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에게 생긴 일 한무릎읽기
미라 로베 지음, 박혜선 그림, 김세은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폭력앞에서 방관자는 그저 타인이 아니다.
폭력을 정당화해주는 무언의 한편이며 나와는 무관하다고 믿는 그 두려움이 내게 닥치는 순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없다.
친구의 상처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말을 걸고 생각하고 상의하는 행동이 도움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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