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밥상머리 교육 - 500년 조선의 역사를 만든 위대한 교육, 2019년 6월 국립중앙도서관사서추천도서
김미라 지음 / 보아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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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교육은 일륜지 대사라고 하여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마만큼 자식교육은 중요하고 힘들다는 것이다.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아이들은 아이따로 부모는 부모따로인 삶을 사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애석하기도 하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산다
이 말이 상당히 마음에 와 닿았다
자식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를 보고 배운다
부모의 말투 생활습관등......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소통이 이루어진 시대....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다도 석사. 학부에서는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며, 북촌문화센터, 오산산부인과, (사)한국차인연합회, 향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태교, 인성, 예절 고전 강의를 하며 최고의 교육방법론을 찾고 전파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2016년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에서 ‘강의 평가 우수 강사’로 표창을 받았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메트로신문」에 매주 ‘김미라의 茶이야기’를 184회 연재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사)한과박물관, 강북문화원,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과천예원, 안양예절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아산서원 등에서 강의했다. 대전대학교, 서원대학교, 세종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오산대학교, 충청대학교 등에 출강했다.
저서로는 『어린이교육, 공자에게 묻다』(2014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하루5분, 아이와 함께하는 인성세우기, 사자소학』, 『Korea’s Historic Clans』, 『우리아이 인성 바루는 부모들의 교과서, 사자소학』 등이 있으며, 「공자의 어린이 인성교육에 대한 일곱 가지 원칙」, 「『태교신기』를 통한 마음치유의 방법론 연구」, 「『격몽요결』에 나타난 인성교육론」 등 고전을 통한 교육론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요즘은 부모들에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이나 생활예절 효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책은 효나 예절 또한 어렸을때부터 조기교육을 시킴으로서 유아기때의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고 있다
바른 품성을 길러 주기 위해 아이들을교육시켰던 방법과 책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어린이 생활예절 교과서로는 사자소학 어린이에게는 좋은 정서를 길러주는 추구 어린이 산문 입문서인 계몽편 그리고 우리 나라의 최초의 아동 교과서로 동몽선습 아동교육 지침서로는 소아수지 삶의목표를 세우는 법과 실천을 가르쳤던 교육서 격몽요결 품격있는 사람으로 길러주는 인성교육서로는 사소절이 있다.

간단히 사소절을 소개 하자면 사소절은 조선후기 학자 아정 이덕무가 1775년 에 지은 책으로 일상 셍활에서 도덕적 수양을 위해 마음가짐과 몸가짐에 대한 행동규범을 담은 생활지침서이며 수신서이다. 특히 평상시 생활에서 스스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이를 충분히 체득해야 함을 주장했다.


 

부모와 스승을 섬기는 예절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는다. 꼬박꼬박 대들기 일쑤이다. 이건 불량배 수준을 넘는다....이 책은 청소하는 예절과 응하고 대답하는 예절 나아가는 예절등에 대해서도 니와 있다...부모들이 이 책을 보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예절을 가르 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배려란 타인을 도와 주거나 보살펴주려고 하는 마음을 말한다. 인간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며 안간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인이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다 배려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타인을 바라보라고 한다.
자식을 기르는 입장이지만 내 자식에게도 이 교육은 힘들다. 당연한 인간의 욕심이기 때문이다 좀더 자식을 위해 배려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돠었다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자식 교육은 부모로서 해야할 당연한거지만 스스로 무엇부터 교육을 시켜야 할지를 모른다. 이책을 읽음으로서 예전에 조상들이 교육의 기본 바탕으로 교육했던 방법과 마음가짐 그리고 몸가짐....실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기본예절로 삼았던것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초등학생을 키우거나 아이를 낳을 계획에 있는 부모들 또한 유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등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기본적이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깨우침의 장이 될거라 생각한다
폭력이 난무하고 학교라는 곳에 비하발언과 부정적인 불통이 만연한 이 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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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 부부,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 관계 심리학
이남옥 지음 / 북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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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Qpyj2-Z2w

https://youtu.be/sUQpyj2-Z2w

▶몇 해 전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한 한 주인공이 다시는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결혼 생활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파탄을 맞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는 드라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작가...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이 책은 부부 가족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족이기에 차마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편과 아내가 중심이 되어 이혼이라는 상황이 전개되지만 이들의 뒷면에는 원 가족이라는 흑 역사가 있었고 이 원 가족의 흑 역사를 거슬러 상처를 하나씩 꺼내어 한과 설움을 치료를 했다.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하는 내담자들 때문에 힘들고 오래 걸리기도 했지만 설득을 통해서 상담에 응하기도 한다. 상담을 통해서 마음속에 담았던 한과 설움을 토해내고 서로 헤어질 것 같은 부부가 다시 안쓰러워 원하며 안아주는 장면은 뇌리 속에 선명하게 남았다. 친정 엄마가 버거워 오는 전화를 받지 않아 자살하자 자신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던 내담자의 이야기. 육이오 때 내담자의 어머니가 자신의 친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에 연이어 어린 동생들을 키우는 힘든 생활을 했고 이 힘든 생활을 벗어나 기대어 살 수 있는 남편이 생겼나 싶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남편이 사고가 나 자신 혼자 자식을 키워야 했던 한 어머니의 이야기 결국에는 딸이 결혼을 해서 살자 혼자 잘 살려고 하냐며 원망을 하던 어머니가 싫어 단절까지 했던 이야기들은 이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모든 우리들의 이야기일수도 있다. 처음 제목을 보고 서로의 문제로 판단될 것 같았던 이야기가 과거 원 가족의 이야기까지 깊게 파고드는 정신과 상담에 대해 많은 놀라게 되었다

사랑을 통해서 결혼을 했고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는 둘만의 달콤함은 지속할 수 없는 파탄을 맞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보면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은 나 또한 원 가족과의 흑 역사가 있기 때문이었던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21페이지 자존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심리학적 개념이다 그러나 어떤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한눈에 보이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해서,

도 어떤 사람은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또 어떤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도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 원인이야 어쨌든 낮은 자존감은 본인도 타인도 힘들게 한다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낮은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심리 치료이기도 하다.

