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님이 보내주신 퍼즐을 맞춰보았다..50조각인데도 어려웠다..ㅠ.ㅠ.

재진이가 조금 맞춰보더니 포기한다..다음을 기약해야지..

그래도 일기를 썼다..(게임하고 싶은 생각에 퍼즐을 하다 말았다..그리고 일기도 대충 쓴다..)



처음엔 3줄만써왔기에 더 쓰라니깐 누더기가 됐다..

 

오늘 학교에서 만들어 온 책 3권..동시집은 자기가 아는 동시들을 대충 베끼고 바꿔서 써왔다..


휘바람 소리가 동시집이란다..


청소기란 시는 원래 저게 아닌데..이상해져 버렸다..

해바라기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원래의 시와는 비슷하다..

 



이건 자기가 지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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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12-2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엄마의 감자탕 덕분에 매운 것도 먹는 연습 평소에 많이 하지 않나요?

재진이 멋져 ^^

물만두 2004-12-2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꼬꼬댁의 닭꼬치라... 음... 그 오마니의 그 아들... 재치 만점이라 재진인가요^^

깍두기 2004-12-2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청소기가 가장 맘에 들어요. 느러노아 줄께....하하하

mira95 2004-12-2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청소기가 마음에 들지만, 해바라기라는 시도 좋네요.. 아이들은 역시 순수하군요..

sooninara 2004-12-2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신..해바라기와 청소기는 동시집에 있는시를 재진이가 바꾼거랍니다..

원작이 있어요..

숨은아이 2004-12-23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에도 쓰레기 "느러노아" 준다는 내용이 있나요? 저도 "청소기"가 젤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