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는 한줄 일기인데

줄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할말이 많다는 건 그건 자꾸 나자신에 대해 변명할 거리가 많아진다는 거고

그만큼 내가 비굴하고 초조하다는 거고

내가 못났다는 말이다.

 

이젠 변명하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좀 웃고 살아야겠다.

(요새 애들이 자꾸 묻는다. 엄마 화났어?  아니야 난 기분좋을 때도 이런 표정이야..

이것도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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