87페이지 그런던 어느 날, 그런 상황에 지친 그녀가 계속해서 걸려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여섯 시간 후 어머니의 자살 소식을 듣게 되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어머니의 죽음 자기 탓으로 돌렸다. 자기가 전화를 받고 어머니에게 갔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04부부는 또 거친 싸움을 했고 결국 아내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꿔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화가 난 남편이 아예 집에 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별거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일의 여파가 이혼으로 이어진 것이다.

143페이지 사람은 태어나면서 인생이라는 향해를 하게 된다. 나고 자라 성숙해가는 성장 과정을 통해 튼튼한 배가 항상 항해만 할 수는 없다. 가끔 배는 항구에 돌아와서 쉬면서 재정비도 해야 하고, 다시 항해를 할 수 있도록 주유도 가득해야 한다. 이런 쉼터를 가지고 있는 배는 안전하고 먼 뱃길도 갈 수 있는 힘이 있다.

태어난 아기에게 애착 대상이 되는 엄마는 자녀에게 이런 심리적 쉼터를 제공한다. 자녀는 성장해서 부모 곁을 떠나 인생이란 항해를 하지만 간혹은 엄마에게 화서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한 것이다

180 아버지들은 혼자의 힘으로는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없다. 역기능적인 삼각관계의 형성 과정에서 어머니가 부부갈등의 어려움을. 자녀들에게 하소연하거나 남편의 험담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은 어머니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어머니의 분노, 슬픔, 좌절 등이 이입되어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미워하며 어머니의 편이 되고 만다. 아버지와 자녀 사이를 갈라놓는 어머니의 개입은 간접적일 때도 있다.

187자녀들도 마찬가지다. 자녀는 부모가 좋아해 주는 만큼 사랑스럽고 멋진 존재가 된다. 자녀의 특징에 립 게빈넨해야 한다. 자녀가 행동이 느리다든지, 키가 작다든지, 또는 말이 많든지 간에 부모가 아이의 특징을 좋아해 주는 것이다. 그래야 그 특징이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장점이나 강점으로 승화할 수 있다. 비결은 바로 립 게빈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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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허윤숙 지음 / 유아이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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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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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인상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말을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에게 많이도 들었다. 어렸을 적부터 인상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기에 제목에 혹 했다. 긍정적인 마음이 얼굴을 편안하게 해주고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저자는 우선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꼽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에 담고 있던 아이도 꺼내놓고 이야기했다. 아마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의 얼굴이 왜 이리 어두운지 표정은 어떠한지 거울을 자세히 볼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 그럼 허윤숙의 '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책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자

 

저자 소개

허윤숙

현재 얼굴과 인상에 대한 글을 주로 쓰고 있는 저자는 교육대학을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안정된 미래보다 도전을 갈망하던 중 얼마 안 되어 새로운 일을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건축 설게일 을 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인생에 좋은 교훈을 얻었다고 여긴다.

중요한 것 사람마다의 인상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다 보니 나타난 현상으로, 일상에서 부딪혀 얻은 생생한 경험과 인생 공부 이야기는 책에도 등장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솔직한 경험에 평소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어우러져 탄생했디. 매일 경제 등 매 체어 글을 싣고 있고, 다시 교사의 자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내 얼굴이 인생이다>가 있다.

이메일;hys0956@gmail.com


들어가는 말

나는 일이 험하다는 매력에 끌려 건축 설계도 하고, 당시 해외 사업 붐을 타고 중국에서 사업을 해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과거 잔잔한 호수에서 바라본 내 얼굴은 자꾸만 일그러져 보였다.. 그런데 외부의 거친 태풍을 맞서 나가면서 오히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아주 오래 걸렸지만 나 자신에 대한 불신의 늪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타고난 외모는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 지금처럼 내가 나를 안아주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내 아들딸을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조금 더 빨리 그 '껴안음'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목차

1장 사람의 얼굴은 왜 중요한가?

2장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3장 공감이 필요한 시대

4장 인상이 좋아지는 방법

5장 일상에서 행복 찾기

맺음말


책 속으로

 

람의 얼굴은 왜 중요한가?

.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같이 살던 아이가 할머니가 엄마에 대해 아이들을 버리고 집을 나간 여자라고 나쁘게 말을 했다. 엄마의 껌딱지였던 아이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이 컸던 탓에 닥치는 대로 집어던지고 소릴 질렀다. 저자는 이 아이에게 어렸을 적 자신도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달래었다. 그 뒤로 그 아이는 순한 양이 되었고 공부도 열심히 했으며 미술에 남다른 소질을 발견하고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나는 부모의 이혼에 대해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 어른들이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싸우다가 헤어진 것뿐이다. 이 글을 읽고 부모님이 상처를 받을까 봐 염려된다. 하지만 이 또한 죄책감의 연장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 허 윤숙은 어릴 적 상처로 마음에 어린아이를 두고 살아왔다, 둘째로 태어나 등록금도 내지 못해 정학까지 받았다는 그녀.... 그날의 기억이 잊히지는 않을 거 같다

사진관에서 사진사에게 사진을 찍으면서 예쁘게 찍고 싶었던 하윤숙 .... 그때 사진작가가 가르쳐준 이야기다

'모든 사람은 예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그걸 모르고 산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마음이 고스란히 얼굴에 드러나서 예뻐 보인다" 자신을 싫어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남들이 먼저 자신을 싫어 한다고 생각했다. 남들이 자신을 이유 없이 싫어한 게 아니고 남들이 자신의 얼굴 때문에 알아차렸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한다 나 또한 얼굴 표정이 좋지 않다.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말을 걸지 않는다. 남편 회사 직원들조차도 나를 어려워한다..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면 내 얼굴 표정도 바꾸지 않을까....

