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서  동영상 정리했다.
동영상이 올라가는 줄도 몰랐는데..
어찌어찌 하니 잘 올라간다.
스스로 파일 정리해서 올리니 나 같은 컴맹도 가능..

요즘 동영상을 안찍었는데..
아쉽다.

앞으로 열심히 찍어서 올려야겠다.

보고 싶으신 분은
요기로..ㅎㅎ

http://www.cyworld.com/1004sooninara

추신)'우리가족' 에서 개다리춤 1,2 동영상 추천합니다.
         파란하늘과 아빠와 크레파스도 추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8-2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싸이에서 동영상 어케올리나요? 저두 몰라서 못올리고 있는데 동영상 카데고리 연지는 한참이구요.ㅋㅋㅋ

sooninara 2006-08-21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영상을 들어가셔서 동영상올리기-> 동영상 첨부-> 동영상 찾아보기 순서대로 클릭하면 내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중에서 (?) 동영상이 뜹니다.
저는 컴퓨터에 저장된 동영상만 올려 보았어요. 이런 순서로 동영상파일을 고르시고 클릭하시면 그 아래에 다음-> 다음 이런 순서로 누르시면 파일 크기에 따라 몇초도 걸리고..몇분도 걸리고..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완료되면 동영상 제목 써주시고 내용도 쓸만 있으면 쓰고...등록 누르면 올라가요.
사진 올리기랑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다만 다운 받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파일 전환도 자기가 알아서 다 하니까 걱정없더군요.

다만 제가 컴맹이라 동영상소스 따와서 알라딘에 올리는 일은 못하구요.ㅠ.ㅠ
동영상 편집 기능도 있지만 사용은 안했어요.
참 저는 컴퓨터가 조금 늙어서 중간 중간 인터넷에서 튕겨 나가기도 햇어요. 다시 인터넷 들어 와서 싸이 들어 가기를 한 6번 했나요? 덕분에 동영상은 다 정리햇어요.
한눈에 보이니 참 좋네요. 곡 성공하시길..궁금하시면 다시 물어 보세요^^

sooninara 2006-08-2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영상방도 사진방처럼 여러개 만들어서 나누어 저장 하시면 좋아요.
전 '우리가족' '은영공주' '재진왕자'로 나누었어요^^

세실 2006-08-2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잘봤습니다. 재진이 목소리랑 수니나라님 목소리 들으니 더욱 반가운데요~~~
저두 읽어보고 싶어요~~~

해리포터7 2006-08-22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저두 님홈피에 동영상 잘 보았답니다..추천하신 고기에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귀여운 녀석들이 재롱을 떨고 있더군요..넘 귀여워요.ㅎㅎㅎ 님이 갈켜주신방법으로 오늘 저도 함 올려봤답니다..역시 님께 여쭤보길 잘한거 같아요..감사해요^^

sooninara 2006-08-2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ㅎㅎ 어젯밤에 아이들 기분 좋아지라고 찍어준겁니다.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나중에 후회했어요.^^

해리포터님. 저도 컴맹이라서 묻지마로 대충 해본건데 되더군요^^
아이들 어릴때 모습을 보니 즐거워요. 앞으로 동영상 자주 찍어 주려구요.
요즘은 안찍었거든요. 집에서 발표회 할때마다 찍어둘걸..후회가 되네요.
 

아이들이 갑옷이라고 만들어서 주말 내~~~놀았다.

 



짠...

 



얍!!!

 



엄마가 침대에 누워서 찍어서리..ㅋㅋ

재진이가 포즈 잡고 '엄마, 찍어 주세요' 한다.

 



질수 없지~~~~~~~~~~~~~얍!! 내 칼을 받아라~~~~~~~~

은영이는 잠옷패션..재진이는 트렁크 팬티라니..호호

 



마지막으로 은영이 한장 더^^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6-08-2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이 재진이 폼 나는데^^

물만두 2006-08-2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개소문인겨^^

sooninara 2006-08-21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주말 내 놀고 있어요.ㅋㅋ

물만두성님. 개소문의 무사들이랑께요^^

반딧불,, 2006-08-2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어느 집이나 똑같은가봐요. 저희집도 요사이 저러고 놀아요^^

sooninara 2006-08-2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 나이때가 가장 잘 놀때죠?ㅋㅋ

반딧불,, 2006-08-2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참, 알라딘 테이프 색이 없어졌어요.
그 하늘색이 그립더라구요. 더 깔끔해졌는데 어쩐지 아쉽더라구요.
테잎을 보니 생각나서.

sooninara 2006-08-21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상자에 파란색이 없어진것 같네요.ㅠ.ㅠ
있는게 더 이쁜뎅

sooninara 2006-08-2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엄마의 행복은 돈이 안든다는거죠.ㅎㅎ

지금여기 2006-08-2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sooninara 2006-08-2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섬님 그렇죠?ㅋㅋ
 

갑자기 가구를 옮기고 싶어져서..지금 열심히 힘쓰고 있다.
거실을 도서관화 한다고 해도 아직도 못 꼽은 책들도 돌아 다니고..
텔레비젼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남편도 밉고..
마음 먹은 김에 안방으로 텔레비젼을 옮겼다.
10분전에..ㅠ.ㅠ
말이 쉽지 25인치의 10년된 텔레비젼도 무겁다.
거기에 장식장도 따라 와야하고..
남편에게 상의하면 거부권 행사할것 같아서..
내맘대로 옮기느라 혼자서 땀 뻘뻘..

