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이의 수수께끼 이벤트

수수께끼를 낼 때 미리 비밀 댓글로 답을 달아뒀습니다. 

 

3번 정답자 메리 포핀스님, 책이나 CD를 골라주세요.  

1번은 비슷한 답이 꽤 여럿 있었으나,
핵심은 '당신 생신에 온 손주들을 보고 좋아하시는 아버님'이기 때문에
토토랑님의 '할아버지가 해람 마로를 보고 즐거워서 웃으시는 소리'를 정답처리하겠습니다.
토토랑님, 뭐 받고 싶은 지 골라주세요. 

2번은... 핵심이 '안전운전'이기 때문에 정답자는 없습니다.
(나쁜 운전하는 소리는 '과아앙'입니다.)
하지만 마녀고양이님의 귀여운 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방귀 대장 엘프가 춤출 때, 방귀 악기로 박자 맞추는 소리'에 선물 드리겠습니다.
선물, 골라주세요. 

* 그나저나, 부릉부릉하고 방귀뀌는 알라디너들이 참 많군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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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하하하, 하마터면~
    from 제발 제발 2011-01-08 00:17 
      2011년 첫 리뷰는 비빔툰이다. 멋지다.  워낙 비빔밥을 좋아한다. 처음 비빔툰이 나왔을 때, 나는 뭔가 선수를 빼앗겼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아무 상관 없는 남의 책 제목을 질투하다니. 얼토당토않다. (그만큼 비빔밥을 좋아한다.)   비빔툰이 벌써 8권이라니. 남들은 우째 이렇게 결혼도 다 하고 애도 다 낳고 그러나. 나 혼자 제자리 걸음.. 아니, 뒷걸음 치는 느낌이구나.  그래도
 
 
마녀고양이 2010-12-2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감사한 맘으로 냉큼 받겠습니다~ ^^
4대강 캘린더 너무 이쁘네요, 저걸 받을 수 있을까요?

2010-12-29 0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12-2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고양이님, 1번과 2번 달력 중 어느 것을 고르실 건가요?

마녀고양이 2010-12-29 17:10   좋아요 0 | URL
1번이요.. 혹시 하나 밖에 없나요?
그럼 토토랑님 드리고, 저는 2번이요! ^^

토토랑 2010-12-29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 기쁘군요!!
저두 4대강 캘린더 1번이요~
음.. 마녀고양이 님이 먼저하셨으면 2번도 좋아여 >.<

조선인 2010-12-2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경남... 맞나요?

잘잘라 2010-12-2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책을 제가 골라요?
이런 이런.. 이건 수수께끼보다 딱 열 배 어려워요.. ^^;;

음... 그래두 결정했어요!
4대강사업반대조선인님 식구 모두 좋아했다는, 비빔툰8 권이요!!!
4대강사업반대조선인님 가족 생각하면서 읽을께요.
고맙습니다.

순오기 2010-12-29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부릉부릉~~~을 알라딘 공식 방귀소리로 지정해도 되겠습니다.ㅋㅋㅋ

2011-01-03 1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1-03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리포핀스님, 주문했습니다.
순오기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캬캬캬
속닥님, 아이구, 마음 졸였어요. *^^*

토토랑 2011-01-0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경품 달력 집에 잘 도착했답니다.

1월달 왜가리인지 새 한마리가 혼자 물웅덩이에 있는 사진을 한참이나 물끄러미 바라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조선인 2011-01-07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으... 좀 늦게 도착했네요. 빠른등기로 보내주신다고 약조했었는데, 쩝. 어쩄든 잘 받았다니 다행입니다. ^^
 
해람이의 수수께끼 이벤트

해람이가 낸 수수께끼에 답해주세요. 

정답자 혹은 기발한 답을 주신 3분께 상품 드립니다. 

해당 페이퍼는 요기 먼댓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람이가 여러분의 이벤트 참여를 조르고 있답니다. ^^ 



1. 이상엽 사진작가의 4대강 반대 캘린더

2. slowalk의 4대강 멸종동식물 캘린더 2권
 

3. 1만원 상당의 책 또는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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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2-2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참석 했어요^*^

산사춘 2010-12-28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이) 해람이의 미모에 추천 한 판!
이러면 안 되는데 제 바람으로는 꽃미남 배우 했으면 좋겠어요.