 

 

 

인상이 좋은 얼굴의 특징

1. 앞꼬리가 가장 중요하다. 강력히 중력에 대항해야 한다. 무조건 위로 올릴 것.

2. 눈꼬리는 아래를 향하면 좋다. 나이가 들면 눈 주위에 까마귀 발 모양의 주름이 생긴다.

3. 피부 겉보다 피부 톤이 중요하다. 남녀 불문하고 피부를 화사하게 가꿀 것.

4. 양미간에 주름이 없어야 한다. 특히 미간에 있는 굵은 세로 주름은 위염과 2종 세트 메튜. 조급한 성격으로 보인다.

5. 심술보가 없고, 볼과 턱에 적당히 살집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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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정이 만들어지는 5가지 유형

첫째 지층형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차곡차곡 흙더미를 앉히듯, 얼굴에 그동안의 흔적을 남기는 형이다얼 굴에서 그 사람의 연륜과 사고방식 등 보이는 것이다

둘째. 스캔 형이다 현재 일만을 얼굴에 그대로 보여준다 아이같이 순수한 사람에게 많은데 지난 일들이 감이 안 잡힌다. 늘 해맑거나 우울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런 사람은 조울증을 앓을 확률이 높다.

셋째 배합형이다 마치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골고루 잘 배합한 밀가루 반죽 같은 얼굴이다 이런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좋고 싫고 가 분명하지 않고 얼굴에서 뚜렷한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두리뭉실하게 사는 타입

넷째 튜닝형이다. 일명 '내 얼굴 위의 지우개'형. 이들은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과거가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돈이 많이 들었겠다거나 아니면 외모를 중시하는 직업인가 정도만 짐작될 뿐이다. 중년을 넘어선 여배우 중에 이런 얼굴이 있다.

다섯째 회복형이다. 인상이 편안하고 즐거워 보이는 '표정 부자'에게 많다 이런 사람은 '인상이 좋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좋은 일은 기회를 잘 활용해서 행복을 극대화하고 나쁜 일은 전화위복으로 삼아 자신을 반성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는다 초 긍정주의자...

좋은 인상을 가지려면 좋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 이는 좋은 재료를 써야 좋은 요리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무엇보다 성격 자체가 긍정적이어야 한다

음에 드는 새 옷을 사면 사람들을 만나서 자랑하고 싶어진다. 내 몸에 꼭 맞는 멋진 옷처럼 내 얼굴을 내 마음에 꼭 들게 만들자.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얼굴, 하나밖에 없는 나의 인생이니 말이다.

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앞으로 미래에는 사람의 직업을 로봇들이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로봇이 사람들의 직업을 대체해 현재 있던 직업이 사라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있을 것이다. 이중 새로 생겨나는 직업들은 인간에 효율적이고 행복을 안겨주는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다. 로봇이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것은 공감이다.

일본에서는 '약간 부족한 로봇'이 생겨났다. 쓰레기를 주워달라는 로봇과 어지는 로봇이다 어지는 로봇은 자녀를 다 키우고 나서 '빈 둥지 증후군'을 겪는 노년에 접어든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사람의 감수성' 챙김도 로봇이 할 일인 셈이다. 로봇이 계속 발전해서 어디까지 사람의 일을 도와줄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람의 행복을 위해 약간 부족한 로봇이 만들어질 것 같다.

감 능력이 필요한 시대

사람의 얼굴에 털이 없는 이유는 털이 없는 피부를 통해 생각이 나 미묘한 감정을 세밀하게 전달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의 흰자위에 검은 동공이 있는 것은 남의 불편함과 원하는 알아차리기 위한 것이다. 원시인 중에서 유독 얼굴에 털이 없는 원시인만 살아남은 것은 남의 표정을 제대로 읽기 때문이 아닐까?

같은 직업이라도 공감 능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간호사가 환자의 주사를 뺀다든가 이런저런 내용을 기록한다든가 혼자를 침대에서 옮기는 일들은 로봇이 할 수 있지만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는 일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앞으로 기계화, 로봇 화가 진행되더라도 현재 존재하고 있는 다수의 직업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수 있다.

남들이 슬플 때같이 울어주는 슬픈 눈동자, 기쁠 때나 위로가 필요할 때 지어주는 온화한 미소는 열 마디 말보다 위력이 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상관없다. 그 일을 더 잘하려면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가짜 미소의 특징

 

첫째 너무 오래 지속한다.

 

둘째 비대칭을 이룬다.

 

셋째 갑자기 중단된다

 

넷째 입 주위만 움직인다

 

다섯째 너무 일찍 또는 너무 늦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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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속하려면 공감 능력이 중요하고 그러려면 독서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 잃었던 감성과 공감능력을 되찾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시청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 보자.

