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곳도 있지만 대구는 눈은 내리지 않았어요.

올해는 눈이 내리지 않을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눈 구경 좀 하려고 했더니...ㅠㅠ

날씨가 많이 춥지요?

늘 건강조심, 감기조심 꼭!!!!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맛 있는 점심 드세요~

 

이번에는 책들과 함께 3D Street Art 를 올려봅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3D Street Art~

 

 

 

 

 

 

미디어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인기와 평점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추혜연 작가의 '창백한 말'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이미 웹툰을 즐겨보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다른 웹툰 작가들에게도 작화솜씨가 뛰어난 웹툰으로 정평이 나있다. 보통 작화가 좋으면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좀 떨어질 법도 할 텐데 '창백한 말'은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하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퀄리티 높은 작화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는 가히 매주 연재하는 것이 맞을까 싶을 정도. 더욱 놀라운 사실은 '창백한 말' 추혜연 작가의 데뷔작이라는 것.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게 하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 웹툰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누구나 학창 시절에 그런 친구를 한 명쯤은 알고 있다. 조금 이상한 아이, 학급에서 변태 취급을 받으며 온갖 기괴한 행동으로 우리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심지어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던 그런 아이. 세월이 흘러도 좀처럼 잊기는 힘들지만, 대개는 졸업과 함께 연락이 끊기면서 10대 시절의 물건이나 빛바랜 졸업 앨범과 함께 기억의 저편으로 밀려난다. 그러다가도 문득 한 번씩 궁금해진다.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하이오의 시골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에게 그런 궁금증을 안겨 주었던 한 남자의 근황은 2001년 7월 22일에 전 세계 모든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그날,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는 젊은 남자와 10대 소년을 포함해 모두 17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정치 만평과 코믹 작품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더프 백더프의 독창적인 그래픽노블 '내 친구 다머My Friend Dahmer'는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랫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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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영의 로맨스 소설. 사춘기 시절부터 품었던 로망의 남자를 만났다. 그를 본 순간, 가슴 설레었던 그날이 떠올랐다. 그런데 애 아빠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뒤늦게 시작한 짝사랑에 빨간불이 켜졌다.

연애는 관심도 없는데, 마음을 흔드는 여자가 생겼다. 난처하고 미안한 상황 속에서도 자꾸만 시선이 가던 그녀. 하늘의 짓궂은 장난인가. 밀어내고 싶은데, 멀어지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욕심을 내도 될까. 귀여운 큐피드가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아마빌레 Am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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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의 <태극문> 4권, 좌백의 <비적유성탄> 3권, 운중행의 <추룡기행> 2권, 이재일의 <묘왕동주> 5권, 진산의 <대사형> 3권, 장경의 <천산검로> 3권, 임준욱의 <건곤불이기> 4권, 총 24권으로 구성된 신무협 7종 소장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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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밥상에 대한 총체적이며 본격적인 르포. 먹거리는 정치.경제.사회 구조의 반영물이자 집합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해당 사회에서 무엇이 결핍되어 있으며 또 무엇이 과도하게 넘쳐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 취재하며 그 나라의 밥상을 들여다 보았다. 남태평양의 낯선 섬 나우루와 라틴아메리카의 쿠바에서부터 미국, 프랑스, 영국뿐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밥상이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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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그린 랜턴>을 작업한 샘솟는 창의력의 작가 제프 존스가 스토리를 쓰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의 전설적인 천재 화가 조지 페레즈가 그렸다. <파이널 크라이시스>와 <그린 랜턴 :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에서 <플래시 : 리버스>와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리고 DC 유니버스의 31세기 미래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스토리이다.

무자비한 살인귀 슈퍼보이 프라임. 그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을 가졌으나 양심 따위는 던져 버린 개망나니이다. 그런 녀석이 31세기에 풀려났다. 프라임은 리전을 전멸시킨다는 목적을 내걸고 미래 세계 최악의 빌런들을 결집시키는데, 그들의 위력은 과거에서 불러온 슈퍼맨마저도 전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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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이슈 형태로 국내에 소개되는 두 번째 작품이다. 2014년 첫 연재 이후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5년 휴고상 '최우수 그래픽 스토리' 부문에서 수상했을 만큼 작품성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에서도 잠시 등장했듯이 주요 캐릭터들과의 팀업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미즈 마블은 현재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 히어로 광이던 한 소녀가 스스로 영웅이 되어 겪을 유쾌한 성장통이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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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 시인선 476권. 2016년 문학과지성사 첫번째 시집으로 시력 40년을 맞이한 김광규의 열한번째 시집 <오른손이 아픈 날>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한 이래, 맑은 눈으로 현실을 관찰하여 성찰하고 명료하게 다듬어내 시에 투영해왔다. 국내외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를 공감시키는 진리가 담긴 시들로 그간 녹원문학상, 김수영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산문학상, 독일 예술원의 프리드리히 군돌프 상과 한독협회의 이미륵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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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세계문학전집 80권. 이탈리아 유미주의 문학의 기수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대표작. 이현경의 충실한 원전 완역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 작품은 토마스 만, 제임스 조이스 등에 큰 영향을 준 탐미주의 문학의 백미다. 단눈치오는 <쾌락>과 <죄 없는 자>, <죽음의 승리> 자신의 세 작품에 '장미소설'이라는 이름을 붙여 3부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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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旅程)에서 왜 이리 허기지나, 왜 이리 갈증이 심하나. 헐떡이며 찾아 헤매는 시인은 존재의 온 촉각의 깨어 있음으로 자아와 타자와 세계와 자연을 응시한다. 그리고 그 근원(根源)을 하느님께 둔다. 저 고귀한 것. 저 위대한 것. 저 존엄한 것.
어둔 밤, 어이 아시고 사랑으로 오시어 마구간 구유에서 십자가까지 빛 되어 이끄시는 저 높은 곳. 저 깊은 곳. 저 너른 곳. 보이지 않아 볼 수 없고, 들리지 않아 들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우리는 밤길을 걸어가듯 길을 잘못 들 때도 있고, 제자리를 맴돌 때도 있으나 어느 순간, 깊은 심중에서 울려오는 아, 깊은 사랑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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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네 번째 나무. 세계의 명탐정으로 이름 높은 C. 오귀스트 뒤팽, 셜록 홈즈,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킨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란포의 명품 단편을 한 권에 모았다.