조선인 2010-12-29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해요.
산사춘님, 호호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
 

다음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쓰시오.
예) 쿵 - 할아버지가 자려고 방문닫는 소리 

1. 하하 호호 

2. 부릉부릉 

3. 찰칵찰칵 

출제자는 해람이오니 많이 응모해주세요.
정답은 물론 기발한 답에도 아낌없이 점수를 주겠어요.
상품은~ 음... 3가지 중에 고르세요. 

1. 이상엽 사진작가의 4대강 반대 캘린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pho&logNo=50100593185 

2. slowalk의 4대강 멸종동식물 캘린더 2권
http://slowalk.tistory.com/646 

3. 1만원 상당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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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람이 이벤트에 더 참가해주실 분 없나요?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0-12-27 08:27 
    해람이가 낸 수수께끼에 답해주세요.  정답자 혹은 기발한 답을 주신 3분께 상품 드립니다.  해당 페이퍼는 요기 먼댓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 이상엽 사진작가의 4대강 반대 캘린더 2. slowalk의 4대강 멸종동식물 캘린더 2권   3. 1만원 상당의 책 또는 CD
  2. 3번 정답자 나왔습니다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0-12-27 16:29 
    메리포핀스님, 축하해요. 정확한 답은 '할아버지댁에 가려고 안전벨트 채우는 소리'입니다만, '안전벨트 채우는 소리'라는 걸 맞추다니 대단하세요. 1번과 2번도 유사한 발상이니 모두 도전 부탁 드려요. 정답이 아닌 아주 기발한 답도 대환영입니다.
  3. 해람이의 수수께끼 정답 발표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0-12-29 08:52 
    수수께끼를 낼 때 미리 비밀 댓글로 답을 달아뒀습니다.    3번 정답자 메리 포핀스님, 책이나 CD를 골라주세요.   1번은 비슷한 답이 꽤 여럿 있었으나, 핵심은 '당신 생신에 온 손주들을 보고 좋아하시는 아버님'이기 때문에 토토랑님의 '할아버지가 해람 마로를 보고 즐거워서 웃으시는 소리'를 정답처리하겠습니다. 토토랑님, 뭐 받고 싶은 지 골라주세요.  2번은... 핵심이 '안전운전'이기 때문
 
 
2010-12-23 1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12-23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러니까 뻔한 답을 쓰면 안 되는거죠?
해람이의 눈높이에 맞는 답을 써야 할 듯... 넘 어려워요.ㅜㅜ

Mephistopheles 2010-12-2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누나인 마로가 웃는 소리 (앞에꺼는 엄마에게 뒤에꺼는 해람에게)
2. 누나 마로의 방귀소리일지도...
3. 음....엄마가 사진 찍어주는 소리..

같은하늘 2010-12-2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다. 해람이와 동갑내기인 우리집 둘째에게 물어봐야겠어요.^^

꿈꾸는섬 2010-12-24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엄마의 웃음 소리
2. 우리 가족 차 타고 놀러가는 소리
3. 멋지게 포즈잡고 사진 찍는 소리

앗, 답을 달고 보니 메피님과 비슷하네요.
어째 기발하지 못한 것 같아요.ㅠㅠ

ChinPei 2010-12-2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우리말에 관해서 가장 약한 부분, 의성의태어.(다른 것도 약하지만. ^^;;)
1. 달리는 사람의 숨소리.
2. 자동차 달리는 소리.
3. 사진 찍는 소리.
아, 몰라!

hnine 2010-12-2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하하호호 - 뜨거운 음식 식히느라고 입으로 불어주는 소리
2. 부릉부릉 - 엄마가 화내는 소리, 혹은 배가 아플때 배에서 나는 소리
3. 찰칵찰칵 - 미장원에서 머리 카락 자르는 소리

Arch 2010-12-24 20:06   좋아요 0 | URL
저는 hnine님 답을 응원합니다! 저도 이 생각했어요.

hnine 2010-12-24 22:55   좋아요 0 | URL
히히...고마와요 arch님.
메리크리스마스!