상이 좋아지는 방법

 

 

얼굴의 건강을 관리하려면

 

1.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한다 :전신의 건강이 얼굴에 반영되므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한다.

 

2. 림프순환이 잘 되게 한다: 자주 웃거나 아님 수다라도 자주 떤다.

 

3. 신경이 중요하다:평소 다양한 표정을 지어서 안면 신경을 활성화시킨다.

 

 

큰 바위 얼굴들을 매일 바라보면서 닮아간다는 큰 바위의 얼굴 이야기가 있다. 아이돌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 놓고 매일 보는 아이들은 아이돌의 몸매와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듯이 닮아 간다 저자가 처음 발령받은 학교 동네 산에는 쌍둥이 산이 있었다. 또한 그 마을에는 쌍둥이가 유독 많았다. 그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밥을 하다가 부엌에서 먼 산을 바라다보게 되는 데 그때 쌍둥이 산이 눈에 들어온다고 했다. 그 결과로 쌍둥이를 많이 임신했다는 이야기다.

자신이 바라보는 것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이나 심지어 태아의 모습까지 변한다고 한다. 이러한 뇌 과학 원리는 뇌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라고 할 이야기는 아닌 거 같다 실질적으로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가는 거 같다. 부모의 말투 부모의 행동 부모의 웃는 모습까지도... 또한 쌍둥이 산의 이야기는 나도 들어 봤고 그 동네에는 유독 쌍둥이가 많았다.... ㅋㅋㅋ...

내 아이도 나를 많이도 닮았다... 장난기 많은 습성 말투, 아빠에게 애교 떨며 깐죽거리는 것 까지도......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간다는 말이 맞다... 많이 웃자 ... 실없게 보이더라도...... 웃으며 복이 온다는데

결국 우리는 자주 보는 사람이나 사물을 닮아가는 것이다 내가 매일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면 어떨까? 만약 내 주위 사람이 불만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면 나에게 불만이 있다는 이야기다

처받을 때 받더라도 일단 사랑하자!

상처를 받을 때 받더라도 일단 사랑하자 제목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격이 유난히 유난히 깔끔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가전제품 몸체가 뿌옇게 바래 보여서 '왜 이렇게 바랜 것처럼 보이지'라고 물었더니 응' 그건 필름을 안 벗겨서 그래. 처음 살 때는 비닐 코팅이 되어 있잖아'라고 대답을 했다 내가 그 코팅을 왜 안 벗기느냐고 했더니 더러운것이 싫어 서란다. 그 친구는 그 전자제품이 고장 나서 버릴 때 가지 못 보게 될 것이다. 그 까만색의 진짜 반짝임을.

저자의 친구는 전자제품만 그렇게 대하는게 아니라 아니라 사람을 사귈 때도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아서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인생 전체에 비닐 코팅을 하고 살아가는 셈인 것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좋은 사람은 몇 안된다고 한다 만나 본 좋은 사람은 일생 동 많은 상처를 입혔고, 억울한 일도 많이 당했지만 이를 긋복하면서 마음이 넉넉해진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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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완벽한 영어공부법 : 10년 공부해도 안 되는 당신을 위한 - 10년 공부해도 안 되는 당신을 위한
전희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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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바뀌고 새해가 시작이 되면 목표를 세운다...나만 그러는것은 아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영어다. 올해는 영어 학원 수강으로 내 목표를 세워 보겠다  그렇게 보낸  허송 세월이 10년이 넘었다.  학원에 투자한 돈도 많다. 하지만 내가 할 줄 아는 영어는 내 소개와 인사말뿐이다.  부끄럽지만 솔직한 내 고백이다. 친구 앞에서 잘 한다고 으시 되었던 영어 실력은 책 5줄 정도....한국인들이 미국에서 1년 정도 연수하고 오더라도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한다고 한다. 10년 넘게 공부한 나도 마찬 가지다... 어떻게 하면 영어 공부를 잘 할수 있을까 수도 없이 고민했다. 이 책이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만만치 않은 야무진 전희정의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자 전희정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니다 그만두고, 영국으로 건너가 셰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영국·독일·싱가포르에서 약 12년간 공부하고, 일하고, 생활했다.

특히 현대모비스 유럽총괄법인과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실에서 일하면서, 한국인의 영어와 외국인의 영어를 비교하며 접할 기회가 많았다. 우리나라 교육체제 내의 영어 공부법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를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왔다.

한국으로 돌아와 국제회의영어사회자로 활동하며, OECD기업지배구조 아시아 라운드 테이블 회의 및 한-아세안 정상회담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 개막식 등의 국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영어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여러 차례 진행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 전략메시지팀에서 일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으로도 일했다. 현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지식재산대학원프로그램 석사과정에 있다.

왜 영어 공부를 하는가? 영어를 잘 하면 세상의 기회가 많아진다.

단순히  특별한 이유 없이 왜인비는 모르겠으나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너도 나도 하니까 하는 여어는 과감하게 접으라고 한다. 저자는 영어를 함으로서 신출내기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기회를 잡았다. 저자 전희정은 말한다.

지금 나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느 곳으로든 과감하게 떠날 수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만의 영어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부분에 더 집중을 하면 영어를 쉽게 빠르게 그리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또 분석했다. 또 이런 실질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를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영어가 당신을 자유케 하리라

1장 완벽한 영어공부법은 따로 있다

01 미소의 여왕, 어떻게 국제 회의 영어사회자가 됐을까?

