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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몸 이야기 - 인생을 바꾸기 전에 몸부터 바꿔라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나이 먹어서 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상당히 건강한 삶을 살았을것이다.
기끔 티비를 보면 80이 너은 할아버지가 산을 오르내리면서 60대보다 더 젊은 건강을 유지한 사람을 보았다. 부러웠고 늙더라도 저런 건강을 유지하다 아프지 않고 죽는다면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모두 건강한것을 건강의 정의라고 한다고 한다. 진짜 건강한 사람은 신체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걷는것이라고 작가는 정의한다. 자유롭게 뛰고 앉고 걷고 할 수 있는 것은 육체가 건강해야만이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프롤로그)
작가의 나이를 짐작해본다.
이 책은 읽기에 편안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이야기해 준다. 요즘 세대들은 거의 스마트폰에 빠져 산다. 내 아이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다 보니 움직이지 않고 좌식 생활이 많아진다. 저자는 나보다는 훨
신 더 산 인생 선배이다. 젊은 사람들은 하루 이틀 운동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우리 나이때는 이삼일 정도 몸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금방 티가 난다. 근육이 뭉쳐지고 이곳 저곳 아프지 않은데가 없다. 정신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몸의 건강도 중요함을 저자는 설파하고 있고, 몸을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운동을 하면 나이 먹어서 부상도 덜 입게 되고 건강도 챙긴다. 작가는 건강을 위해서라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음식의 자제와 먹는 음식의 질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 질이란 육식이 아닌 채식의 좋은 음식들이다.
저자 한근택은 헬쓰를 다닌다. 아내의 손목에 이끌려 다니긴 했지만 운동이 끝나고 날때면 기분이 상쾌하다고 한다. 몸에서 엔돌핀이 나오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런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자의 기분을 안다. 저자처럼 헬쓰가 아닌 에어로빅을 다녔고, 운동을 끊을수 없는 이유가 운동이 끝나고 난 후의 게운함때문이다. 그 게운함이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만이 아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운동에 있어 한계에 도전해보라고 한다. 몸은 금방 적응을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저자가 하는 이야기에 공감하는 편이다.
사람이 편한 삶을 살다보면 건강할수가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차 또한 타지 않으며 계단을 이용한 삶에 도전하다 보면 건강을 유지할수가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일흔에 운동을 시작한 그는 진인사대쳔명이라하여 진땀나게 운동을 하고 담배를 끊으며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대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하지 말고,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고 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운동하는 1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운동을 하면서 나에게 어떠한 잘못된 습관이 있는가를 알게 되었고, 운동이 우리의 건강과 삶에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또한 일깨웠다. 헬스장에 1년 이상 돈을 내고 나서도 가지 않는 사람들을 가끔씩 본다. 운동이란 힘들지만 꾸준해야 하고 힘들지만 꾸준히 해야 한다 내가 도전할수 있는 임계치를 벗어나보기도 하면서 그곳에서 환희를 느낀다. 나이 먹어 자식들에게 건강치 못한 삶을 ㅅㅏㅪ다 병원 신세 지는것보다는 몸을 건강하게 하여 가족에게 힘안들이는 삶을 살아보자 . 운동은 절로 마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힘든 일을 당했을때도 운동은 내가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추진력을 발휘하게도 한다.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 건강을 어디서 찾아 오는지 이 책을 읽다보면 스스로 깨달을 것이라 본다.
31페이지 잠은 일종의 짧은 죽임이다.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잘 살아야 잘 죽을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낮동안 활발하게 활동해야 밤에 푹 잘 수 있다.
52페이지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은가?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가? 활기 넘치는 삶을 살고 싶은가? 가장 좋은 처방은 운동이다.
70페이지 누구가를 만나는 것과 운동 재계 후 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주 다르다. 운동은 단순히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시간을 넘어 새로운 하루를 여는 나만의 의식이 되었다. 또 다른 나를 만나는 동시에 신을 만나는 시간이다
160건강을 휘애서는 문명에 저항할 필요가 있다. 의도적으로 삶을 불편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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