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캔디 칼라 애장판 세트 - 전6권
미즈키 쿄오코 글, 이가라시 유미코 그림 / 하이북스 / 2009년 5월   

 

 

                               

 

 

캔디캔디 흑백판 세트 - 전5권
이가라시 유미코 지음, 송희승 옮김 / 하이북스 / 2009년 3월  

 

 

 

 

 

캔디캔디 1~9 세트 - 전9권
이가라시 유미코 지음 / 씨앤씨미디어(이메일) / 2000년 3월 

 

 

 

DVD보다는 만화로 나온 <캔디 캔디>를 책으로 읽고 싶어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위의 첫번째 표지의 캔디가 넘 귀엽다. 칼라 애장판이 있고 흑백판이 있고... 참 캔디도 다양하게 나온다. 그나저나 이 셋중에서 어느 게 나을까... 흑백판을 보니 분량이 많은 것 같은데... 난 분량이 많은 책은 무조건 대환영이다. 칼라판도 분량이 많은 걸로 아는데... 아닌가? 하여튼 고민이다. 6권, 5권, 9권 세트중에 어느걸로 해야하나... 분량이 많게 보이는 흑백판으로 보관함에 담아 둘까... 

덧)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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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2-0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 느낌을 받으시려면 아무래도 흑백판이 좋으실것 같고 애장본을 원하시면 아무래도 컬러가 낫겠지요.
그리고 권수는 그냥 페이지수 차이니 내용은 세개 모두 대동소이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후애(厚愛) 2009-12-02 08:10   좋아요 0 | URL
이곳 알라딘US에 가격을 알아보니 애장본이 더 비싸서 흑백판으로 할까해요.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12-01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장판 추천이요. 가장 나중에 나온 판본인가 봐요. '완전판'도 있는 거 아닌가 몰라요.^^

후애(厚愛) 2009-12-02 08:13   좋아요 0 | URL
엉엉엉~~ 애장판이 더 비싸요.ㅜㅜ 그래서 흑백판으로 하려고요.
완전판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같은하늘 2009-12-02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이거 어렸을때 무지 열심히 봤었는데...^^

후애(厚愛) 2009-12-02 08:14   좋아요 0 | URL
저두요... 노래까지 따라 부르고 했었는데...^^

꿈꾸는섬 2009-12-02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캔디,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전 요즘도 가끔 아이들한테 노래 불러줘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12-02 10:47   좋아요 0 | URL
잊혀지지 않는 만화였어요.
노래도 참 좋았는데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ㅎㅎ

세실 2009-12-0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장판 추천요!
저두 애장판 샀습니다. 딸내미를 빙자한 제꺼^*^ 넘 행복했어요.
주변 사람들 열심히 빌려주고 있습니다.

후애(厚愛) 2009-12-03 08:04   좋아요 0 | URL
애장판 추천하시는 분이 많네요.^^
애장판이 좀 비싸던데... 행복한 고민 좀 해야겠어요. ㅎㅎㅎ
 

 

 

 로마 서브 로사 1
 스티븐 세일러 지음, 박웅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9년 12 월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야마구치 마사야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09년 11월  

 

 

 

 

 

 살인 위원회
 그렉 허위츠 지음, 김진석 옮김 / 비채 / 2009년 4월  

 

 

  

  

<로마 서브 로사 1>은 신간이고 예약주문 책이다. 그리고 시리즈인데 아직 2권이 안  나온 것 같다. 이 책이 괜히 끌린다.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과 <살인 위원회>는 주말에 주문을 했다. 이곳에서 주문하면 가격이 비싸서 주문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읽고 싶어서 하고야 말았다.  

아무래도 <로마 서브 로사>2권이 나오면 이 책도 주문을 할 것 같다. 그 다음에 보고싶은 책이 있어도 참아야지. 그게 잘 될까... 암 잘 될거야~ 틀림없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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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2-01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로마서브로사 기대가 되요!

후애(厚愛) 2009-12-01 09:56   좋아요 0 | URL
저두요... 꼭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하늘바람 2009-12-0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궁금한데요

후애(厚愛) 2009-12-01 09:59   좋아요 0 | URL
저도 다 궁금해요. 로마 서브 로사는 2권이 나오면 구입을 하려고요.^^

카스피 2009-12-0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밑에 2편은 좀 내용이 무서울것 같은데요^^

후애(厚愛) 2009-12-01 10:31   좋아요 0 | URL
어느 책이 무섭다고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살인 위원회> 2편이 나온다는 말씀인가요?^^

같은하늘 2009-12-02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이라니 섬찟한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후애(厚愛) 2009-12-02 09:02   좋아요 0 | URL
저도 제목이 섬찟해서 구입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인기가 많은 책이고 또 책소개를 보고 읽고싶어서 구입을 했어요.^^
 

 

 

 

 

 

 

 

 

 

 

 

 

 

 

 

 

 

 

 

 

 

 

 

 

 

 

 

 

  

 

 

 

 

 

읽고싶다...<듀마 키>와 <그것>그리고 <미저리> 표지가 으시시하다. 공포소설이라는 걸 알지만 표지만큼은 상쾌하게 나오면 좋을텐데... 표지를 보면 읽고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그런데도 읽고싶다. <스탠드>는 영화로 나왔는데 몇 번이나 티브에서 했다고 옆지기가 알려 주었다. 나도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생각이 안 난다. 무서운 영화는 딱 질색이고 안 보는나다. 차라리 책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내가 관심이 가고 보고싶은 책이다. <그것>과 <미저리>표지만 괜찮으면... 만약에 구입한다면 북커버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점이다.

