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님이 보내주신 퍼즐을 맞춰보았다..50조각인데도 어려웠다..ㅠ.ㅠ.
재진이가 조금 맞춰보더니 포기한다..다음을 기약해야지..
그래도 일기를 썼다..(게임하고 싶은 생각에 퍼즐을 하다 말았다..그리고 일기도 대충 쓴다..)

처음엔 3줄만써왔기에 더 쓰라니깐 누더기가 됐다..
오늘 학교에서 만들어 온 책 3권..동시집은 자기가 아는 동시들을 대충 베끼고 바꿔서 써왔다..

휘바람 소리가 동시집이란다..

청소기란 시는 원래 저게 아닌데..이상해져 버렸다..
해바라기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원래의 시와는 비슷하다..

이건 자기가 지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