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남자들...

아침부터 밥 먹고 난 후...

'원카드' 한다고 난리다.

하여튼 셋이 모여서 한다는 놀이가...^^;;

"얼른 세수하고, 운동하러 가요~~~~~^^"

오랜만에 약수터에도 올라가고, 배드민턴도 치고...^^;;

날은 좋은데... 산에는 물기가 조금 있겠지...^^

그래도 신선한 공기가 생각만 해도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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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25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어요?

뽀송이 2007-03-25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네!!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조금 힘들었어요.^^;;
 

알라딘의 자잘한 에러에 익숙해진 나는...^^;;

어젯밤!!

어찌나 놀랐던지...^^;;

마이리뷰와 마이페이퍼의 메뉴들을 클릭하면!!

왠!! 이상한 블로그가 열리는 거예요!!

몇 번을 다시 해보다가...

우~씨!!! 이제 알라딘 싫다!! 정말 싫다!!

꺼버리고 잤어요.^^;;

아침에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휴~~~~~~~

오후에는 친정에 잠시 다니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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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3-2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8088

전 밤엔 잠만 자서리.. 잘 몰랐는데 다른 분들도 에러가 크게 났었다는 페퍼들을 올리시네요...^^

즐거운 친정나들이 되시길~


물만두 2007-03-2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모두 이상했다고 하시는군요. 저도 자느라 몰랐어요. 놀라셔겠네요^^

홍수맘 2007-03-24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오늘 엄청 헤맸었다는 ㅜ.ㅜ

뽀송이 2007-03-24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해적님^^ 정말!! 등골이 오싹하던데요.^^;;
덕분에 친정에 잘 다녀왔어요.^^*
해적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만두님^^ 그때 안자고 인터넷 나들이 하다가 완전!! 간떨어질뻔했다는...^^;;

홍수맘님^^ 알라딘의 이 오류들!! 정말이지 이젠 무서워요.^^;;
님^^ 이제 비도 그쳐가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작은 아이가 드디어 몸살이 났다.(__);;

중학교에 들어가 너무 잘하려고 하다보니...

저 딴에는 힘들었나보다.

형이 오늘은 동생이 컨디션이 안좋으니까 차타고 간단다.^^;;

가방도 대신 들어준다는 거 창피하다고 지가 그냥 메고 간단다.

형이 대문까지 가다가...

"그러면 니 가방에 있는 거 내한테 줘봐라!! 학교가서 줄께!"한다.

와~~~아 ^^;;;

저 녀석한테도 저런 인간적인 모습이 있다니!!!!!

아침부터 너무 놀라서 정신이 없다.^^;;;

음...

두 녀석의 아침 등교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럼 좋아!!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게' 사다가 삶아줘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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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23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그 맘이 넘 이쁘네요..형다워요.정말 님께서 잘 키우신것 같아 제가 다 흐뭇합니다..
요즘 기온차가 심해서 쉽게 몸살을 앓더라구요..얼른 회복하길 바랄께요..낼 좀 푹 쉬게 해주면 좋아지겠죠??

프레이야 2007-03-23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맘때면 아이들 신학기 시작하고서 적응하느라 몸살 한 번 하기 쉬워요.
형제의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아들, 얼른 나아라~~

마노아 2007-03-2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맘 씀씀이가 이쁜 걸요. 상 꼭 주셔요^^

뽀송이 2007-03-23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배혜경님^^ 마노아님^^
오늘은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요.^^;;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밋난것도 사고, 과일도 조금 사고, 작은 아이 녹두죽 긇여주려고 녹두도 조금 사고요.^^;;; 오늘 부산은 완전!! 봄날입니다!!
님들 칭찬해 주셔서 무척 감사드려요.^.~

홍수맘 2007-03-2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님 얘기가 너무 부러워서요. 우리 홍/수도 님의 아이들처럼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뽀송이 2007-03-2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어머나!!
홍수맘님^^ 엉성한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감사드려요.^^*
서재이벤트 하시는 거 구경 잘 했어요.^^;;
성공리에 끝내신 거 축하드려요.^.~
님 서재에 한번씩 놀러 가서는 꼬리말을 못 남기도 와서 지송해요.^^;;
 

요즘은...

시력이 많이 나빠지는 같아 마음이 쓰인다.

쉽게 '안구건조증'이 오고...

쉽게 눈이 피로하다.(__)

가능하면 컴하는 시간을 줄여보려 하지만...

집에서 몇 가지 하는 일이 전부 컴으로 해야 하는 일이다보니... 여의치가 않다. 

시력보호 안경이라도 맞춰 껴야할려나...^^;;

눈 주위 맛사지나, 눈 운동도 해보지만... 딱히... 큰 효과도 없구...^^;;

늘... 뭔가를 들여다 봐야하는 날의 연속이라 눈이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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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2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밖으로 나무가 없나요? 나무를 바라보면 좋아진다던데....
저도 잘은 못하지만요. 글이 길어지면 저는 출력해서 읽어요. 렌즈 껴서 눈이 더 건조하거든요ㅠ.ㅠ

뽀송이 2007-03-2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하!! 들어 본 적 있어요!!
멀리 숲을 봤다가 나무를 봤다가 하면 좋다는 이야기!!
에고~ 근데 아주 가까이엔 나무가 그리 많질 않아요.(__);;
아침엔 눈도 아프지만, 두통에 시달리다 잠시 눈을 감아버렸어요...^^;;
 

아이쿠...

에고...

헥헥...

한 중학교에 다니는 두 녀석의 교실을 이리저리 다니려니 힘들었다.

중학교 학부모 모임!!

3학년은 중학교 마지막 학년이라 엄마들이 많고!!

1학년은 아이의 중학교 시작이라 북적북적!!

역시!!

중간에 낀 아이들은 슬프다!!...^^;;

큰애 담임쌤은 국사, 작은애 담임쌤은 도덕 담당 이시다.^^

워낙!! 큰애가 공부도 잘하고 싹싹한지라...^^;;(학교에서만)

작은애 담임쌤도 형을 잘 아시는데...

혹여라도 작은 아이가 주눅들지 않을까...(__)

(큰애에 비해 키도 작고, 마음도 약하고,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은 잘 안나오는...)

그래도!!

믿어보고 싶다!!

"두 아들들아!! 올 한 해도 멋지게 잘해보자!!" 라고 마음속으로 화이팅 해 본다.^^

저녁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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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2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큰딸 내일 학부모 총회인데 수업시간 때문에 못 갈 것 같아요. 큰애 담임도
국사 담당여선생님이에요. 두 아들이 같은 학교 다니니까 마음이 좀 놓이고
든든하실 거에요. ^^

치유 2007-03-2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하셨군요..저희는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잘해낼테니 염려마세요..

뽀송이 2007-03-22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배혜경님^^ 국사선생님이면서 여자선생님이시면 다정다감 하시겠어요.^^*
저희 집 아들녀석들은 남자중학교라 여선생님은 정말 귀하디 귀하답니다.^^;;;

배곷님^^ 크큭~~ 곧 무슨 연락이 있을꺼예요.^^;;
안그래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 두 녀석을 보니 든든하더라구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