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조원희 지음 / 만만한책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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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했다. 저 사람이 죽어야 풀어질 미움이 엉겨서 내 속을 꽉 채운다. 다른 감정이 들어갈 틈이 없게. 미움은 결국 내가 선택한 감정이다. 나는 다른 선택도 할 수 있다. 용서가 아니라 잊어버릴 수도 있고 그냥 내버려둘 수도 있다. 나는 미움을 던졌고 이제 니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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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6: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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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6: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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