마녀고양이 2010-12-24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뾰족키 엘프(요정)들이 숲속에서 장작불 둘레에서 춤추는 소리
2. 방귀 대장 엘프가 춤출 때, 방귀 악기로 박자 맞추는 소리
3. 엘프 중 하나가 우연히 인간 세계에 들어갔다가 작은 금빛 상자를 하나 주웠다.
엘프들이 열심히 머리를 마주하고 끙끙대다가 우연히 뚜껑을 열었다. 굴뚝 비슷한 것과
그 옆에 바퀴 비슷한게 달려있네. 한 엘프가 그 바퀴를 찰칵찰칵 돌렸더니
갑자기 불이 뿜어 나왔다. 그 작은 금빛 상자는 실은 새끼 드래곤인건가...
전설이 되어가는 라이터 이야기. 두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로, 해람, 조선인님 메리 클스마스!

조선인 2010-12-2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 실마리: 지난주 할아버지댁에 가는 차안에서 출제된 수수께끼랍니다.
하지만 마녀고양이님같은 재미난 답도 대환영이에요.
선물은 이상엽 사진작가의 4대강 반대 캘린더(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pho&logNo=50100593185) 또는 slowalk의 4대강 멸종동식물 캘린더2권(http://slowalk.tistory.com/646) 또는 1만원 이상의 책으로 하겠습니다.

토토랑 2010-12-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할아버지가 해람 마로를 보고 즐거워서 웃으시는 소리
2. 할아버지 한테 부릉부릉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선물 받고 싶다는 표현
3. 찰칵찰칵 : 차 선물 받고 너무 기뻐하는 해람이를 보며 할아버지가 사진을 찍으시는 소리 or 기분이 좋아진 해람이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소리 or 사진을 찍어서 할아버지한테 보내드리겠다는 소리??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시면, 내가 엄마 핸드폰으로 할아버지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의미???


잘잘라 2010-12-2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대강사업반대조선인님!
메리크리스마스^^
서재의 달인 링크 따라 왔습니다.
오늘은 처음이라,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문제두 너무 어렵군요. 흠..

무스탕 2010-12-24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호호는 할아버지랑 할머니 웃으시는 소리를 해람이라 흉내낸 소리
부릉부릉은 해람이가 탄 자동차 옆으로 10톤 덤프가 지나갈때 해람이가 흉내낸 소리
찰칵찰칵은 휴게소에서 쉬고 다시 출발할때 아빠가 열쇠로 운전석 문을 여는걸 흉내낸 소리

아.. 해람이 너무 어렵다 ㅡ.ㅜ

글샘 2010-12-25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박이일 보는 소리
2. 할아버지가 오토바이 시동거시는 소리
3. 할아버지댁 현관문 자물쇠 잠그는 소리...

이제 창의성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ㅎ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ChinPei 2010-12-2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메달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축하해요. 달인님.

2010-12-26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 하하 호호 - 해람이네 가족 웃는 소리
2. 부릉부릉 - 해람이네 차 시동거는/달리는 소리
3. 찰칵찰칵 - 해람이네 차 깜빡이 켤 때 나는 소리

창의성 따윈.. ㅠㅠ

조선인 2010-12-27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재미납니다. 정답은 내일 발표할게요.

세실 2010-12-2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할아버지가 주인공으로~~
1. 하하호호 - 할아버지, 할머니 웃음 소리
2. 부릉부릉 - 할아버지 방귀소리
3. 찰칵찰칵 - 할아버지 머리 깎는 소리 음....

두번째 가족이 주인공
1. 하하호호 - 아빠, 엄마가 이쁜척(?) 하는 웃음소리
2. 부릉부릉 - 아빠 방귀소리
3. 찰칵찰칵 - 누나가 해람이 못들어오게 문 잠그는 소리.

