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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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가능성으로 가득한 1938년의 뉴욕, 밤을 밝히는 불빛들처럼 부지런히 삶을 향해 뛰어드는 20대들. 나의 20대는 어땠던가. 그 시절을 함께 한 존재들을 추억하게 만드는 소설. 근래 읽은 가장 낭만적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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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10-29 22: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괭님의 20대 풋풋하고 사랑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이 작가님 다음 작품도 강추! 괭님 서서히 모스크바로 ~@@@

독서괭 2021-10-30 08:15   좋아요 2 | URL
ㅎㅎ 모스크바 책은 가지고 있으니 시작만 하면 됩니다! 스콧님 소개해주신 신간 번역되어 나오기 전에 얼릉 읽어야겠어요^^

새파랑 2021-10-30 10: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가장 낭만적인 소설이라니 ㅋ 근데 벽돌책이군요 😅 표지에서 낭만이 느껴져요~!!

독서괭 2021-10-30 11:00   좋아요 2 | URL
네 제법 벽돌인데 <모스크바의 신사>가 더 큰 벽돌이네요 ㅋㅋㅋ 책도 예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