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급식 도우미 가는데..카드가 우체통에 있다..누구지..카드 보낼 사람이??
이런 깍두기 언니가..그것도 재진이 은영이에게...
감사하옵니다..(다음에 감자탕 곱배기로다가..사리도 팍팍^^)

난 동네에서 우표사다 붙여서 언제 들어 갈지 모르는데..빠른우표(460원) 붙으니 어제소인인 카드가 오늘아침에 들어온다..헉..내것은 언제 갈까?

에고..너무 이쁘고 산뜻...

ㅋㅋㅋ 재진이에게 깍두기아줌마는 영원히 기억 되리..
언니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