어떤 대답일까 참 궁금해요^*^

순오기 2010-12-2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아버지 댁에 가는 차 안에서 낸 문제라니까~~

하하 호호~ 차창에 입김을 불어대는 소리/ 입 속에 난 불을 끄는 소리
부릉부릉- 아빠 차를 운전하는 해람이 소리 / 할아버지댁 문풍지 떠는 소리
찰칵찰칵- 장난감 수갑(?)을 채우는 소리 / 할아버지댁 문 닫히는 소리

아~ 해람이 눈높이로 생각하려니 더 어려워요.ㅜㅜ

조선인 2010-12-2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2번은 그나마 유사한 답이 있는데, 3번은 어려워하시네요. 3번은 차안의 무엇에 대한 소리입니다. *^^*

ChinPei 2010-12-2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자동차 와이퍼 움직이는 소리.
2. 엔진 시동하는 소리.
3. 자동차 방향지시등(일본에선 흔히 윈커:Winker 라고 해요.) 소리.

잘잘라 2010-12-2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하하와 호호가 서로를 부르는 소리, 하하아~ 호호오~
2. 부릉 부릉 - 자동차 시동거는 소리인데 이걸 입으로 따라 하다보면 이상하게 방귀가 나온다는.. 그래서 일명, 방귀를 부르는 소리!
3. 찰칵찰칵 - 아하~ 안전벨트 채우는 소리!!!

울보 2010-12-2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하하호호--유리창문에 입김부는 소리
2번 부릉부릉-아빠의 방귀소리,
3번 찰칵찰칵 - 열쇠로 문잠그는 소리,,

전호인 2010-12-2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하하호호-할아버지께서 해람이 언손 녹여주는 소리
2번 부릉부릉-스케이트 타면서 내는 소리
3번 이미 답이 나왔군요. ㅎㅎ

조선인 2010-12-29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거창했던 여름휴가 계획이 모두 무너지면서 휴가 첫날 아가씨댁에 가기로 했다.
선배 어머님의 갑작스런 부고로 옆지기가 전날밤을 꼬박 새운 터라
도저히 나들이 나갈 형편이 못 됐기 때문.
아가씨 아이들과 마로는 동네 수영장으로 직행했고,
해람이랑 어른들은 명성황후 생가로 마실을 갔더랬다. 

생가가 얼마나 사실적으로 복원되어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겠지만,
생가와 기념관과 주변 풍광과 체험촌 등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다.
해람이는 저만 수영장 못 간 것에 조금 삐져 있다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를 모두 독점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어느 순간 깨닫고 신났다. 

 

 

 

생가의 풍취를 살리는 건 등신대의 닥인형들이었다.
장마철이라 군데군데 곰팡이가 핀 게 흠이긴 하지만,
볼 품 없는 서양 마네킹을 갖다놓는 단종 유배지와 비교되는 돋보임이었다. 

 

 

 

또 하나 눈길을 끈 건 기념관.
도자기의 고장답게 벽화며 벽문양이 다 자기를 구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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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9-16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와의 뽀뽀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네여

ChinPei 2010-09-1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은 조선인님을 닮았죠? 그죠?
...라 하면, 조선인님이 매우 미인이다는 거죠? 조선인님,한번 사진 공개하세요.

bookJourney 2010-09-16 18:02   좋아요 0 | URL
조선인님 미인 맞아요~~~ ^^
저는 조선인님을 쏙 빼닮은 마로에 눈독(!) 들이고 있다는 ... =3=3=3

조선인 2010-09-17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우리 애들이 뽀뽀하는 걸 좀 심하게 좋아해요. 가끔은 걱정도. 쿨럭.
친페이님, 어머, 저에게 관심이 없으셨군요. 제 사진, 꽤 많이 올라가 있는데. ㅎㅎ
책세상님, 고짓말하시면 안 되요. 호호호

ChinPei 2010-09-20 00:16   좋아요 0 | URL
조선인님!! 확인했습니다!!
내 인상 다 맞았어요!! 조선인님,참 미인이시다~~~~

조선인 2010-09-20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아하하하하 ^^;;

꿈꾸는섬 2010-09-2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뽀뽀하는 사진 너무 예뻐요.^^
 

언젠가 결혼식 갈 때 정장을 입히며 나비넥타이를 해줬다.
그 차림새가 퍽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종종 나비넥타이를 해달라고 조른다.
그리고서는 누나가 시킨 대로 대사를 한다.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알없는 안경이라도 하나 마련해줘볼까나? 