02 독해만 잘한다고 영어가 되는 건 아니다

03 지금까지 당신의 영어공부는 전부 잘못됐다

04 영어 실력은 어느 순간 폭발한다

05 절실함이 없으면 완벽한 영어는 없다 

06 영어는 인생을 바꾸는 출발점이다 

07 완벽한 영어공부, 당신도 할 수 있다 

2장 재미있고 완벽하게 해내는 영어공부의 비밀 

01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02 무조건 3개월, 영어와 뜨겁게 동거하라 

03 먼저 좋아하는 것을 영어로 하라

04 오늘도 틈틈이 영어를 즐겨라 

05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표현이다

06 원어민 발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07 문법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뻔뻔하게 말하라

3장 영어로 생각하는 원어민 뇌를 만들어라

01 당신의 뇌를 영어 모드로 전환하라 

02 드라마·영화로 표현과 상황을 연결시켜라

03 영영사전과 유의어 사전으로 어휘력을 늘려라

04 하루에 15분, 영어 뉴스 하나를 들어라

05 하루 3가지, 영어로 감사 일기를 써라

06 오늘의 진상 손님, 내일의 영어 고수!

07 광고 카피로 유연한 영어를 배워라 

4장 영어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라

01 끊임없이 영어에 노출시켜라 

02 당신의 주변을 영어 환경으로 세팅하라 

03 TV를 영어 채널로 고정시켜라

04 스마트폰으로 영어 콘텐츠를 봐라

05 인공지능과 환경설정을 최대한 활용하라

06 하루 종일 영어만 쓰는 주말 유학! 

07 환경은 둘째, 결국 내가 해야 한다 

5장 완벽한 영어를 만드는 8가지 영어 공부법 

01 문장 구조를 파악하라 

02 음악을 듣듯 리듬을 타며 들어라 

03 촌스러운 발음, 세련되게 만들기 

04 강세와 끊어 읽기로 전달력을 높여라

05 있는 힘껏 모두 소리 내서 읽어라

06 외우지 말고 말을 만들어 써라 

07 유아틱한 영어, 시제로 벗어나라 

08 다른 사람의 표현을 훔쳐라 

에필로그 - 딱 3개월, 완벽하게 공부하라!

 

연세 대학교 경제학과를 그만두고 영국 대학으로 진학한 전희정...그녀는 아웃사이더적인 선택을 했다. 학부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외국에서 따라던 조언을 따르지 않고 입학전 교양 과목을 강의 하던 교수님의 말 한 마디에 영국행을 선택했다. 막상 유학을  간 그녀는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언어의 장벽 앞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영국인 상대나 웨이터가 무슨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해 미소로 응대를 해야 헸디.  하지만 당장 영어로 에세이를 제출해야 했고. 2시간 동안 긴 논술  형식의 답안을 작성 해야 했고 10명 단위의 세미나에서 정치 철학, 역사에 관한 토론을 해야 했다. 언어의 장벽 앞에 수석 졸업을 하고 싶었던 그녀는 "졸업만 하자!" 였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졸업했다. 미소의 여왕이었던 그녀가 국제회의 영어 사회자가 되었다.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던 미소의 여왕이 어떻게 영어 사회자까지 할수 있었을까?(17-24)

지금까지 당신의 영어 공부는 전부 잘못됐다

일단 졸업은 하고보자 했던 영국에서의 수업은 힘이 든 과정이었다 논문과 기사 책등을 읽고 토론이 활발하게 벌였고중간/기말 에세이를 제출해야 했다 그녀에게 문제는 독해만 잘했지, 말하기도 문제 였고 쓰기도 문제였다.

그녀는 초반부터 헤매었고  첫학기 과목 하나에서 답안지 작성법을  낙제 점수를 받고 말았다. 영국인 친구에게 답안 작성법을 묻고 재시험에 다행히 통과했다.

그녀의 실수 엿던 말과 글쓰기...그건 그녀만의 문제가 아니고 현재 우리 대한민국 학생들이라면 겪고 있는 문제이다. 그럼 대한민국 국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당신에게도 영어공부가  '영어를 곧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 공부를 한다.'는 존재의 문제가 되지는 않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 한마디 못하는 영어가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워서 영어를 접지도 못하고 붙잡고 있다. 10년을 넘게 공부했는데도 영어로 된 책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고, 영어로 말 하기가 어렵다.

그럼 대체 뭐가 문제일까?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저자는 잘못된 방법을 과감하게 버리라고 한다 ...그녀가 말 하는 잘못된 영어 공부법은 무엇일까. 눈치 빠른 분들은 여기까지 읽다가  그거구나 할 수도 있다.

그녀가 한국인의 잘못된 영어 공부 습관 3가지를 글로 옮겨 놓았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왓던 방식이었고 지금도 한국 아이들이 학원가에서 하고 잇는 영어 방식들이다. 우리들이 얼마만큼 잘못된 영어를 하고 있는 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저자가 말하는 잘못된 3가지 습관이다

쓰지도 않을 단어는 외우지 마라

눈과 손으로 하지 말고 입으로 하라

응용도 못할 영어는 버려라

저자는 영어를 자전거 타기에 비유한다. 한번 '레벨 업'이 되어서 자유 자재로 말을 만들면서 구사하게 된 영어는 한동안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그 레벨업까지 쉽게 갈수 있다. 자전거 타는 방법을 한번 배우면 몇년 동안 타지 않더라도 금세 다시 탈 수 있는 것처럼...

영어는 인생을 바꾸는 출발점이다.

영어는 전 세계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소셜미디어는 셰계를 하나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미국이 저물어가고 잇다고 하지만 중국인들도 한국인을 만나면 영어를 한다. 셰와 호흡하기 위해 전 세계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쳥어는 필수다.

