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아침 겸 점심을 먹은 후...
식구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대화도 하고 독서 중 이지요.^^;;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
제 옆지기에게 찔러서 서재 지붕도 새로 만들고...^.~
고생했으니까...(사실 간단한 과정을 거치면 되지만...^^;;)
저녁엔 맛있는 메뉴로 서비스~~~ ^__*
날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오늘은 휴식!!
이제 막~ 중학생이 되어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낸 작은 아들의 이야기도 듣고!!
큰 아들의 장래 계획도 들어보고!!
아빠의 학창시절 이야기도 듣고!!
'가족간의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 우리...^^;;
아직은 가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이 좋다.^^
"여보게들~~~~ 저녁 메뉴 신청 받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