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걸어오는데 날씨도 좋고

꽃도 많고 상추도 있고

역시 꽃은 사람은 기분 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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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꽃구경 잘했어요. 와우

icaru 2007-04-1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꽃 천지네요 .. ^^
남겨주신 댓글 봤어요. 그날그날 비슷비슷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셧지만...
제가 보기엔 조금씩 실비님의 겉과 안이 이뻐지고 있는 중이신듯 ^^
찬이는 조만간 사진으로 선보이도록 할께요 ^^
 

 




태양이라는 꽃

철쭉하고도 비슷하다.

철쭉과이던가...

나중에 여쭤봐야지..

인터넷에 검색해도 아무리 안나타나서

매장가서 찍어 왔다.

역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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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4-0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꽃인지요. 궁금합니다.

세실 2007-04-0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철쭉이랑 비슷합니다. 이뿌네요~~

진주 2007-04-0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철쭉인줄 알았는데..새로운 품종인가봐요.
실비님~~봄입니다요~
꽃사진 즐비하게 올라올 때가 된 거 같은데.....?

실비 2007-04-09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철쭉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구분하기 조금 어렵답니다.^^; 저로서는.ㅠ
세실님 이쁘지요?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더 상큼하게 보여져요..^^
진주님 봄이지요~~~ ^^ 사진 많이 기다리셨군요~ 좀만 기다려주셔요~ 상태가 영 아닌지라 조심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가서 사진 많이 찍고 올게요^^
 

 

꽃 봉오리를 보고 있으면 꽃피기 직전이기 때문에

아주 많이 설렌다.

피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니까..

왠지 희망과 설렘을 안겨주는듯 하다.

나에게도 희망과 설렘을 안겨주는 날들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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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14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얼마전에 광주에 가서 환한 동백꽃을 보았는데 괜히 설레더라구요..

짱꿀라 2007-03-14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이 아름답게 피기 전 봉우리 모습이 더 아름답다고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완전 꽃이 피면 완성된 기분 같아서....... 행복하세요.

세실 2007-03-1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에 잠깐 산책하고 왔는데 완전 봄이더라구요~~~
꽃몽우리도 예쁘고 활짝 핀 모습도 예쁘고...이제 실비님네 꽃집의 많은 꽃들을 보겠네요~

실비 2007-03-1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01님 이제 한달 다되어 가요.ㅎㅎㅎ 기다려 봐야지요.ㅠ
배꽃님 요즘 철쭉이 많이 나오더라구여.. 보면 기분이 좋아요.^^
산타님 올만이여요^^ 봉우리 질때가 더 아름답고 더 설레는것 같아요.^^
세실님 이제 꽃들이 맘껏 뽐낼려고 준비하네요... 많이 피면 사진 올릴게용~~
 


온실속에서 난로를 피워서 따뜻하게 보내고 있는 서양란이여요



미니 호접란인지 만천홍인지 같이 함께 식물모아심기해서 심어놓으니 너무 이쁩니다.

이런걸 볼때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




요즘 동백꽃도 피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더 만발하겠죠?^^



조화인줄 알았더니 진짜 가여린 꽃이였어요.

작품처럼 만들어 놓지 않았나요? 이름은 부경베리라고 합니다.



나무가 너무 특이해서 찍었어요.

알루카리오.. 이름은 영어라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이것 보셔요~~~~~~

보셨나요? 뭐가 보이시나요??



나무 가지에다가 정말 새가 집을 지은 흔적이 보여요.

