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후 장난질.
아들은 몹시 마음에 안 들었는지 표정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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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02-0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가 귀가...와...친하게 지내자 해람아..^^

2009-02-09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02-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목욕 후 반짝반짝하는 피부라니!!
뭐가 저리 못 마땅할까?ㅋㅋㅋ

조선인 2009-02-09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펠레스님, ㅎㅎ 귀 잘 생겼다는 소리는 좀 듣습니다. 흐뭇
속닥님, *^^*
순오기님, 그게 한 달 전 일이라 상황이 기억 안 나네요. 왜 그리 못마땅했을까요. ㅋㅋ

꿈꾸는섬 2009-02-0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꽃미남^^

무해한모리군 2009-02-0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을 쭉 내민게 더 귀엽네요 흐흐흐
남으 애들은 꼭 울려보고 싶더라..

마노아 2009-02-0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성숙해진 해람이! 여자인 줄 알았어요. 번번이 속아요ㅠ.ㅠ

조선인 2009-02-09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호호 고맙습니다.
휘모리님, ㅋㅋ 제 자식 놀리는 재미는 더 큽니다.
마노아님, 이제는 머리를 너무 길러 처음 보는 사람은 당연히 딸인 줄 알아요.
 

누나 덕분에 해람이는 머리띠 쓰는 걸 아주 좋아라 한다. 쿠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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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01-08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현준이도 사촌누나들의 영향을 받아서 머리띠며 머리핀 너무 좋아해요. 심지어 가끔은 치마도 입고 싶어한답니다.근데 해람이 너무 예뻐요. 조선인님 아무래도 딸 둘 키우는 것 같으시겠어요.

진주 2009-01-08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도 없고 여동생도 없는 윤이가
3살 적에 치마 입겠다고 고집부리는 건
도대체 누구 영향이랍니까? ㅠㅠ
(저도 치마는 거의 안 입었는데..)

두 따님(ㅋㅋ)의 머리띠쑈 잘 봤습니다^^

바람돌이 2009-01-09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같은 꽃미남은 머리때 해도 돼요. ㅎㅎ

조선인 2009-01-09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진주님, 알라딘 여장대회 어떨까요? 캬캬캬
바람돌이님, 호호호 과찬이십니다.

프레이야 2009-01-1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꽃미남 해람아 어째 누나보다 더 예쁘당~ ㅎㅎ

조선인 2009-01-12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해람이가 눈이 좀 튀죠?
 







옆지기가 운전면허정지중이라 요새는 서울 나들이할 때 기차를 주로 이용한다.
갓길 위반 한 번, 버스전용차선 위반 한 번... ㅠ.ㅠ
뭐 그래도 장점은 있다.
당근 생활비가 절약되고, 어느새 아이들은 기차 나들이를 할 정도로 컸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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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8-12-22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헉 ;;;;;;;;;
이 귀엽고 예쁘고 깜찍한 오누이는 도대체 뭡니까 ㅠ.ㅠ

조선인 2008-12-22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발마스님, 제 서재에 오랜만이시군요.

꿈꾸는섬 2008-12-22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요. 기차나들이...저희 아들이 매일 기차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거든요. 마로와 해람이 늘 예쁘네요.

조선인 2008-12-23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설마 면허정지가 부러운 건 아니시죠? 헤헤
 

누나는 요새 사진 찍히기보다 찍는 걸 더 좋아한다.
나날이 늘어나는 건 아들 사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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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0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보던 아가 출연했어요. 뉘신지?

조선인 2008-12-01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동갑내기 친구에요. 걔 형은 마로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고. ^^

水巖 2008-12-02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얼굴에선 아빠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너무 예쁘게 자라는군요.

kimji 2008-12-02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해람아. 아줌마 마음이 왜 벌렁거리냐;; 꽃미남 앞에서 그저 작아지는 아줌마--;;

무스탕 2008-12-0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머릿결을 만져봤으면 좋겠어요.
마구 흐트려 놓고 싶은 충동이 일어요 >.<

조선인 2008-12-0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옆지기가 아주 좋아하겠는걸요?
김지님, 호호 과찬의 말씀을.
무스탕님, 옆지기가 이발을 못 하게 해요. 그래서 더더구나 여자애로 오해 많이 받죠.

순오기 2008-12-0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해람이가 아니고 '해림'이가 맞는다니까요~ ㅋㅋㅋ

조선인 2008-12-03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개인적으로는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 하는 거 반대이다.
보통 연말에 하니 추운 날씨에 애들 고생시키는 거 같고,
선생님들도 재롱잔치 준비하느라 평소 양육이 더 부실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
하지만 그렇다고 안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사진기를 들이대면 괴상망측한 표정만 짓던 딸아이가 요새는 갑자기 묘한 미소를 짓는다.



아들래미는 두 번 출연했는데, ㅎㅎ 두 번 다 부동자세였다.
그래도 선생님은 아주 크게 칭찬해줬다. 제일 많이 울 줄 알았다나?





처음 무대에선 손만 빨고 있다가 막판에 조금 눈물을 글썽거렸다.





두 번째 올라갔을 땐 좀 더 여유가 생겼는지 선생님 율동보며 약간 웃기도 하고.
그나저나 사람들이 해람이를 모두 여자아이로 착각하는 걸 보고 뿌듯한 우린 뭐냐. -.-;;



아들래미의 두 번 출연이 끝나자마자 재롱잔치를 뒤로 하고 나와버렸다.
재롱잔치 전에 이른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삼겹살 1인분, 목살 2인분, 떡갈비 1인분을 먹어치우는 위용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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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0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자아이처럼 보였어요. 아유, 해람이가 벌써 재롱잔치 출연하다니, 너무 일러요^^ㅎㅎㅎ

瑚璉 2008-12-0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나중에 이 사진을 보면 재미있어 하겠군요(아니, 우울해 할라나요? ^.^;).

조선인 2008-12-01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3살짜리가 사실 뭔 재롱잔치이겠습니까? 좀 씁쓸한 상술이죠.
마노아님, 맞아요, 너무 일러요.
호련님, 제 누나 것을 보면 위로가 될 겁니다. 마로는 시종일관 울었거든요.

토트 2008-12-0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예뻐요~~
마로는 다 큰 거 같구, 해람이는 갈수록 깜찍해지는 거 같구요.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시겠어요.^^

무스탕 2008-12-02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에 꿀 발라줬어요? ㅎㅎ
어느 재롱잔치에 가도 제일 아가들은 크게 움직임이 없더라구요.
울지 않고 엉덩이만 살짝살짝 흔들어줘도 성공한겁니다. ㅎㅎ

조선인 2008-12-0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둘 낳기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답니다. 헤헤
무스탕님, 그래도 여자아이들은 율동 잘 하던 걸요? 남자아이들만 반편. ㅋㅋ