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하고 인크레더블하고..둘중에 어느것이 좋을까요?

폴라 익스프레스가 보고 싶긴한데 더빙판을 안양에선 개봉을 안해서..

아이들이 보려면 역시 더빙이 좋겠죠?

하울과 인크레더블..어느것을 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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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2-24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빙판으로 보신다면 전 하울 추천이요- ^^

인크레더블 더빙판은 자막판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수니나라님, 메리 하울 크리스마스- (제가 크리스마스에 하울을 보기로 해서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절대! 아닐지도 모름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녜 ;; )

sooninara 2004-12-2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벌써 두표...

明卵 2004-12-24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인크레더블은 안 보고, 하울은 볼 것이기 때문에 하울로..^^

반딧불,, 2004-12-24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라익스프레스 정말 정말 보고시포요@@

가을산 2004-12-2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저랑 같은 고민 하고 계시네요.

sooninara 2004-12-2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울로 기울고 있습니다.^^

모과양 2004-12-2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울이 훨씬 좋아요. 어제 하울 봤음(아직도 개봉하지 않은 것을 음성적으로 다운받아서 --a) 하울은 다 본 후, 내용에 대한 의문도 남지만, 지식 검색해보시면 해결되고, 찾아서 읽는 재미도 있어요. 집중해서 보시면 내용 이해에 좋아요. (스스로 의문에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인크레더블은 신나게 보기에 좋지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따뜻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간간히 폭소를 터트릴 내용도 많아요. OST도 좋고 하울 강력 추천! 전 아직 하울의 '꽃 미소 늪'에 헤어나질 못하는 중입니다.

비로그인 2004-12-24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봤거든요? 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절대 추천입니다.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림도 이쁘고 하울의 첫 장면 하늘을 겅중겅중 뛰는 모습이 인상 깊더랍니다.

sooninara 2004-12-24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과양님..반가워요..저도 님의 서재에 몰래몰래 들어가 보았답니다..ㅎㅎ

벨님도 오랫만..

하울로 결정했슴돠....
 


말을 안해도 이야기 할수 있는 알라딘 서재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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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12-2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귀엽네요~~ 서재 만든 거 축하한다고 이모야가 말했다고 전해주세요 ㅋㅋ

책읽는나무 2004-12-23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도대체 어떤 아줌마랑 이야기했길래?..ㅋㅋㅋ

저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양산사는 아줌마가 말입니다..ㅋㅋㅋ

설박사 2004-12-2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다 글씨 잘 쓰네요. ^^

바람구두 2004-12-2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기장 잘 모아두셔야겠는 걸요.

ceylontea 2004-12-27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재진이 서재 만들었군요... 놀러가봐야징..아.. 밑에 주소가 있군요.. ^^
 

 http://my.aladin.co.kr/songjj  

이름은 '송아지 오빠'입니다..^^

재진이가 골랐어요.

방학동안 읽은 책 정리와 느낀점이라도 간단하게 쓰게 만들려구요..

많이 놀러 오셔서 글 남겨 주세요

재진이가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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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22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서 도장 꽝꽝 찍고 왔지롱~

어룸 2004-12-22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장은 (쑥쓰러워서) 안찍고 즐찾만 했슴당!! ^^

nugool 2004-12-22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 좋은 아이디어예요. 저도 물어 보고 만들어 줘야겠어요.

진주 2004-12-22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가을산님이 보내주신 퍼즐을 맞춰보았다..50조각인데도 어려웠다..ㅠ.ㅠ.

재진이가 조금 맞춰보더니 포기한다..다음을 기약해야지..

그래도 일기를 썼다..(게임하고 싶은 생각에 퍼즐을 하다 말았다..그리고 일기도 대충 쓴다..)



처음엔 3줄만써왔기에 더 쓰라니깐 누더기가 됐다..

 

오늘 학교에서 만들어 온 책 3권..동시집은 자기가 아는 동시들을 대충 베끼고 바꿔서 써왔다..


휘바람 소리가 동시집이란다..


청소기란 시는 원래 저게 아닌데..이상해져 버렸다..

해바라기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원래의 시와는 비슷하다..

 



이건 자기가 지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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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12-2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엄마의 감자탕 덕분에 매운 것도 먹는 연습 평소에 많이 하지 않나요?

재진이 멋져 ^^

물만두 2004-12-2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꼬꼬댁의 닭꼬치라... 음... 그 오마니의 그 아들... 재치 만점이라 재진인가요^^

깍두기 2004-12-2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청소기가 가장 맘에 들어요. 느러노아 줄께....하하하

mira95 2004-12-2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청소기가 마음에 들지만, 해바라기라는 시도 좋네요.. 아이들은 역시 순수하군요..

sooninara 2004-12-2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신..해바라기와 청소기는 동시집에 있는시를 재진이가 바꾼거랍니다..

원작이 있어요..

숨은아이 2004-12-23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에도 쓰레기 "느러노아" 준다는 내용이 있나요? 저도 "청소기"가 젤 좋은데! ^^
 

학교에 급식 도우미 가는데..카드가 우체통에 있다..누구지..카드 보낼 사람이??

이런 깍두기 언니가..그것도 재진이 은영이에게...

감사하옵니다..(다음에 감자탕 곱배기로다가..사리도 팍팍^^)

난 동네에서 우표사다 붙여서 언제 들어 갈지 모르는데..빠른우표(460원) 붙으니 어제소인인 카드가 오늘아침에 들어온다..헉..내것은 언제 갈까?



에고..너무 이쁘고 산뜻...



ㅋㅋㅋ 재진이에게 깍두기아줌마는 영원히 기억 되리..

 

언니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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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2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힛, 빨리도 도착했네^^

어룸 2004-12-22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렇게 깜찍한 카드가!! ^ㅂ^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