 파랑새 / 2012년 7월

이해가안가네요 뒤죽박죽?? 전한글판만 샀는데 한번보고 반했는데요 마지막 외로움
부분에서 소름이끼칠정도로 너무멋진 그림책이였는데 순서맞는데 이상하네요..

[100자평]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 비룡소 / 2013년 6월

첫째때 이책을몰라서 못읽어준게 아쉬워요. 둘째는 6개월부터 13개월인지금까지
하루2~3번을 웃으며 흔들며 너무행복한표정으로 봅니다. 페이지가 많은데도 그자리에서 두세번앵콜해요
이제돌쟁이가 다외울정도로 장면을..강추 이수지작가그림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