스티븐 킹의 작품은 하나도 못 읽어봤다. 한마디로 무서워서... 영화도 많은데 너무 무서워서 아예 안 본다. 어제는 티브에서 영화 <그린 마일>을 용기를 내어 보았는데 무섭다기보다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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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11-30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후애(厚愛) 2009-12-01 07:39   좋아요 0 | URL
^^

하늘바람 2009-11-30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고 싶네요

후애(厚愛) 2009-12-01 07:40   좋아요 0 | URL
무서운 것 싫은데 이상하게 읽고 싶네요

워너군 2009-11-3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로 더 유명한 <쇼생크 탈출>과 <스탠 바이 미>, <돌로레스 크레이븐>도 스티븐 킹이 썼답니다. 드라마도 곧잘 쓰는 명인? 이죠..ㅎ

후애(厚愛) 2009-12-01 07:50   좋아요 0 | URL
우연히 티브에서 영화 캐리(Carrie)를 본 뒤로 스티븐 킹의 작품들은 아주 멀리하고 있는 저에요. ㅎㅎ

워너군님 반갑습니다.^^

카스피 2009-11-3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킹은 주로 공포 소설을 많이 썼으니 그중에는 무서운 것도 많지요^^

후애(厚愛) 2009-12-01 07:52   좋아요 0 | URL
다른 영화들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우연히 본 캐리가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11-30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형수 이야기가 자세한 것으로는 디오도어 드라이저<아메리카의 비극>이 압권이지요.그 엄청난 분량을 인내심있게 읽어나가면 꽤 재미있는 소설이에요.미국인들도 학교에선 배우지만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거에요.한번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후애(厚愛) 2009-12-01 07:54   좋아요 0 | URL
<아메리카의 비극> 검색을 해보니 절판이 되었어요.ㅜㅜ 읽고 싶었는데...

꿈꾸는섬 2009-11-3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공포소설은 정말 못 읽겠어요. 영화보다 책이 더 소름끼치는 건 훨씬 더 자극적인 상상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후애님 겁 많은 줄 알았는데 저보다 겁이 없으신가봐요.^^

후애(厚愛) 2009-12-01 07:58   좋아요 0 | URL
저 아주 겁이 많아요.
공포 영화는 아예 안 보는 저에요.
영화보다는 책이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도전해 보려고요.
근데요, 공포소설을 읽으려면 우선 용기가 저한테 필요해요.ㅎㅎ
용기가 없으면 평생 못 읽고요.^^ ㅋㅋ

자하(紫霞) 2009-12-01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린마일...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죠.

후애(厚愛) 2009-12-01 08:41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그린마일을 보고 어찌나 슬프던지요..

순오기 2009-12-0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킹은 아이들이 보고 싶어해 몇 권 사줬지만 나는 하나도 안 봤어요.
영화만 몇 편 보고 책은 유혹하는 글쓰기만 봤지요.

후애(厚愛) 2009-12-01 09:55   좋아요 0 | URL
유명한 작가인데도 책 한 권도 못 읽었어요.
너무 무서워서요..

같은하늘 2009-12-02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포물도 즐기시나요?
전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도 싫어하는데...
책은 더 무서워요. 표현이 실랄하게 나오니 장면이 마구마구 상상이 되거든요. ㅜㅜ

후애(厚愛) 2009-12-02 09:06   좋아요 0 | URL
아니요. 저 겁이 많아요.
공포영화 보면 잠을 못 자요.ㅜㅜ
저는 공포영화보다는 책이 덜 무서울 것 같아서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하지만 용기가 필요해요! ㅎㅎㅎ
 

 

 

 

 

 

 

 

  

  

 

 

 

 

 

막심 샤탕의 작품중 시리즈로 나온 <악의 영혼 1,2> <악의 심연> <악의 유희>는 읽을 필요없이 완결편인 <악의 주술>만 읽어도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제부터 <악의 주술>을 읽기 시작했는데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다. 모두가 1,2편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결론은 시리즈를 다 구입해서 봐야할 것 같다. 물론 책 속에 작가말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적혀 있지만... 이 말은 나에게 시리즈를 다 구입해서 보라는 말처럼 들린다. ㅎㅎㅎ 하여튼 보관함에 담아 두었는데 이곳 알라딘US 가격부터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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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내가 바로 나다.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내가 되고자 하는 나는 내가 아니다. 

 내가 되어야 하는 나는 내가 아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나였으면 하고 바라시는 그 나는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 역시 내가 아니다. 

 지금의 내가 바로 나다.          (본문 14쪽)

................................................................................생략 

네가 되어야 하는 너는 너일 수 없다. 

과거의 너는 너일 수 없다.  

나에게 딱 맞는 너의 모습은 너일 수 없다. 

내가 원하는 너의 모습은 너일 수 없다. 

지금의 네가 바로 너다.              (본문 15쪽)  

  
 
너를 만나고......

너의 목소리를 듣고...... 

너에게 말하고...... 

너를 안고...... 

너에게 맞추고...... 

너를 갖고...... 

너를 압박하고...... 

너를 붙들고...... 

너를 남김없이 빨아들이고...... 

너를 질식시킨다...... 

너를 사랑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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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11-2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멋진데요. 지금의 나가 나.

후애(厚愛) 2009-11-28 12:23   좋아요 0 | URL
그죠.. 이 책 멋진 내용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