영어는 영향력의 범위를 2배로 넓힌다

영어는 당신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의 범위를 배로 넓혀준다. 프린스 목사의 에배가다른 나라에서도 중개된다

영어를 통해 더 많은 세상을 볼 수 있다.

영어라는 언어가 해결되면 내가 일하는 곳도 굳이 한국일 필요가 없어진다.국내에서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즉 취없의 기회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주어진다 그 분만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면   즐길 수 있는 것도 , 내가 접할 수 있는 지적자원도 배가 된다 또한 어려운 번역서도 읽을 수 있고 여행가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가 있고 ,그들로부터 인생을  배울 수도 있다. 혼자서 떠나는 자유 어행도 가능하게 한다 영어 하나 배웠을 뿐인데 내가 접할 수 있는 세상의 폭이 넓어 진다.

영어를 잘하면 도전하는 용기가 생긴다.

친한 후배 B양은 현재 태국에서 마인드풀니스 프로젝트라는 캠프에 참여해서 세계 곳곳에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 정신 수양을 하고 봉사도 하먄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가  겁 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 하면 많은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방송으로도 통해 알 수가 있었다. 한국 사회에서 취업의 기회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 그래서 취업하기 위해 해외에 취업 원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을 볼 수가 있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다시 한번 영어가 우리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더더욱 피부로 느끼는 되는 부분이다.


영어로 생각하는 원어민 뇌를 만들어라

국제 컨버린 행사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영어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한다

두 언어를 동시에 사용하면 에너지 소모가 훨씬 더 들기 때문이다.

당신의 뇌를 영어 모드로 전환하라.중요한 것을 먼저 생각하라고 한다. 영어는 두괄식이기 때문이다또한 영어와 한국어를 매치하지 말라고도 한다.

드라마.영화로 표현과 상황을 연결 시켜라 .단어 또는 문장은 상황과 연결 지어 머릿속에 들어 왔을때 기억에 오래 남는다. 책상에 앉아서 단어를 100개 외운들 상황에서 이해되고 습득한 단어의 기억력을 좆아가지는 못한다. 또한 그냥 듣기만 해도 들리지 않던 대사가 들린다고 한다  영어나 드라마를 고를 때, 시트콤으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이 초급이나 중급 정도의 레벨이라면 매니메이션 영화를 추천한다.

영영사전과 유의어 사전으로 어휘력을 늘려라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습관으로 만들자 . 그 첫 걸음이 바로 영영사전과 유의어 사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 첫걸음이 영영 사전과 유의어 사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세상이정말 좋아졌다

하루에 15분, 영어 뉴스 하나를 들어라 지금 바로 보고 싶은 애니 메이션 영화 2-3개 정도 골라보자 내용을 전혀 모르면 더 좋다. 하지만 내용을 알아도 지루하지 않계 계속 볼 수 있으면 된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장면 들리지 않던 대사가 다시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하루 3가지, 영어로 감사 일기를  써라 ....저자 애나 김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감사 일기의 진리를 설파하고 있다

감사한 일을 특별하게 찾을 필요는 없다 . 아침에 출근길에 나섰더니 맑은 공기과 풀내음이 나느 것에 대해 감사할 수도  있고, 오늘 날씨가 좋은 것에 대해서 감사할 수도 있다.

오늘의 진상 손님, 내일의 영어 고수!  외국에 가면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해 보라 음식이 서빙되는 순서를 정해서 요청하라 호텔체크인을  할 때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해보라 . 물 한잔을 주문하더라도 레몬을 띄워달라고 하라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당연하다 아주 진상스럽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자꾸 당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광고 카피로 유연한 영어를 배워라 소더비와 크리스티의 웹 사이트는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원천이다  그림을 설명하는 내용들에서 새로운 어휘들을 많이 습득 할 수 있다.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미술 작품만을 경매하지 않는다. 건축 보석, 와인 등 다양한 물품들이 경매로 올라온다.모두 영어로 제공되기 때문에 , 이 또한 영어에 자신을 노출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피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말의 경직성 이다.

 

 

영어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라.

끊임없이 영어에 노출시켜라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최대한 많이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수밖에 업는것 같다. 그만큼 자신을 영어라는 언어에 많이 노출시켜 최대한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주변을 영어 환경으로 세팅하라 한국에 있으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기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결국 영어권에 있지 않으면 영어를 배울 수 없다는 나의 관념이 만들 낸 편견일 뿐이다 . 나의 일상 속에 영어를 초대하자 영어가 내 일상에 스며들게 하자.

TV를 영어 채널로 고정시켜라  모든 소통의 시작은 서로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료를 받아들일 때이다.평서 경게심을 풀고 나를 내려놓고 듣는 시간을 연습하라

스마트폰으로 영어 콘텐츠를 봐라스마트폰이 타임킬러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다른 공부라면 모르겠지만, 영어 공부라면 스마트폰을 필요약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시선과 집중력을 앗아가지만, 이를 역으로 활용한다면, 세상에 무궁무진한 영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인공지능과 환경 설정을 최대한 활용하라 말하는 상대가 꼭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갤럭시 폰은 빅스비 아이폰은 시리를 활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끊을 수 없다면 철저하게 모든 계정과 설정을 영어로 바꾸는 것만으로 영어에 자주 노출 될수 있다

하루 종일 영어만 쓰는 주말 유학무크의 주말 유학은 문화를 향유할 수는 없지만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영어로 일상 대화가 아닌, 나의 전공에 대해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세계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갖자.

