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표현은
window into soul : 마음속으로 들어가다!
대영제국을 다스리던 엘리자베스 여왕은 사생활까지 간섭하려 하지는 않았는데 이건 당시 왕들에게서 보기 힘든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But she didn‘t ask her subjects what they were doing in private. She told her advisors that she didn‘t intend to make ˝windows into men‘s souls.“ (347)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영국은 헨리8세의 이혼을 위한 적극적 조치로 프로테스탄트 국가가 되었고 엘리자베스여왕도 공식적으로 카톨릭 예배를 금지했지만, 사적인 영역까지는 건드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