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사진이 뜸해서 생각나서 올립니다.

주말에 찍은사진들



저희집에서 계속 피는 중이여요


한송이만 봐도 얼마나 이쁩니까.



동백나무가 이렇게 길게 나열되어져 있답니다.




이것도 동백나무꽃 일종이지요

복합동백 이라고 한답니다.

색깔이 빠지듯 알록달록 하여튼 이쁘게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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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2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어마어마하게 큰 동백나무군요....정원에 심으면 어울릴듯.....
실비님네 집으로 꽃구경 가고 싶어요.....

실비 2006-03-21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희집안에 꽃들 보시면 살고 싶어하실거 같은데요^^
 



요도가와 와 아까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 봄이 한걸음씩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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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1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비닐하우스에서 핀 꽃인가요? 와~~~ 참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저도 우리집 철쭉 오늘은 몇개나 만개했나 세고 있습니다~~

물만두 2006-03-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벅차게 이쁩니다~

실비 2006-03-1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희동네에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지요... 이제 곧 세실님의 철쭉도 날씨 많이 풀리면 피리라 믿어요^^
만두님 이쁘죠? 역시 꽃을 볼수록 기분 좋은거 같아요~
 



이쁘죠?

어제 그제 하루에 하나씩 낑낑대며 회사로 들고 왔다.

회사언니가 사고싶다고 해서 원가로 해서 했는데

분명 아빠께서 30cm 라고해서 들고 와야지 했는데

집에가서 보니 5~60cm 가 되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 들고왔다.

숯도 넣어주고 천냥금도 넣어주고 이쁘다.

옆에 있는 조그만한것은 풍란.

꽃이 피우면 향이 정말 좋다고한다.

꽃이 언제 필련지..

빨리 피웠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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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0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인삼먹는 판단줄 ㅠ.ㅠ;;;

진주 2006-03-09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판다님께 알리드리려다~~=3=3

2006-03-09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3-09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호호 그렇게 보셨구낭.ㅎㅎㅎ 인삼 먹는 판다.. 진짜그렇게 하면 귀여울것 같아요.ㅋㅋ
진주님 안부도 전해주세요^^
13:01님 오랜만이여요.. 가서 답글 남길게요^^

날개 2006-03-0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책상에 화분이 세개씩이나......!^^

실비 2006-03-1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인삼팬더 하나는 부모님께 드린다고 하더라구여^^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다.



이것도 만만치 않게 잘 안나왔네..

히노사키.. 일본이름인가?

엄마께서 말씀하신 발음인데..

꽃잎이 일반꽃보다 조금 길쭉하게 생겼다.



수술인가 암술인가. 그것도 좀 길고.



하여튼 꽃이 좀 달랐다.

설명을잘 못하겠네...  둥근 모양도 아니고 길쭉한 모양에 꽃이였는데

평소 보던 꽃보다 색달랐다.

요 며칠새 부모님이 이 히노사키라는 꽃에대해 말씀하셨다.

꽃을 파는데 히노사키가 %#$$%%$%

그래서 이꽃이 궁금했는데. 오늘가서 찍어왔다.

그리고 보너스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천장까지 큰 나무가 있어서 봤더니

벤자민이였다.

아시는분은 벤자민 어떻게 생겼는지 알죠?

저건 100만원 넘는다고 한다..

정말 크더이다..

이제 꽃 이름 하나 외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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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은사진인데 정신이 없어서 올린다는것을 잊어버렸다.

매장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할때 행운목에 꽃이 핀걸 볼수 있었다.





행운목이 꽃피는건 그리 흔하진 않지만.

종종 발견이 되기도 하나보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지만.

물을 줄때 좀 적게 주거나 행운목이 좀 고생스러울때 꽃을 피운다고 한다.

나도 이번에 처음봤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꽃이 피는건 행운이 온다는 뜻도 있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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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2-2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면 꽃을 피운다?????
정말 행운의 꽃이군용.. 희망의 꽃인 것 같고.

바람돌이 2006-02-19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끝에 낙이군요. 정말 고생하면 낙이 와야 하는데 안그런 경우도 많지요. 안타깝게도...

세실 2006-02-20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행운목에도 꽃이 피는군요~~ 신기해라.

햇살가득눈부신날 2006-02-20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하네요... 처음봤어요 행운목에 꽃피는거... 저희집도 몇년째 키우고 있지만.. 안피던데..ㅎㅎ

미설 2006-02-2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기 어려운 꽃이네요. 고생을 하고 피어난 깊이가 느껴지는데요...

날개 2006-02-20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운목이 꽃이 피기도 하는군요!^^;;; 첨 봤어요~

실비 2006-02-20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정말 희망의 꽃이였으면 좋겠어요^^
바람돌이님 고생한만큼에 그만큼 결실이 있겠죠~ 그러길 바래야죠.ㅠ
세실님 정말 신기하죠? 저도 보면서 믿기지 않았었어요.ㅎㅎ
햇살가득눈부신날님 물도 잘주시고 잘 키우시나봅니다..^^
미설님 흔하지 않은것 같아요. 운좋게 발견했지 모여요.^^
날개님 나중에 행운목에서 발견하면 아는체하셔요.. 꽃도 핀다고
아는분이 많은 않을거여요.ㅎㅎ

진주 2006-02-2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내 평생 처음으로 행운목 꽃을 보네요! 멋져욥 >.<
(요즘 알라딘에 뜸하게 오다보니 꽃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제가 꽃페이퍼를 놓치네요...ㅜ.ㅜ)

실비 2006-02-21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처음 보셨구나.. 역시 기뻐하실줄알았어요^^

아영엄마 2006-02-2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고생끝에 낙이, 아니 꽃이 오는군요. 저 위의 페이퍼 댓글 읽고 이거 보러 왔어요~ ^^ 행운목에도 꽃이 피긴 피는군요..@@

월중가인 2006-02-25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정말 행운목에도 꽃이 피네요// 저희집 행운목에는 꽃은 없고 벌레만 피어나고 있어요 ㅜ

실비 2006-02-26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찾아오셨군요... 행운목에 꽃이 피는걸 아직 많은분들은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여.. 자세히 함 보셔요... 실제로 보면 향도 좋은걸 아실텐데 안타깝네요.
책과음악메이크업님 벌레가.^^;;;;;; 한번 잎을 다 한번씩 닦아주어야 할까요..
꽃이 피는건 그만큼 물도 안주고 고생했다는거거든요.

2006-03-09 1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3-09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57님 이쁜꽃들 많이 구경하시고 보세요^^
저보다 님의 마음씨가 더 곱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