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샤탕의 작품중 시리즈로 나온 <악의 영혼 1,2> <악의 심연> <악의 유희>는 읽을 필요없이 완결편인 <악의 주술>만 읽어도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제부터 <악의 주술>을 읽기 시작했는데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다. 모두가 1,2편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결론은 시리즈를 다 구입해서 봐야할 것 같다. 물론 책 속에 작가말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적혀 있지만... 이 말은 나에게 시리즈를 다 구입해서 보라는 말처럼 들린다. ㅎㅎㅎ 하여튼 보관함에 담아 두었는데 이곳 알라딘US 가격부터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