환경은 둘째 결국 내가 해야 한다 내가 봉착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의 대부분은 나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 누군가가 길을 안내해줄 수는 있다 하지만 길을 내 두 발로 걷지 않으면 결코 갈수 없는 길이다. 영어를 잘 하려면 스스로를 영어에 꾸준히 노출시켜야 한다 영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영어로만 보아야 한다,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모르는 부분을 찾아봐야 한다 영어와 상관없이 일상에서 궁금한 것이 생겨도 영어로 검색해보아야 한다 그래야 어어가 는다.

완벽한 영어를 만드는 8가지 방법

문장 구조를 파악해라 큰 뼈대인 동사 부분만 문장 암에서 파악 되어도 읽기도 쉽고 말하기도 쉬워진다.

음악을 듣듯 리듬을 타며 들어라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익숙한 주파수 대역을 넓혀라 뿐만 아니라 둗가룰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 단어를 공부할 때 소리 내서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잘 들으려면, 내가 잘 읽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평소 영어 라디오를 듣거나 , 영화를 볼 때에도 음악을 듣듯이 그 사람의 억양에 음을 맞추고 음약을 듣듯 그음을 타고 들어보라

촌스런 발음, 세련되게 만들기 May day, May day, cnn you hear us?  메이 데이  메이 들립니까 ?..''s' q' 발음과  'th', 'b'와V' , 'p' 와'f', 'r'rhk'ㅣ' 의발음을 구분해라..양이 많아서 다 옮겨 놓지는 못한다...궁금하면 책을 통해서...

강세와 끊어 읽기로 전달력을 높여라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발음이 좋지 않다고 고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중요한것을 전달력이다

있는 힘껏 소리내서 읽어라 100번 보는 것이 한 번 해보는 것만 못하다 영어를 빠른 시간 안에 잘하는 방법은 결국 자주 접하는 것이다. 자주 접하고 모든 영어는 소리 내서 읽어라. 소리내서 읽은 문장은 입에 익숙해질 것이다.

외우지 말고 말을 만들어 써라  "외우지 마세오. 그 분야의 전문가여서 하는 발표잖아요. 내용은 발표자님께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걸요." 외우려고 하지 마라 외우다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머리가 하얗게 될 때가 있다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15단어 미만으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하라

유아틱한 영어, 시제로 벗어나라  각 시제들의 가진 미요한 의미차이들을 구분하면서 시제를 잘 활용하면 영어를 풍부하고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다른 사람의 표현을 훔쳐라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운다는 생각으로 되묻는 방법, 필사 등으로 다른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자


광범위한 부분이라 리뷰에 다 담을수 는 없었다  중간 중간 찾는 재미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무크 등을 찾아 가면서 읽었다. 유명인들을 팔로우하면서 명언과 원서 추천들을 있어서 좋았고 특히 BBC 방송을 통해 재미 있는 드라마도 듣고 있는 중이다. 읽어보기로만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직접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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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 부모교육 전문가 지승재의 뇌과학 육아 특강
지승재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아이를 둔  한의사 지승재 작가님이 쓰신  자기 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많은 갈등들을 겪게 된다. 아이는 낳았지만 자신의 주관이 서질 않아 남의 말을 듣고 흔들린다. 자신의 아이의 성향은 파악하지 못한 채   ... 아이들의 뇌과학과 자기 조절력이란 묘한 말에 책을 보게 되었던 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시 한번 아이의 양육 태도에 대한 나의 무지함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보길 권한다. 아이를 키우다 갈등이 생기거나 힘들 때 이 책을 본다면 아이에 대해 이해가 될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키워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지승재 작가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 부분이 있다 부모가 되기 전에 육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면 아이들을 윽박지르거나 아이를 분노조절 장애로 키우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

지승재 작가님은 현재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뇌과학에 대한 지식과 16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육아법을 확립하고 집필 강연 코칭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 <뇌과학 육아 연구소 >에서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최신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있다. 또한 청소년 특강을 통해 열정 기부 동기 부여가 활동하고 있으며 육아 학교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부모 교육기관으로 키우고자 한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또라이들의 전성시대 2>, <나를 새우는 책 쓰기의 힘 >, <꼭 이우고 싶은 나의 꿈>, < 나의 인생 2> 등이 있다.

 

 

 조급한 부모가 아이의 뇌를 망친다


. 스펙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소통하면서 협업을 중요시하는 미국인들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창의성과 협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학원은 어떤 의미일까?
학원에서는 칭찬이라고는 없다 못하는 것만 집어낸다 이 테스트는 아이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험이 아니고 학원생을 받기 위한 시험이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학원이라는 브랜드는 굉장히 성공했다 학원거리가 있을 정도다 입시의 모든 것을 책 임진 다 학원을 많이 다닌다고 해서 반드시 실력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매년 11월이 되면 수능으로 우리 사회 전부가 숨을 죽인다 상급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시험으로 모든 사람들이 전력투구한다.
그런데 이 시험 준비를 12년 동안 성실히 함으로써 오히려 문제가 생긴다 정답을 찾기 위한 노력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답은 반드시 잇다는 착각을 한다

답이 있는 시험에 적응할 경우 문제점은 무엇인가?

