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빈이는 기다리고기다리던 선물 같은 존재고 

작은 빈이는 어느날 느닷없이 받은 서프라이즈선물같은 존재란다.. 

매일 투닥이며 엄마의 애정도를 체크하던 아이에게 어느날 맘 잡고 던진 말 

둘다 눈이 똥그래져서 어떤 선물이 더 좋은 건지 생각하고 고민하던데... 

기다리던 선물은 정말 바라는 거라 좋고.. 서프라이즈 선물은 예상못한 즐거움이라 좋고... 

둘다 좋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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