사진은 만석공원에서.
도서관과 미술관과 호수와 공원이 함께 있는, 우리 가족 최고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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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1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와 마로 사촌언니 정~~~~~~~말 똑같군요..
단발머리 너무 예뻐요 ㅎ
정말 코난같군요 이힛

마노아 2010-06-1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눈부셔! 정말 알 없는 안경까지 쓰면 딱이겠어요!

Mephistopheles 2010-06-15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취침이 나가는 손목시계도 필수!

후애(厚愛) 2010-06-15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볼수록 귀여워요~
곁에 있으면 저 이쁜 볼에 뽀뽀를 해 주었을텐데..^^

Arch 2010-06-1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난은 모르지만, 해람인 정말 예쁘다.

마녀고양이 2010-06-1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난과 정말 똑같네요, 앙증맞고 귀엽고 똘망하고.
안경과 손목시계, 그리고 특수 운동화 착용!

토토랑 2010-06-1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알없는 안경이나 아님 잠자리 선글라스 라도 하나~~

hnine 2010-06-1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국의 교복 입는 초등학교 갓 입학한 귀여운 학생 같아요.

조선인 2010-06-15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하나 하나 뜯어보면 다른데, 묘하게 닮았어요. 그래서 사촌인가 싶기도 하구요.
마노아님, 알 없는 안경을 꼭 구해 보겠어요. 불끈.
메피스토펠레스님, 대신 파워레인저 손목시계를 찹니다. ㅎㅎ
후애님, 해람이는 마른 편인데, 뺨만은 보들보들 통통해요.
아치님, 이럴 수가 명탐정 코난을 모르시다니!!! 민이와 대화가 통하십니까?
마녀고양이님, 으, 특수운동화... 그건 좀 어렵겠네요. 쿨럭.
토토랑님, 선글라스 낀 사진도 있는데, 오히려 안 비슷하더라구요.
hnine님, 우리나라 교복도 저렇게 이뻐지면 좋겠어요. 중고생들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참 좌절하게 됩니다. 이래서 어떻게 디자인한국이 되겠어요. 그죠?

전호인 2010-06-1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너무 꽃남으로 자라고 있는걸요.
우리 해람이랑 같아서 왠지 남같지가 않아요. ㅎㅎ

BRINY 2010-06-1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깜찍하네요. 코난 대사를 동생에게 시키는 누나도 센스 만점

코코죠 2010-06-15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는... 해람 사진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제가 역사의 한 순간을 목격하고 있구나... 십 수년 후 해람의 이런 어릴 때 사진이 인터넷에 개제되고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하러 여길 찾아오겠죠. 지금 저는 그 순간에 있는 거... 하지만 안돼요! 우리 해람군은 연예인 안 시킬 겁니다. 예체능도 싫어요. 절대 공부 시킬 거예요! (니가 뭔데;;) 해람군, 격하게 아끼는 이모팬 마음 알아주세요 ㅠㅠ

라로 2010-06-1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에 만나면 알없는 코난 안경을 선물해야겠어요~.ㅎㅎㅎㅎㅎ
저는 마로를 둘째딸로 삼고 싶어요!!!!!

2010-06-15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6-16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그래도 따님이 더 이쁘시죠?
briny님, 우리 가족 모두가 코난 팬이랍니다.
오즈마님, 어쩌죠. 우리 아들은 공부에 아직 흥미가 없는데. 캬캬
나비님, 어? 알없는 코난 안경을 어디서 파나요? 솔깃
속닥님, 흑, 늦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같은하늘 2010-06-17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짝 웃는 남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2010-06-21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경끼면 코난이 아니라 해리포터가 되겠는걸요?! ㅋㅋ 뭘 갖다 붙인들 해람이 미모를 가릴 수 있을지..//아이들 밝은 모습, 참 예쁩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조선인 2010-06-2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귄, 해리포터를 하기엔 아직 너무 어리잖아? ㅋㅋ

집요정 2010-09-03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모습이 예쁘네요^^

조선인 2010-09-06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용궁공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