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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마 마지막날이죠?^^
참가에 의의를 두고 하나만~


실 : 실개천따라 또그르르  은빛 조약돌 구르고,

비 : 비 개인 햇살아래  눈뜬 초록잎.. 물방울 흩뿌리며 조잘거린다

네 : 네모 모양 손틀안에 가두고픈 이 정경.. 그래, 여기가 실비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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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1-1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날개님의 삼행시는 시입니다,,멋져요,,,
어디서 저런 표현을 ,,아!!!!!부럽다,

라주미힌 2006-01-1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수채화같당..

미설 2006-01-1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실비 2006-01-2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숨은아이 2006-01-2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수채화 한 폭이 펼쳐지는 듯!
 

실:실처럼 가늘고 길게 살아가는 것도 좋고

비:비닐처럼 투명한듯 불투명한 듯, 찢어질듯 안 찢어질 듯 질기게 사는 것도 좋지만..

네:네버랜드를 꿈꾸며 현재의 삶을 살면서 항상 동심을 잃지 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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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실비 2006-01-1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모1님 멋있어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패는 성공의 어머니, 를 떠올리지 않아도 좋아

웃음 당하며 놀림 받아도 좋아.

가 나를 믿어준다면. 네가 항상 내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다면.

 

(아앗,,,, 재밌는 삼행시를 지으려 했는데... 이건 너무 멋지쟎아요!! =3=3=3)

 

 

 

 

비님, 가끔 저는 그럴때가 있어요. 실수연발에 일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을 때, 세상 모두가 나를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말이지요. 아무것도 위안이 되지 않을 때, 

힘이 되어 주겠다, 라는 말을 떠올려요.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

 

(어랏? 이것도 그닥 재밌으라고 쓴 글은 아닌게야.... 점심 먹고 왜 이러지? 평소의 너답지 않쟎아? 응?)

 

 

끄아아~~~~~

비님,

상이예요.

?

망이예요.

타민인줄 알고 먹은게

로녀석 응가였대요.

망한게 뭐냐고요? 이해가 안되요?

위상하지도 않고 고양이 녀석 응가가 맛있다고 먹었쟎아요.

에~? 실비님도 마...맛있게 먹는거라고.......고...?

 

 

으윽~

삼행시

패닷!!

웃지 마시랏!!!

녀석보다는 낫다앗~!!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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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1-1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재밌네요~~~

미설 2006-01-17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재밌어요. 앞에것들은 비장하고!

물만두 2006-01-17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먹고 왔는데 ㅠ.ㅠ

stella.K 2006-01-17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하군요!

깍두기 2006-01-17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 맞아^^(새벽별님 말씀 말예요)

urblue 2006-01-1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울보 2006-01-1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치카님이십니다,

실비 2006-01-1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말과 잼있는글을 동시에 안겨주시네요^^ 네힘이 되주겠다. 정말 와닿네요..

chika 2006-01-1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8880

끄아아~~~ 멋진 숫자예요!! ^^

추천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웃어주시고 좋아라~ 해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ㅋㅋㅋ


숨은아이 2006-01-17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멋지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날개 2006-01-1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진짜 짱이다!^^
 

실:실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한 심성과
비:비타민처럼 상큼한 미소를 지닌 그대여,
네:네 마음을 나에게 다오!

실비님~ 저도 이벤트 참여했어용~~ ^^*

팔팔하게 기운나고 기분 삼삼한 날이네요. 홍홍홍..

53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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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라주미힌 2006-01-17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색감..

세실 2006-01-1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미설 2006-01-1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워요~^^

깍두기 2006-01-1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완죤 연애편지 아녀.....

실비 2006-01-1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사옵니다. *^^*
 

개울에 실버들 실국수에 실고추
늘은 물고기에 비누는 비눗갑에
 마음은 나에게 내 마음은 너에게

우히히, 쑥스... ^^a

실비님 이벤트 개최 축하합니다~
36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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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7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stella.K 2006-01-17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

울보 2006-01-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urblue 2006-01-17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미설 2006-01-17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시적이어요~~

깍두기 2006-01-1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래동요 같아요. 역시 숨은아이님!^^

숨은아이 2006-01-17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벤트 참여해서 이렇게 추천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만두언니 스텔라님 새벽별님 울보님 블루님 미설님 깍두기님 고마워요!

실비 2006-01-1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동요를 만들어주셨네요. 고마워요 숨은아이님 ^^

숨은아이 2006-01-17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실비님 맘에 들면 좋겠어요. ^^a

숨은아이 2006-01-17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8884
오, 좀 있으면 8888이!

숨은아이 2006-01-17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8887이다!

1078887

날개 2006-01-1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넘 멋져요!!!^^

플레져 2006-01-19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져요!!!!

이쁜하루 2006-01-19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네요~ 우연히 들렀다가 넘 멋져서 한줄 남겨용 ^^

숨은아이 2006-01-1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플레져님 이쁜하루님 고맙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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