첫째 생각의 넓이가 축소된다-
둘째 생각의 깊이가 얕아진다-
셋째 실패를 두려워하게 된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라는 3요소가 필요하다

5년쯤 학원가에서 유행하던 말이었다 4차 혁명이 시작된 지금 나는 부모의 조기 교육 무관심을 강조한다 특히 유아기나 아동기에는 지식을 넣어 주는 학습이 적을 수록 좋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곡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교육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책 읽기로 아이들의 경쟁력을 키워라
둘재 언어 능력을 키워라
셋재 운동을 시켜라
넷째 감정이 풍부한 아이로 키워라


선행학습을 하면 호기심과 자신감이  창의력이 사라진다
선행 학습은  오로지 대학을 가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서울대나 명문대를 가더라도 취업이 쉽사리 되지를 않는다

공부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아이가 잘 놀면 뇌가 발달하고 자존감이 생기며 집중력이 생기고 식욕이 향상된다.
논다는 개념은 게임을 하거나 티브이를 보는 게 아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노는 운동을 말한다 놀이 과정에서 뇌가 발달하고  자존감이 생긴다
  4차 혁명을 맞이하는 미래 사회는 감정의 소통을 모든 산업에 접목시킬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감정을 살아 있게 할 수 있을까?
대자연을 접하게 해주어라 기억을 만들어라 욕망하게 하라 식욕을 응용하라 예체능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게 하라
아이의 감각 기관을 잘 자극해 주면 정서와 지능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감각기관마다 시기와 차이가 있으나 일정 자극이 주어져야 정상 발달이 이루어진다 감각 자극은 곧 뇌의 자극이 된다.

 건강한 애착 형성이 뇌과학 형성이 육아의 시작이다

만 3세 이전의 아이들

장기기억 생성되지 않는다
훈육이 불필요하다
무조건적인 애착관계가 중요하다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본능에 의해 움직인다
좋음과 싫음을 구별 구체적 표현 가능


만 3세 이후의 아이들

슬픔분노에대한 장기기억이이 가능하다
훈육이 기능하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경우

부모와 대화가 없는 경우, 독립심이 강한 경우, 일방적으로 부모에게 강요당한 경우, 사고 자체가 차이 나는 경우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서운한 감정이 든다고 한다. 품 안의 자식이 독립한 것을 기뻐해야 하는데 곡 그렇지마는 않는 거 같다

아이다움의 장점

생각이 유연하다, 즐거움의 감정을 만끽한다. 두려움 없이 원하는 것에 집중한다
아이들에게는 어른스러움을 강요해 아이다움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4차 혁명을 맞이하는 미래 사회는 감정의 소통을 모든 산업에 접목시킬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감정을 살아 있게 할 수 있을까?
대자연을 접하게 해주어라 기억을 만들어라 욕망하게 하라 식욕을 응용하라 예체능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게 하라
아이의 감각 기관을 잘 자극해 주면 정서와 지능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감각기관마다 시기와 차이가 있으나 일정 자극이 주어져야 정상 발달이 이루어진다 감각 자극은 곧 뇌의 자극이 된다.


무기력의 원인

부모와 대화가 없는 경우, 독립심이 강한 경우, 일방적으로 부모에게 강요당한 경우. 사고 자체가 차이가 나는 경우

 만 3세 이후부터 기억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훈육에 들어가서 자기 조절력을 키워야 한다 세상과 소통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자기 조절력을 메우기 위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습관을 들여야 한다
둘재 표현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자기 조절력과 연관되어 있는 부위의 신경들이 자리 잡는 데는 3년의 시간이 걸린다 이때 필요한 것이 습관의 형성 표현력의 향상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몰입의 단계가 필요하다 제한 없이 한 가지를 끝까지 해보는 경험이 반복되어야 몸에 익숙하게 된다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골든 타임은 3세 무렵이다 이때 부모가 흔들림 없이 아이를 잘 컨트롤을 해 주어야 자기조절력이 향상 디어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뇌 성장 열쇠는 자기 조절력에 있다

하브루타 교육으로 아이의 뇌를 성장시켜라
감정은 경험의 창고에서 숙성된다
밥상머리 교육으로 삶의 지혜가 전달된다
사회성은 부모와의 밀당에서 시작한다
자존감은 부모로부터 대물림된다
사랑과 관심이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자기 조절력을 키워 성공 근육을 단단하게 하라
감정도 반복된 학습으로 조절 가능하다

 반복이 최고의 훈련이다

피겨 김연아 선수를 보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느낌이 든다 그녀의 경기를 볼 때마다 어쩜 저렇게 딸을 훌륭하게 키웠을까? 저 부모는 복도 많네라고고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는 매니저, 트레이너, 코치, 영양사 코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고 훈련 때는 혹독한 조련사로 변신했다 극한으로 몰아넣은 훈련이 모두 끝나고서야 따뜻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훈련은 여러 번 반복되어야 한다 재능을 만들어 내는 데는 거는 1만 시간이 필요하다 1만 시간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의미한다 아울러 하나의 의도를 가지고 반복해야 함을 뜻한다
옆집 아이의 자연스러운 책 읽기와 영어 회화 실력은 그 부모의 노력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 이는 아이에게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을 때 나타난다.
반복 훈련을 시킴에 있어 스파르타 식의 훈련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부모가 지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기다려 주자. (난 아이의 수학 공부를 스파르타 식으로 시켰다. 이 책에서 말했듯이 부모가 지치면 안 되고 동기부여도 해주어야 한다. 또한 공부를 함에 있어서 부모가 조급해하면 안 되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칭찬과 격려도 한몫한다.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면 안 된다 아이의 다름이란 수학을 잘하는 아이도 있고 못하는 아이도 잇다 달리기를 잘하는 아이도 있고 못하는 아이도 있다 다름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성적은 그 아이의 인격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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