텔레비젼은 너무 무거워서 들기가 힘들었다.
작은 밥상을 펴고 그 아래에 이불을 깔고..(그래야 끌고 갈테니)
밥상위에도 이불을 덮어서 상처가 안나게 보호하고..
거실장 옆에 상을 두고 텔레비젼을 살살 들어서 상위에 안착.^^

이번엔 거실장 네 다리아래 신문을 껴서 (이불을 끼면 더 좋으나 거실장이 너무 무거웠다)
살살 밀면서 방 턱까지 통과하면 성공.
거실장은 정말 무거워서 팔이 다 흔들거렸다.

안방에 침대가 있다 보니 침대도 밀어 주시고..
컴퓨터도 안방에 있는데 이것도 위치 바꾸어 주고.
(내가 미쳤지.ㅠ.ㅠ)

그래도 거실장 위에 텔레비젼 놓고 비디오도 옮겨와서 연결하고 틀어 보니 잘 나온다.
아이들과 남편의 반응이 걱정이지만..어쩔수 없겠지.ㅎㅎ

거실엔 책장을 더 사서 책 꼽고 싶다.
요즘 책장 사신 알라디너들이 많으시던데..추천 좀 부탁.

 

닭꼬리) 거실은 텅텅 비고..안방으로 모든 살림이 다 들어 온꼴이다.
              남편이 기절하겠네...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6-08-1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대단하십니다. 몸살안나게 조심하셔용.
그나저나 책장은 부럽삼!

해리포터7 2006-08-18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와 오늘이 좀 시원해서 그러셨나요? 어떻게 그 무거운것들을..말은 이케 약한척했지만 저도 작년까진 저혼자 다 옮기곤 했답니다..물론 님이 하신 방법대로요.ㅋㅋㅋ 근데 책장사신다구요? 왜이케 누가 뭐 사신다면 제가 다 기대되는지 모르겠사와요.ㅎㅎㅎ

sooninara 2006-08-1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거실장에 있는 물건을 꺼내고 서랍도 꺼내고 옮기면 편하련만..대충 옮긴다고 그냥 하느라 더 힘들었어요.ㅎㅎ
저도 가구 옮긴다는 사람이 존경스러웠는데..이불위에 가구를 올릴수만 있으면 만사땡이더군요. 역시 해봐야 실력이 늘어요.ㅋㅋ

반딧불님. 남편에게 혼날것 같아서 무서붜요^^
책장 사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렸거든요.

urblue 2006-08-1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혼자서 가구 옮기기라니요? 괜찮으십니까?

야클 2006-08-18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구들이 가볍거나 수니나라님 힘이 세거나...ㅋㅋㅋ

물만두 2006-08-18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 힘의 원천은???

울보 2006-08-18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로요 혼자 텔레비전이랑 거실장을,,
전 우리집 텔레비전 못듭니다 시도하려고 하지도않아요,,너무 무거워요,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거실이 정말 넓겠네요,

세실 2006-08-1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기운센 천하장사 수니님~~~ 화이팅. 장하십니다.
물론 저두 피아노, 보림이 옷장 혼자서 옮겼답니다.
다음주 포인트 벽지 발라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혼자서~~~

아영엄마 2006-08-1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주부는 천하장사가 되곤 하죠. 예전에 울 엄니도 가구 옮기신다고 용 쓰셨는데 그게 요령이 있으면 왠만하게 무거운 것도 혼자 옮기고 그러시더군요. ^^ 더운데 땀빼셨습니다그려. ^^

짱구아빠 2006-08-1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십니다. 오늘 어느 신문기사를 보다보니 거실 주변은 책장으로 채우고,가운데에 식탁과 의자를 배치해 항상 책을 볼 수 있도록 하신 분이 있던데,참고하시지요...

sooninara 2006-08-18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버님. ㅈㅅ 일보에 난거죠. 저도 읽었어요^^ 사실 그덕에 더 필받았네요.

아영엄마. 땀은 많이 나더군요. 남편이 허리도 아프고해서 시키키도 거시기하고..혹시 반대할까봐 그냥 혼자했어요. 역시 엄마는 위대하죠?

세실님. 저 아주 갸녀린 여자랍니다. 피아노는 ..졌습니다.

