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무더위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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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티플레져가 일본 장르소설 읽기인데.. 이 취미도 나이를 타는 모양이다. 피식피식 웃으며 가볍게 읽기 좋은 작가의 작품인데 자꾸 짜증이 나는건... 호르몬의 문제임이 분명하다.
이렇게 더워서는 인간의 머리도 대개는 이상해진다. 이 말이 딱 어울리는 독서경험. 책은 죄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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