단지 세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으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의 연관성까지 고려해서 서로 유사한 작품을 순서대로 배열하는 편집방식을 썼다. 따라서 유사한 사건이나 사건 전개 속에서 세 탐정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을 서로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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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장편소설. 조선의 독자적인 하늘과 시간을 찾으려는 세종대왕. 밀명을 받고 인재를 천거한 이천. 왕의 기대에 부응해 마침내 조선 과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다.

책은 장영실이 관노였던 시절부터 시작된다. 통신사로 내려온 무신이자 과학자였던 이천을 만나 신문물을 접한 것은 장영실의 눈을 뜨게 한 계기였다. 이 만남을 기억했던 이천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인재를 발탁하라는 명을 내린 세종의 기대에 부응하여 동래 관청에 있던 장영실을 한양으로 불러올린다. 여러 시험을 거쳐 마침내 능력을 인정받은 장영실은 세종의 뜻을 받들어 일하게 된다. 더욱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자 명나라 유학을 다녀온 뒤 그는 본격적으로 백성을 위한 과학기구를 만드는 데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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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도서관 시리즈 73권. 페르시아의 고대 서사시 '쿠쉬나메'의 시공간적 배경을 확장하여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신라 공주 파라랑의 역동적인 삶을 펼쳐 나간다. 나라를 잃은 페르시아 왕자와 혼인하여 항쟁의 중심에서 사랑으로 고난을 이겨 나가는 신라 공주 파라랑의 성장 기록과 같은 이 소설은 당장 내일이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인간 본연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7세기 신라, 봄꽃이 한창인 신라 서라벌을 노니던 신라 공주 파라랑은 아랍 왕 쿠쉬에 의해 나라를 잃은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역병을 거리낌 없이 치료하고 국경에서의 전쟁에도 선봉을 도맡아 출전하며 신라인들의 신임을 쌓아 온 아비틴은 마침내 신라 왕에게 공주와 혼인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한다. -알라딘 책소개

 

 

서른의 심장을 어택할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공식들을 담은 책. '공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수학공식을 생각하거나, '생이 수학 공식처럼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책은 수학 공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과 고민을 눈에 보이는 기호와 글자로 옮겨본 것이다.

인생의 모든 일을 기호 하나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10줄 걸려 쓴 내용을 단 한 줄의 수학 기호 식으로 정리하는 과정은 복잡하게 꼬여있던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정리하고 일반화시켜 치유하는 과정임에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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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박물관 문화총서 2권. 할망 하르방이 들려주는 건강하고 질박한 제주 전통 음식의 만찬. 현대인은 먹는 것으로 문명의 허기를 달래고 있다. 이 부풀려진 욕망은 지구를 모두 뜯어 먹고 사막화시킨다. 이제 인간과 자연의 행복한 조화를 모색해야 한다. 여기 할망하르방 밥상 이야기에는 소박한 식단이 있다. 물론 장수의 섬 제주의 식단이다. 거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먹는 문화가 있다. 우리가 가야 할 미래가 거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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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과 아버지를 보는 것처럼, 때로는 힘을 합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며 영웅의 데뷔전을 가까스로 치른 브루스 웨인과 알프레드. 이들 앞에 이번에는 초인적 능력과 광신을 함께 지닌 괴인 닥터 데스, 사악한 지성의 소유자 리들러가 나타난다. 어린 시절 저지른 과오가 닥터 데스의 탄생에 일조했다는 비밀이 밝혀지고, 여기에 자신의 모든 행동을 꿰뚫어보는 리들러의 신출귀몰한 계략이 더해지면서 배트맨은 심신 양면이 모두 최악의 궁지에 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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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4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오늘 여긴 빙판길이예요.^^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6-01-14 18:08   좋아요 0 | URL
빙판길 조심하세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

해피북 2016-01-1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곳에도 눈이 내리지 않았어요. 정말 눈구경하기 힘든거 같아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6-01-15 19:31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ㅠㅠ 올해는 눈구경은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따뜻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번주도 금방 지나가고 있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

후애(厚愛) 2016-01-15 19:32   좋아요 1 | URL
네 시간 참 잘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께서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고요, 저녁 맛 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