울보님. 이불 한장이면 그래도 쉽게 옮겨져요.

만두성님. 아줌마의 힘은 괴력이라죠.

야클님. 저 사실은 슈퍼우먼이야요.

올리브님. 감솨. 잘 찾아볼께요.

블루님. 그런대로 아직 무사해요^^

 

5살부터 산을 데리고 다녔던 은영이는 처음엔 다리 아프다고 우는 소리를 해서
아빠가 업어주기 일쑤였으나..이젠 엄마보다 빠르다.
아니 욕심이 있어서인지 가족중에 항상 일등을 한다.
날다람쥐 상장을 수여 한다고 한 엄마가 2년째 상장을 안주자 자기들끼리 상장을 만들었단다.
팔공산 다녀와서 만든 상장

 



오빠가 주는 날다람쥐 상장^^

 

이건 은영이가 만든 상장인데..다 구겨 버려서 사진을 찍어도..ㅠ.ㅠ
은영이가 오빠에게 주는 상장



은영아. 상장을 접으면 안되는뎅..

 



이건 은영이가 엄마에게 주는 상.

산을 힘들어도 꼴찌를 해도 열심히 해서 주는 상이란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건우와 연우 2006-08-17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표 상장은 깔끔하고 은영이표상장은 재기가 넘치는군요...^^

sooninara 2006-08-17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오빠는 날다람쥐 상장 주고..엄마는 그냥 다람쥐 상장을 주었어요.
역시 꼴지의 비애..ㅋㅋ

반딧불,, 2006-08-1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오모 추천을 안할 수가 없어요!!

물만두 2006-08-17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꼴지 공감^^

해리포터7 2006-08-1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꼴찌를 해도 상을 탈수 있다! 저도 추천들어갑니다!

프레이야 2006-08-1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재진아 은영아 너무나 사랑스러워^^ 재진이가 은영이에게 주는 상장을 정말 근사한걸요. 수니님 본명이 나와부렀네요^^

비자림 2006-08-17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정겨운 풍경이군요. 추천 꾸 욱

실비 2006-08-1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 좋네요^^ 저도 제동생에게 상장하나 만들어서 줘볼까요?^^

sooninara 2006-08-1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감솨^^

만두성님. 꼴찌에게 박수를..인가요..

해리포터님. 넵..다음번엔 3등 해야겠어요. 가족이 4명이니..호호

배혜경님. 본명은 이젠 알려져도 상관없다 보니..^^

비자림님. 두 아이가 노는거 보면 마음이 울컥해요. 아이들이 많이 컸구나 싶어서..

실비님. 만들어 주세요. 착한 동생에게 상장을 수여함..이런건가요?

sooninara 2006-08-18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ㅎㅎ

넵 감사합니다. 사놓고 안 본 책들이 있어서 한번에 사주기가..
이번주 내 고민하다가 사주려구요. 작은별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hsh2886 2006-08-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

sooninara 2006-08-2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셩양. 저도 ㅋㄷㅋㄷ
 

어젯밤에 꿈을 꾸었다.
결론은 별것 아닌일로 재진이를 무자비하게 구타했다는 것..
내가 재진이를 때리면서 손바닥이 아프다고 느낀것이 생생하다.
이게 왠 꿈...
날이 더우니 개꿈인가 본데..
너무 생생해서..ㅠ.ㅠ

송재진..당분간 엄마에게 찍힐 짓 하지 말고 몸 조심하거라.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08-1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꿈 맞는 것 같습니다.
개패듯이..........

sooninara 2006-08-1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패듯이..말복도 지났는데요?ㅎㅎ

세실 2006-08-1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재진아 조심하렴. 엄마 화나면 무서운거 알지?

똘이맘, 또또맘 2006-08-1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운데~ 잘 있는 재진이 잡지말고~ 수니나라님 열 식히세요... 개꿈이예요.

건우와 연우 2006-08-17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꿈결에 어딜 때리신거랍니까?@.@ 손바닥이 다 아프시다니요...^^
저는 가끔 꿈에 별일 아닌걸로 대성통곡도 합니다. 그러다 깨면 민망하지요...^^

해리포터7 2006-08-17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더운데 폭력까지...꿈에서도 진땀 빼셨겠는데요^^

sooninara 2006-08-17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아들도 알죠. 엄마 무서운거야.

똘이맘,또또맘님. 넵^^

건우와 연우님. 제 손이 아프게 막 때렸어요.ㅠ.ㅠ

해리포터님. 꿈이 이렇게 생생한적이 별로 없어서요. 돼지꿈이나 구지.ㅎㅎ

하루(春) 2006-08-1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생생한 꿈일수록 뭔가 자꾸 있을 것 같아 무서워요. 저도 아주 가끔 생생한 꿈 꾸거든요.

sooninara 2006-08-18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넵. 돼지꿈이나 꾸길 바라는데 개꿈만 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