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년 갈수록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아는 분들이나 작은 인연이라도 참 감사하고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
내가 할수 있는 건 해주고 싶어진다.
고등학교때까진 카드를 썼다. 그후엔 한번도 펜을 잘 안들었다.
근데 작년부터 주위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커진다.
알라디너님들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그래서 카드도 쓰고 내친구들. 회사분들..
그러믄서 어느순간 가족에게 조금 소홀해지는 기분이다.
지금이라도 내 가족에게 더 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