진짜 새가 저렇게 집을 짓고 살았네요.. 정말 신기해요.. 자연이란 신기투성이여요



 왼쪽부터 베니, 아이비, 인디아 쏭우

꽃, 나무들도 나름대로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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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1-07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온실이 굉장합니다.
아이비는 늘어진 모습인가요? 아님 원래 저렇게 큰 나무인가요? 새둥지에 살던 새는 따뜻한 남쪽나라로 간걸까요?

hnine 2007-01-07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경베리란 꽃이 따로 있나요? 저는 사진 보고서 부겐베리아 라고 생각했는데...
동백을 보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선운사가서 실제로 만발한 동백꽃 본 기억이 나서요.
잘 구경했습니다 ^ ^

마노아 2007-01-08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 안에 온실이 같이 있는 거예요? 멋져요. ^^

하늘바람 2007-01-08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다 화사합니다 정말 근사해요 역시 꽃은 맘을 풍요롭게 하네요

moonnight 2007-01-0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 저도 마노아님과 같은 궁금증. 아님 혹시 화원과 연관된 일 하시는 분인가 싶었답니다. 여쭤보려니 뭣해서 주저주저.. ^^;

전호인 2007-01-08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집이 인상적입니다.
저희 거실에서도 호접란이 꽃을 피우고 있고, 쟈스민도 보랏빛 꽃망울이 터지고 있답니다. 특히나 자스민의 꽃향기가 거실에 가득하답니다.

실비 2007-01-08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아이비를 안에 나무속에 통을 하나 오사시스를 하나 긴걸 넣어서 아이비가 그걸 타고 올라가서 저렇게 된거더라구여. 정말 새는 어디갔는지 궁금해요^^
hnine님 제가 다시 여쭤보니 발음을 잘 못들어서 부겐베리가 맞다고 합니다.. 저도 보면서 배우는거라. 하나씩 익히고 있다지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동백꽃 더 만발하면 사진 올릴게요^^
마노아님 저희집 화원이랍니다. 저 나무들이 다 저희꺼는 아니고 옆집에 나무들까지 다 찍었어요 잘했죠?^^
하늘바람님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그래서 꽃이 좋은가봐요^^
달밤님 저희집에서 화원농장을 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가서 저렇게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온답니다. 아 그리고 저 일하는것도 이일에 조금 관련된일을 하기도 합니다.ㅎㅎ
전호인님 이사는 올해 한 7월쯤 갈것 같아요.. 집에 꽃들이 많으시네요. 호접란 이쁘죠? 색깔도 화사하고 너무 좋아요.. 꽃이 지면 아쉽지만요... 자스민의 향기가 가득차있다니 너무 좋겠어요^^

치유 2007-02-26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화원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고오늘 이렇게 눈요기 합니다..
 

 




이름이 그린볼인 식물.

가운데 씨 같이 생긴 콩같기도 하다.

반으로 갈라지면서 싹이나와 저렇게 된다고 한다.

잎은 고추잎 비슷하게 생기고

정말 신기하다.+_+

이름도 외우기 쉽고

오늘 회사 분들에게 다 선물했다. 새해니까.^^



다른분 책상이다.. 몰래 찍었다.

저렇게 있으니 잘 조화스럽다.

귀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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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1-0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넘... 귀엽구, 사랑스러운 식물(?)인 것 같아요!!
'그 린 볼' 이쁘네요!!

하늘바람 2007-01-03 0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브네요

세실 2007-01-0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린볼..울집에 있는 거랑 비슷. 가운데 초록열매가 시들어서 버렸는데 괜찮은가요? 바닥에 깔린 식물이 특이하네요. 참 앙증맞아요~~~

해리포터7 2007-01-03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하네요..저런식물도 있다니. 싱그럽네요^^

짱꿀라 2007-01-0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그린볼!!!
혹시 실비님의 미모도^^

실비 2007-01-0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보고 있으면 말걸고 싶어져요.ㅎㅎ
하늘바람님 가까이 계시면 하나 드리고 싶은데 아쉬워요...
세실님 항상 붙어있는것 같던데... 나무는 잘자라나요?? 세실님은 없는 식물이 없네요.^^
해리포터님 정말 신기해요.. 저도 첨봤거든요^^
산타님 저의 미모는 저 동그란 공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